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얘기 할라 그랬더라......???
더운데 죄송합니다.^^
내가 무슨 얘기 할라 그랬더라......???
더운데 죄송합니다.^^
내가 무슨 제목 보고 들어왔더라...?
내가ㅡ컴퓨터 왜 켰더라,,,?
소피마르소인지 알았네?
여긴 어디?
저도 슬슬 지우개가 출몰하는 어느 아짐의 에피소드 하나..
어느날 가족이 둘러앉아 상추쌈을 먹는중에...
갑자기 코를 닦고 싶더랍니다
그러다 다시 쌈을 싸는데...
부인의 행동을 보고있던 남편(경상도분)왈
"지금 뭐하는거가??"
자기손을 내려다보니
자연승레 휴지에 쌈을 싸고 있더라는....
와중에 오타 ▶ 자연스레
전 지금 3시간때 리모컨 찾는중이예요
울집 리모컨 좀 찾아주세요 ㅠㅠ
대박이네요
나는 누구??
어제 비오고 접는 우산을 사물함에 두었어요
식사하고
이닦으러 칫솔을 가저간다고 나갔는데 제손에 우산이 들려져 있더군요^^;;
운전 왕초보였을때..뒷자리에 아이들 둘 데리고 주차장에서 차를빼면서 자회전하려니.우측에서 제 자리에 차를 대려고 대기하는 차가 있는데 차폭 감각이 아직 익숙지 않을 때라 차를 빼려다 잠시 기어를 p로 하고 나와서 거리 보고요....
그쪽 차주가 눈인사로 충분하다고 해서 저도 목례하고...그런데 제가 운전석에 안타고 뒷자석 문을 열고 들어가 앉았어요
애둘이 절 왜 타나 몇초간 쳐다보고
저는.왜 차가 출발 안하나 잠시 의아...
몇 초후.쥐구멍에 들어가는 심정으로 뒷문열고
운전석앉아서 좌회전하는데
그.차.주 얼굴은.쳐다볼수도 없었고 뒤에 두.아들놈들은 엄마 완전 어이없다고 합창을...
50대초반 여성하고 여럿이 밥먹고 있었어요
한참 놀다가 다들 몇시지 하고 궁금해했지요
한분이 그말을 듣고 시간을 보러 핸폰을 열고는
'메세지가 안 왔네'하곤 탁 닫는거에요
핸폰을 꺼내는 사이에 목적을 잊은거죠
전부 다 뒤집어졌어요
218.144님 글에 빵 터졌네요ㅋㅋㅋ
218님 위너!!!!! ㅋㅋㅋㅋ
조수석으로 안 가셨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 다 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얼마나 웃었을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