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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4살 우리회사 여자과장.아직 결혼안했는데..남자 해달라는데..

콩콩잠순이 조회수 : 22,692
작성일 : 2013-07-09 19:48:42

매일 외롭다..

외롭다..

노래를 불러요..ㅋㅋ

 

나이 34살이고..

일에 있어선 정말 프로.정말 일 잘해요..

능력좋고,회사에서도 아주 인정받는 여자예요..

뭐 돈도 많이 모으신거 같고..

외모도 나쁘지 않아요..

 

다만,일때문에도 그렇고,남자보는눈이 까다로워서인지..

아직까지 결혼도 안했고,남자친구도 없네요,,

남자 능력도 보고(어떤직업은 안된다.된다 그런건 없는데..그 분야에서 인정받고,잘나가는 그런거..)

무엇보다 외모도 보심.ㅋㅋ

장혁처럼 생긴남자.

 

나이는 연하가 좋데요..

찾기 힘들까요?

 

제 주위 찾아보니,일단 장혁닮은 남자 없고..ㅋㅋ

28살~32,3살 정도 되는 남자들은 아직 뭐 이렇다하게 막 잘나가는 사람은 없네요..

그냥 다들 직장인..

IP : 124.49.xxx.14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JKiller
    '13.7.9 7:50 PM (121.166.xxx.157)

    냅둬요. 나중에 대머리 노총각 만나 같이 살게..

  • 2. ........
    '13.7.9 7:50 PM (58.231.xxx.141)

    해주지 마세요. -_-;;;
    남자 28~33살 정도면 사회 초년생이라 잘나가고 말고 할것도 없는 나이고요....
    그 나이에 잘나가고 장혁닮은 남자를 쟁취할 정도의 여성이 여기저기 외롭다고 노래 부르지도 않아요...
    그런분 소개팅은 해주고 맹비난받기 딱 좋아요.

  • 3. 。。
    '13.7.9 7:51 PM (118.32.xxx.62)

    이건경우 해주고 빰3대 얻어맞기 쉬운케이스..

  • 4. 아직 철부지네요.
    '13.7.9 7:54 PM (180.182.xxx.153)

    밤이 외로우면 호스트바라도 가라고 하세요.

  • 5. 흐음
    '13.7.9 8:00 PM (121.190.xxx.133)

    제 친구가 딱 34살 때 3살 연하에 집안은 평범하지만 학벌 좋고 직업좋은 남자랑 결혼했어요. 남자 외모도 나쁘지 않았고 키는 그냥 평균키..(170이었나?)다만 누가 소개해서 만난 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만난 거거든요. 소개로 만나기는 솔직히 힘들 거 같아요. 다른 조건은 그렇다쳐도 장혁 닮은 연하는 좀..

  • 6. 연예인
    '13.7.9 8:02 PM (1.229.xxx.52)

    좋아하나 보네요.
    계속 외로우셔야겠네요.ㅎㅎ

  • 7.
    '13.7.9 8:06 PM (175.117.xxx.63)

    노처녀 욕먹게 하려고 쓴 글 같아요..
    세상에 어떤 저 나이 또래 여자가 남자 해달라는 말을 쓰나요

  • 8. 낚시
    '13.7.9 8:09 PM (182.215.xxx.19)

    노처녀 욕먹게 하려고 쓴 글 같아요..세상에 어떤 저 나이 또래 여자가 남자 해달라는 말을 쓰나요2222222

  • 9. ㄴㄲㅅ
    '13.7.9 8:12 PM (175.192.xxx.81)

    노처녀 욕먹게 하려고 쓴 글 같아요..세상에 어떤 저 나이 또래 여자가 남자 해달라는 말을 쓰나요3333

    낚시질좀 하지마셈

  • 10. 존심
    '13.7.9 8:13 PM (175.210.xxx.133)

    찾기 힘듭니다.
    연하에 스펙이 과장님 못지 않거나 발전성이 있다면
    누가 나이 많은 여자를 좋아 하겠습니까?

  • 11. ..
    '13.7.9 8:21 PM (203.226.xxx.43)

    딱 남자가 노처녀 욕먹일려고 쓴글. 더분발하세요.작문실력!!!

  • 12. ...
    '13.7.9 8:27 PM (180.231.xxx.44)

    낚시글인거 뻔히 보이는데 진지하게 댓글달아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재미에 계속 낚시하는거겠죠.

  • 13. ㅡㅡㅇ
    '13.7.9 9:19 PM (117.111.xxx.92)

    없으면 안해주면 되지...뭐가 문젠지??같이 욕해달라고욯ㅎㅎ?

  • 14. 적당한 남자도 없는데
    '13.7.9 9:22 PM (110.14.xxx.155)

    뭐하러 괜한짓을....

  • 15.
    '13.7.9 9:33 PM (175.223.xxx.251)

    왜 저급한지는..
    남자 대신 여자란 단어를 넣은 어감을 생각해 보심 될듯....

  • 16. ....
    '13.7.9 9:40 PM (218.234.xxx.37)

    진지하게 댓글 다는 사람들은 이참에 노처녀 같이 씹고 싶은 거죠..

  • 17. 이래서
    '13.7.9 10:37 PM (119.56.xxx.125)

    그래서 같이욕해달란말?
    소개안해주면 끝이고주위에남자없다면끝이지그정도 인간관계도못하남 바보도아니고

  • 18. ...
    '13.7.10 1:25 AM (121.178.xxx.84)

    34이 노처녀에요?ㅋㅋㅋ
    노처녀 노처녀 거리시는 분들은 뭐지요?
    원글이나 댓글에 노처녀 거리는 사람들이나 급은 딱 똑같은데요.

  • 19. ......
    '13.7.10 1:58 AM (175.198.xxx.129)

    장담하는데 아마 40 넘어서까지 만나시기 힘들 것 같네요.
    사람은 40 중반쯤 되면 살짝 변하더라고요. 그 때까지 변화 없을 겁니다.

  • 20. ....
    '13.7.10 2:18 AM (1.242.xxx.212)

    그냥 혼자 살라고 해요.

  • 21. ...........
    '13.7.10 3:59 AM (175.182.xxx.105) - 삭제된댓글

    연하를 사귀고 싶으면 자기 능력으로 연애해야죠.
    소개팅을 기대할게 아니라.

  • 22. 아직
    '13.7.10 4:46 AM (174.46.xxx.10)

    철이 안드셨네.. 그래선 결혼하기 힘들텐데..

  • 23. ..
    '13.7.10 8:19 AM (203.251.xxx.119)

    그런 남자 없어요.
    그냥 냅둬요.
    지 남자는 지가 찾아야지.
    잘못 소개시켜줬다간 뺨맞을 듯

  • 24. 흠,,
    '13.7.10 8:26 AM (58.87.xxx.251)

    먼가 악의적으로 글 올린거같아요

    요즘은 34살 노처녀는 아니지않나요?

    저는 결혼했지만 동갑인데 제 친구들 반은 안했어요

    그리 노처녀로 느껴지지도 않고,다들 잘 가꾸고 스타일 좋고 멋지게 살고있음

  • 25. ...
    '13.7.10 8:48 AM (211.234.xxx.223)

    여자 그것도 노처녀 비하하는 낚시글!
    남자 해달라? 이런 표현 멀쩡한 여자가
    쓰나요? 초입부 문장 '외롭다 ...'
    40대-50대 남자 어른이 낚시 드리운 글
    놀랬냐? 짜식~ 니가 누군줄 다 알아

  • 26. ...
    '13.7.10 9:19 AM (180.228.xxx.117)

    남자 외모를 본다면서 장혁을 이상형으로 친다니 안목은 별로 인 것 같고,,
    연하를 원한다니 욕심은 대단한 것 같고..
    다들 낚시,낚시 하시니 요새는 여기 자게 글 왠만하면 다 낚시가 아닌가? 의심부터 들어요.

  • 27. ...
    '13.7.10 9:31 AM (211.234.xxx.223)

    뽑아놓은 제목부터 보세요.
    올드하죠? 첫문장 보세요.
    상투적이고 느끼하죠?
    늙은 아저씨 낚시. 요즘 자게에
    자주 출몰해요.

  • 28. 분탕질은 너의 것
    '13.7.10 9:38 AM (168.126.xxx.3)

    이렇게 한풀이하는 old man 맞네요...유명하죠..

  • 29. 흐미
    '13.7.10 10:06 AM (1.243.xxx.196)

    헐 연하에 장혁외모에 그 분야 인정받는 연하남이
    34살 연상을 만나기는 ㅠㅠ

    이 글 낚시글 아닐 수도 있는게 제 주변에도 저런 사람 엄청 많아요 ㅠㅠ

    제 친구 공무원에 외모는 그닥인데도 소개시켜주는 남자마다 맘에 안들어하고
    삼성급은 되어야 한다고 하고 키가 작다는 둥 얼굴이 별로라는 둥 ㅠ
    다신 안해주죠. 만족이 없어요 나이들수록 ㅠㅠ

    주위 친구들은 다 삼성 현대 공무원 막 이런 남자랑 결혼했다고 자기도 그 정도 아니면 안된다고 ㅠ
    근데 저나 그 친구들 모두 학생시절부터 연애해서 키워나간(?) 건데 비교가 안돼죠. ㅠㅠ

  • 30. ㅋㅋ
    '13.7.10 10:42 AM (175.223.xxx.115)

    낚시아닐듯. 남자 해달라는 표현은 서울에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쓰는 표현이기도 하고.

    38살 노처녀가 소개팅해달라고 조르는 것도 봤음. 40인데 연봉 1억의 동갑남 찾는 여자도 봤고.

  • 31. .....
    '13.7.10 1:51 PM (112.168.xxx.32)

    사회적 약자인 여성.
    그중 자신들이 제일 만만하게 보는게 전업주부 +노처녀
    이 두 분류가 자신들한테 해를 가하는것도 손해 보게 한것도 없지만
    그냥 놀려 먹기 쉬우니까 뻑하면 찌질이들이 저런글을 써댐
    한심함

  • 32. 지나가던 남자
    '13.7.10 5:02 PM (121.132.xxx.169)

    그렇게 부탁하는 사람 아주 많던데요?
    물론 저도 몇번 덴 뒤에는 '절대로' 연락 안합니다만...

  • 33. 궁금
    '13.7.10 5:07 PM (175.223.xxx.85)

    근데 남자 해달라는 표현 " 남자 (소개)해달라" 라는 말 아닌가요~? 이게 그렇게 저급한가요~?!?!?!

  • 34. 우리시동생
    '13.7.10 5:43 PM (121.137.xxx.95)

    우리 시동생이 장혁같이 생겼어요.
    간지가 줄줄~~~
    .
    .
    .
    그런데 너무너무~~~~능력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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