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망증에 얽힌 재밌는 에피소드 하나...

와싸디언 조회수 : 4,094
작성일 : 2013-07-09 22:36:35

내가 무슨 얘기 할라 그랬더라......???

 

 

 

 

 

 

 

 

 

 

 

 

 

 

더운데 죄송합니다.^^

 

 

IP : 115.23.xxx.22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뒷북
    '13.7.9 10:40 PM (121.131.xxx.91)

    내가 무슨 제목 보고 들어왔더라...?

  • 2. 흐음
    '13.7.9 10:42 PM (123.109.xxx.66)

    내가ㅡ컴퓨터 왜 켰더라,,,?

  • 3. 메롱
    '13.7.9 10:44 PM (14.36.xxx.223)

    소피마르소인지 알았네?

  • 4. ..
    '13.7.9 10:54 PM (121.170.xxx.212) - 삭제된댓글

    여긴 어디?

  • 5. ㅋㅋ
    '13.7.9 10:55 PM (218.235.xxx.59)

    저도 슬슬 지우개가 출몰하는 어느 아짐의 에피소드 하나..
    어느날 가족이 둘러앉아 상추쌈을 먹는중에...
    갑자기 코를 닦고 싶더랍니다
    그러다 다시 쌈을 싸는데...
    부인의 행동을 보고있던 남편(경상도분)왈
    "지금 뭐하는거가??"
    자기손을 내려다보니
    자연승레 휴지에 쌈을 싸고 있더라는....

  • 6. ㅋㅋ
    '13.7.9 10:57 PM (218.235.xxx.59)

    와중에 오타 ▶ 자연스레

  • 7. 리모컨
    '13.7.9 11:02 PM (116.125.xxx.179)

    전 지금 3시간때 리모컨 찾는중이예요
    울집 리모컨 좀 찾아주세요 ㅠㅠ

  • 8. 상추쌈
    '13.7.9 11:05 PM (122.34.xxx.141)

    대박이네요

  • 9. ...
    '13.7.9 11:21 PM (125.135.xxx.131)

    나는 누구??

  • 10. 우물두레박
    '13.7.9 11:56 PM (218.50.xxx.12)

    어제 비오고 접는 우산을 사물함에 두었어요
    식사하고
    이닦으러 칫솔을 가저간다고 나갔는데 제손에 우산이 들려져 있더군요^^;;

  • 11. 넘 챙피한 에피소드인데...
    '13.7.10 12:26 AM (218.144.xxx.19)

    운전 왕초보였을때..뒷자리에 아이들 둘 데리고 주차장에서 차를빼면서 자회전하려니.우측에서 제 자리에 차를 대려고 대기하는 차가 있는데 차폭 감각이 아직 익숙지 않을 때라 차를 빼려다 잠시 기어를 p로 하고 나와서 거리 보고요....
    그쪽 차주가 눈인사로 충분하다고 해서 저도 목례하고...그런데 제가 운전석에 안타고 뒷자석 문을 열고 들어가 앉았어요
    애둘이 절 왜 타나 몇초간 쳐다보고
    저는.왜 차가 출발 안하나 잠시 의아...
    몇 초후.쥐구멍에 들어가는 심정으로 뒷문열고
    운전석앉아서 좌회전하는데
    그.차.주 얼굴은.쳐다볼수도 없었고 뒤에 두.아들놈들은 엄마 완전 어이없다고 합창을...

  • 12. 희야
    '13.7.10 12:59 AM (218.38.xxx.30)

    50대초반 여성하고 여럿이 밥먹고 있었어요
    한참 놀다가 다들 몇시지 하고 궁금해했지요
    한분이 그말을 듣고 시간을 보러 핸폰을 열고는
    '메세지가 안 왔네'하곤 탁 닫는거에요
    핸폰을 꺼내는 사이에 목적을 잊은거죠
    전부 다 뒤집어졌어요

  • 13. 아가야놀자
    '13.7.10 1:51 AM (175.205.xxx.12)

    218.144님 글에 빵 터졌네요ㅋㅋㅋ

  • 14. 별헤는밤
    '13.7.10 2:47 AM (180.229.xxx.57)

    218님 위너!!!!! ㅋㅋㅋㅋ

  • 15. 악!! 218님ㅋㅋㅋ
    '13.7.10 4:47 AM (59.187.xxx.13)

    조수석으로 안 가셨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 다 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저런. ㅋㅋ
    '13.7.10 11:42 AM (211.210.xxx.62)

    애들이 얼마나 웃었을까요.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739 필리핀 세부와 보라카이 3 필리핀 2013/07/11 2,286
273738 좌식 다리미판 중에서 스틸로 된 제품 있나요? 4 다리미판 2013/07/11 1,180
273737 용인살인사건 얼굴보니 얼굴로는 사이코패스 알수가없네요 7 인상 2013/07/11 6,332
273736 19금... ? 성정체성 고민 ...? 16 2013/07/11 5,951
273735 뇌출혈로 시술. 입원중입니다 10 뇌출혈 2013/07/11 5,472
273734 요즘은 도시락 싸시는 엄마들 많이 없으시지만- 8 냐오냐오 2013/07/11 2,305
273733 집값 뚝 뚝..일산 아파트 5년만에 반 토막 이하 35 .. 2013/07/11 22,045
273732 오로라공주 4겹사돈이라더만 4 ?? 2013/07/11 3,421
273731 티팬티 편한가요?--; 16 .... 2013/07/11 25,899
273730 출산 두달되었어요. 3 뭘까요 2013/07/11 1,694
273729 40대 취업도전하다 떨어졌어요 4 하늘을 우러.. 2013/07/11 4,974
273728 괜찮은 에센스젤을 발견한거 같아요 -_- 2013/07/11 1,152
273727 18평, 18년된 아파트 살까요 말까요 5 2013/07/11 3,122
273726 밤낮 바껴본분 계신가요? 5 ㅠㅠ 2013/07/11 1,665
273725 생리 날짜, 주기 기록하는 어플리케이션요.. 2 초보 2013/07/11 1,571
273724 채널A, 윤경민의 중국 망언 화면 보니 9 ㄴㄷㄹ 2013/07/11 2,729
273723 댓글에보면일기는 일기장에 3 2013/07/11 999
273722 시부모님 아침상 메뉴 도와주셔요 9 2013/07/11 2,844
273721 한 할머니가 있어요. 7 음.. 2013/07/11 2,108
273720 궁금해요~ (중고대학생의 용돈) 아쌈티라떼 2013/07/11 750
273719 너에게 닿기를 ㅡ만화 보신분.. 3 자두 2013/07/11 1,277
273718 김밥을 싸놓으면 밥이 너무 꼬들해져요 8 ㅇㅇ 2013/07/11 1,929
273717 연예인 자주 보시는분들 실물이 어때요? 69 글쓴이 2013/07/11 83,107
273716 뷔페 음식 먹고나면 너무너무 갈증이 나요. 5 궁금 2013/07/11 3,032
273715 그러면 시댁이나 어르신들앞에서 남편지칭할때 뭐라고해요? 29 .... 2013/07/11 8,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