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6급승진했어요,

들들맘 조회수 : 11,277
작성일 : 2013-07-10 00:33:04

근속으로

정말 비참해요,

 

정말 열심히 하고

하늘 부끄럼없이

다른 사람보다 항상 배로 연구하고

열심히 했는데,,,

 

비비는 능력이 없어

근속승진했네요,

경상도 공뭔 세계에서

근속승진을 "자빵"이라 부릅니다,

누구의 도움도

정말 혼연의 본인의 능력과 노력으로

스스로 승진했다고

"자주사" 또는 "자빵주사"라 부릅니다,

 

물론 보직은 없지요,

그래도 남편이 두손으로도 모자란

꽃바구니와

건강한 두 아들이

"어머니. 축하드려요,,고생 많으셨어요""

통닭 한마리 시켜놓고

우리끼리 자축도 했네요,

남편은 저보다 시작연수가 1년 짧은데도

6급 승진이 8년 빨란네요,

이 조직은 학연, 지연 없이는 승진이 어렵습니다,

본인의 능력이 기본이 되어야 하지만

저는 여자고 여긴 타지라 학연도 지연도 없이

본인의 노력으로 남편보다 8년 늦게 승진했습니다.

그래도 남편이 감사하다고,,,

아이들 건강하게 잘 키워주었고 본인의 외조도 잘해주어

자기가 맘 편하게 업무에 전념하여 주변여건의 도움으로

저보다 승진이 빨랐지만 그 동안 마음이 항상 불편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항상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제 모습에 항상 많은 자극이 된다고

고마워 하네요,

 

저녁먹고 설거지 하다 가족들 등뒤로

저도 모르게 볼을 타고 눈물이 구릅니다.

 

저..정말 부끄럼없이 열심히 일 했어요,

축하해주세요,,,82님들..

IP : 1.253.xxx.19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ow
    '13.7.10 12:35 AM (121.129.xxx.196)

    제 온 마음을 담아 축하드려요!

  • 2. 축하해요
    '13.7.10 12:38 AM (211.179.xxx.254)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실 겁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3. //
    '13.7.10 12:38 AM (112.185.xxx.109)

    왜 하필 그노무 경상도 공무원 세계가 그런지,,암튼 고생많앗어요,,

  • 4. 해피썬
    '13.7.10 12:39 AM (112.144.xxx.53)

    축하드려요!!!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신거
    가족들이 다 알아주실꺼예여!!
    아이들이 엄청 자랑스럽게 생각할꺼예요!
    화이팅!!

  • 5. ^^
    '13.7.10 12:40 AM (119.70.xxx.81)

    제맘 가득담아 축하드리고요,
    열심히 살아오신 원글님 부럽고,
    멋지십니다.

  • 6. ..
    '13.7.10 12:46 AM (1.232.xxx.182)

    가족이 알아주고 82님들이 알아주는데요~
    지난 세월 잊고 내일부터 새출발하세요!
    원글님 멋져요. 원글님 같은 분 많아지면 좋은 세상이 올 거에요.
    남편되시는 분이 정말 멋진 분이신 거 같아요. 승진보다 더 부럽네요. ^^*

  • 7. ^^
    '13.7.10 12:47 AM (125.130.xxx.161)

    원글님
    멋져요~~~~
    "저도 모르게 볼을 타고 눈물이 구릅니다"
    이부분을 읽으며 저도 함께 눈시울이 뜨거워 졌어요.
    기분 좋아지는 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8. 푸른하늘
    '13.7.10 12:48 AM (59.23.xxx.75)

    축하드려요....승진도 축하드리고...노력하신 원글님을 알아주는 가족들이 있다는 게 더 보기좋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9. 초5엄마
    '13.7.10 12:48 AM (121.190.xxx.23)

    너무 부러운 삶이예요..진실한 남편과 알토란같은 두아이.. 승진이 느리면 어때요..더값진것들로 가득한 삶을 살고 계시잔아요.. 승진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0. 축하축하~
    '13.7.10 12:49 AM (123.214.xxx.49)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 11. ^^
    '13.7.10 12:53 AM (121.161.xxx.204)

    정말 멋지세요!
    그동안 학연 지연에 치이셨을 생각에 속상하기도 하네요.
    나쁜 삐리리들 같으니라고..
    하지만..님이 진정한 승리자네요.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 12. 축하드려요
    '13.7.10 12:53 AM (221.152.xxx.160)

    오늘 동기 두명 6급승진 하는거 보고 조금은 우울 했어요
    학연, 지연, 충성도, 성별까지 승진의 유리한 조건인게 참 힘 빠지죠
    게다가 선출직이라 배우자가 선거에 보탬이 되었다면 그건 따논 당상.. .
    공무원내부가 갈수록 탁해지는게 느껴져서 업계사람으로서 참 절망스러워요
    2004년 공무원노조 일 하시던 분들 해고 당하고 아직 복직이 안되고 있죠
    지금은 다 죽은듯이 삽니다
    그나마 노태통령

  • 13. ..
    '13.7.10 12:54 AM (223.62.xxx.123)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날은 더욱더 승승장구 하시길 기도드릴께요~

  • 14. 이어서
    '13.7.10 12:55 AM (221.152.xxx.160)

    그때가 청렴을 기치로 목소리를 낼수 있었죠
    호 시절이었습니다

  • 15. 짝짝짝
    '13.7.10 1:12 AM (139.228.xxx.115)

    축하드립니다.!!!

  • 16. 우와~
    '13.7.10 1:17 AM (119.71.xxx.63)

    님 정말 멋진 분이세요~!
    제 온 마음을 다해 축하드립니다~!!!*^^*

  • 17. 개운한 승진이네요^^
    '13.7.10 1:30 AM (1.225.xxx.5)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진심을 다해 축하드려요^^

  • 18. ...
    '13.7.10 1:42 AM (222.100.xxx.147)

    와우!!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쭈욱 승승장구하시길요^^

  • 19. 별헤는밤
    '13.7.10 2:35 AM (180.229.xxx.57)

    지나가다
    저도 온 마음을 담아 축하 한자락을 보탭니다
    애쓰고 노력하는만큼 꼭 그만큼의 보상이
    사는 내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20. 축하드립니다~~
    '13.7.10 4:14 AM (59.187.xxx.13)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실것입니다.
    땀으로 일군 값진 결과라 가족들의 기쁨이 더 클 것으로 생각되네요.
    더 자랑스러운 아내, 더욱 존경받는 엄마로 자랑글도 다시 한번 기대 할게요.^^
    축하 드려요.

  • 21. 그래도 축하드려요
    '13.7.10 4:49 AM (110.70.xxx.176)

    승진이 늦으셨다고 말씀하시지만 그래도 장하세요

    축하드려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고요!^^

  • 22. 축하합니다...
    '13.7.10 6:51 AM (211.196.xxx.207)

    값진 승진이네요...^^

  • 23. 지나가다
    '13.7.10 7:04 AM (218.54.xxx.154)

    경상도라 그런게 아니라 원래 지방직은 정체가 심해서 승진이 느려요. 대신 6급 정도면 거의 국가직의 사무관 급이죠. 제 동기는 6급 진급 1순위였는데 그거 포기하고 육아 때문에 지방직으로 넘어갔어요. 넘어갈 때 여긴 진급이 느리다. 밀려서 십몇년 뒤에 될 수도 있다라고 미리 그쪽에서 경고하더래요. 축하드려요.

  • 24. ....
    '13.7.10 7:33 AM (182.208.xxx.100)

    축하 드립니다,,

  • 25. 짝짝짝
    '13.7.10 7:55 AM (58.231.xxx.119)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어디나 비비고 줄 없으면 승진하기 좀 힘들긴한가봐요.

  • 26. 축하드려요
    '13.7.10 8:06 AM (112.179.xxx.120)

    부럽습니다~

  • 27. 축하
    '13.7.10 8:36 AM (116.39.xxx.34)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음고생 많이 하셨네요.

  • 28. ㄷㄴㄱ
    '13.7.10 8:49 AM (14.46.xxx.201)

    오늘 6급 승진하신거 축하드려요

  • 29. ...
    '13.7.10 9:05 AM (211.40.xxx.118)

    축하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 30. 바람
    '13.7.10 9:06 AM (211.54.xxx.241)

    일부러 로긴했네요.
    그런 조직 잘 알고있습니다. 비비는것이 큰 장점인것을..
    여자들은 그 쪽으로는 좀 어렵지요. 인정도 안 해주려하고....
    든든한 남편과 두 아이들..뭐가 부럽겠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31. ^^
    '13.7.10 10:26 AM (202.31.xxx.191)

    짝짝짝~~~~~ 축하합니다.
    저도 6급^^.
    일할 수 있는 직장이, 꼬박꼬박 월급이 나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데요.
    게다가 6급^^. 장하신거에요. 기죽지마삼~~~

  • 32. 추카추카
    '13.7.10 10:31 AM (210.178.xxx.172)

    축하드립니다
    아무리 근속이래도 승진 축하드립니다
    전 얼마전에 근속으로 7급승진했어요

  • 33. 왕추카~
    '13.7.10 11:37 AM (210.216.xxx.200)

    맡은바 할일 열심히 하고, 연구하면서 끈임없이 노력하는 당신이 진정 능력자입니다..
    축하합니다...

  • 34. 푸르
    '13.7.10 12:15 PM (58.235.xxx.231)

    멋집니다
    여자 6급 20여년 전엔 꿈도 못 꾸었죠
    결혼하면 다들 그만두는 분위기
    제 동기들도 최근 몇년 다들 진급하네요 6급으로
    책임을 지는 직급이라 마음은 더 힘들겠지만 그래도 좀 편해지시지 않을까요?
    전 오래전 그만 두었는데 진급소식 들리니 많이 부럽더라구요

  • 35. ...
    '13.7.10 4:23 PM (211.46.xxx.253)

    공무원 조직 정말 진급에 있어 여성차별 엄청납니다. 이러니 우리나라가 아직도 여성권익에 있어 후진국이지요.
    일 잘 하고 성격 좋아 평 좋은 여자직원보다, 일 못해서 모든 부서에서 기피대상이고 술 먹고 출근 안 하기 일쑤인 남자직원을 먼저 승진시키는 꼴을 무수히 보았습니다. 입사연도 같은 경우는 물론이요, 후배에게까지 밀려요.
    더럽고 치사한 일 많지만 앞으로 5년만 지나도 여성 관리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조금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힘내세요!!!!!

  • 36. 축하
    '13.7.10 6:35 PM (121.169.xxx.156)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전 다른 지방직7급이지만 저도 근속승진할거같아요 ㅋㅋ ㅜ.ㅜ
    아기키우면서 승진하기는 어렵더라구요.
    승진하려면 비비고 윗사람 비위맞춰가며 쫓아다녀야하고 맨날 야근에 주말출근해야하니
    육아하며 그러기는 불가능.. 그냥 차라리 아이를 택했어요.
    대신 저도 신랑이 저보다 두배는 빠르네요, 똑같이 7급으로 1년차이로 제가 늦게들어왔지만 신랑은 벌써 사무관 승진 준비중 ㅠ.ㅠ 그걸로 만족합니다 ;;
    님도 그렇게 하면서 이쁘게 만든 가정이 있으니 더 장하신거예요~
    축하드려요 ^^

  • 37. 메이비베이비
    '13.7.10 6:38 PM (14.50.xxx.120)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얼마나 기쁘시겠어요^^
    저희 큰언니 국가직 6급 작년에 승진했는데요
    동기중 처음이라고 하더라구요
    수많은일...정말 정석으로 처리하고 일 때문에 결혼도 못하는 일중독자인데
    매번 인사때마다 미끄러졌어요
    그때문에 위축되고 속상하고 많이 힘들어했는데
    그나마 작년에 승진해서(너무 늦었다는 주변 평가에 그냥 웃었다고 하더라구요)
    원글님이 얼마나 기쁘실지 제 언니일처럼 너무 기쁘네요~

  • 38. 자유
    '13.7.10 6:47 PM (220.92.xxx.13)

    대단하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맘껏 행복하시길

  • 39. 축하
    '13.7.10 6:52 PM (121.148.xxx.215)

    크게 축하드려요.

    울동네는 밀려 근속13년 동네랍니다.

  • 40. 추카
    '13.7.10 7:03 PM (203.226.xxx.204)

    승진하고도 기분 씁쓸한거 뭔지 알아요
    작년에 저도 그랬거든요

  • 41. 집에서
    '13.7.10 7:19 PM (1.234.xxx.97)

    노는 전업이지만...뭉클하고....눈물나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42. 흑단S
    '13.7.10 7:42 PM (124.49.xxx.61)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비정규 전문직으로 5년정도 버티다 두 아이 건사에 직장 포기한 30대 맘으로서..
    뭉클하고 울렁이네요.. 축하드려요...박수 보내드립니다..

  • 43. 나무
    '13.7.10 7:51 PM (121.168.xxx.52)

    근속이든 고속이든
    끝까지 남는 자가 이기는 거~~

    시도도 못해본 저로서는 부러울 따름이에요
    축하드립니다!

  • 44. 전업입니다.
    '13.7.10 7:56 PM (112.148.xxx.102)

    요즘은 돈을 떠나서 일을 하는 손이 너무들 아름답게 보입니다.

    오늘도 우체국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얼마나 부러운지.....

    전 남편과 같은 과를 같은 해에 나왔는데

    남편은 너무 높은 곳에 있네요.

    전 연년생 키우다보니 그냥 그냥 전업이 되엇습니다.

    요즘엔 더이상 남편도 부럽지 않아요.

    그냥 일하는 분들이 부러울 뿐 입니다.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
    가끔 저 같은 사람도 있단걸 생각 하시고
    가끔은 아래도 보시고
    행복 하게 사세요.

    다시한번 너무 축하 드리고 제일처럼 너무 기쁩니다.

  • 45. ///
    '13.7.10 8:03 PM (121.183.xxx.230)

    장하시네요. 축하드리구요. 맘고생 많으셨으니 이젠 무조건 행복하세요 ^^

  • 46. 다시한번
    '13.7.10 8:05 PM (39.113.xxx.249)

    6급 승진 축하 드립니다
    늦은 근속 승진이라지만 든든한 가족들이 이렇듯 축하해 준다면 더없이 든든하실 것 같네요
    다시 한번 깊은 마음 담아 축하 드립니다

  • 47. ...
    '13.7.10 8:47 PM (211.234.xxx.47)

    축하드려요
    근데왜눈물이나지?

  • 48. 지역감정
    '13.7.10 9:44 PM (119.202.xxx.28)

    타 지역이라고 학연 지연 없을 까요??????? 승진한 것은 축하할 일이나 은근 지역감정 까는 얘기는 좀 거슬

    리네요

  • 49. .....
    '13.7.10 9:45 PM (110.15.xxx.54)

    저도 정말 축하드려요.
    척박한 (?) 세계에서의 승진 정말 값지네요.
    앞으로 계속 좋은날들 되시길~~~

  • 50. 오후
    '13.7.10 9:46 PM (211.199.xxx.20)

    축하축하!
    진심으로 승진 축하드립니다.

  • 51. 정말
    '13.7.10 10:20 PM (39.7.xxx.149)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7급인데 감정이입이 마구 되네요~^^
    항상 행복하시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52. jj
    '13.7.10 10:21 PM (211.108.xxx.12)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53. TT
    '13.7.11 12:18 AM (58.224.xxx.19)

    정말 진심 축하드려요~ 얼마나 맘 고생도 많이 했을지!! 저도 넘 잘 아는 사람이라ㅠㅠ!! 정말 값진 승진이구요~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남는 자가 승리 하더라구요!!
    앞으로 더 고고씽!! ~~ 화이팅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247 MB 조직적 저항, "양건 감사원장 잘라라" .. 3 샬랄라 2013/07/12 1,114
273246 돼지고기 간걸로 마트에서 파는 떡갈비 4 어디에 2013/07/12 1,669
273245 최근 2g폰 구입하신 분들 봐주세요~ 6 여니 2013/07/12 3,899
273244 대딩딸 월 얼마씩이라도 적금들고 싶어하네요. 3 ... 2013/07/12 1,353
273243 종합소득세 분개방법 알려주세요 2 초보경리 2013/07/12 3,614
273242 수영 다니시는 분들 평영 잘 되셨나요? 25 평영은어려워.. 2013/07/12 21,717
273241 죄송하지만 원글 펑 할께요... 31 .. 2013/07/12 9,509
273240 가만 앉아있다가 욕이 막 튀어나와요 ㅠㅠ 15 .... 2013/07/12 3,779
273239 어제 밤에 끓은 카레.. 저녁까지 실온에서 괜찮을까요? ㅠ 10 cocomi.. 2013/07/12 4,011
273238 발치후에는 브릿지나 임플란트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나요? 4 돌이 2013/07/12 2,891
273237 얼마전 글중 남편과 냉전생활의 반복과 시어머니의 관계때문에 힘드.. 2 .. 2013/07/12 1,075
273236 홍익표 새누리 x맨이네 고마워라 7 ㅋㅋ 2013/07/12 1,509
273235 시댁 멀리하시는 분들.. 명절이나 경조사 등등 어떻게 하시는지요.. 16 2013/07/12 3,093
273234 국어공부도움 중학생 2013/07/12 832
273233 어제 함서방보셨어요?? 14 자기야 2013/07/12 3,723
273232 귀태? 니들이 한 환생경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녀!!!!!! 23 참나... 2013/07/12 1,779
273231 잠실나루역에서 잠실고등학교까지 찾아가기쉽나요? 5 잠실고등학교.. 2013/07/12 1,926
273230 닥터필굿 이라고 모공커버 제품 잘 사용하시는 분 ~~~~^^ 6 모공 2013/07/12 1,552
273229 매월 생활비를 천만원씩 쓴다고 하는데 3만원짜리 밥도 비싸다고 .. 31 이해안감 2013/07/12 14,014
273228 낚시글은 왜 올리는걸까요?? 5 그것이 궁금.. 2013/07/12 779
273227 딸아이가 CF보더니 하는 말. 2 ㅎㅎ 2013/07/12 1,298
273226 외장하드 인식이 안되요. 도와주세요T.T 2 ... 2013/07/12 1,947
273225 서영석의 라디오비평 국민티비 2013/07/12 696
273224 아이고 주책이야~ 1 개고생 2013/07/12 580
273223 이종석 참 좋아했는데 82에서 11 .. 2013/07/12 3,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