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정도 갈 수 있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둘 다 평소에 가고 싶던 곳이긴 한데요
이태리는 공부를 많이 하고 가야 할 거 같아서요.
힘든일 끝내고 머리 식히러 가고 싶거든요.
8월 말쯤 출발할거 같아요.
여기저기 볼려는 욕심은 없구요. 그냥 늦게 일어나서 주변에서 빵사먹고
슈퍼가서 샐러드랑 과일 사먹고 커피 사마시고.. 느긋하게 다니다가 구경하고..
이러고 싶거든요.
두 곳 다 가보신 분 혹시 없으신가요?
결정하기 힘드네요.
한달 정도 갈 수 있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둘 다 평소에 가고 싶던 곳이긴 한데요
이태리는 공부를 많이 하고 가야 할 거 같아서요.
힘든일 끝내고 머리 식히러 가고 싶거든요.
8월 말쯤 출발할거 같아요.
여기저기 볼려는 욕심은 없구요. 그냥 늦게 일어나서 주변에서 빵사먹고
슈퍼가서 샐러드랑 과일 사먹고 커피 사마시고.. 느긋하게 다니다가 구경하고..
이러고 싶거든요.
두 곳 다 가보신 분 혹시 없으신가요?
결정하기 힘드네요.
님이 원하는 여행은 뉴욕이 더 낫지싶어요^^
언제가실건데요?
여름에 이태리는 힘들어요
뉴욕이지요!!소호의 딘앤델루카나 첼시마켓 아님 pret이라고 뉴욕곳곳에 있는 델리점인데 여기서 샐러드 샌드위치사서 아무 의자에 앉아 드셔도 뉴욕이니 가능해요^^
작년 11월에 다녀온 뉴욕여행이 제 삶의 버팀목이에요^^
아무래도 그런가요?
섹스앤더시티를 보며 뉴욕에 꼭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게 벌써 10년이 되가는데..
어느새 마흔이 훌쩍 넘었네요
이러다 쉰이 되도록 못갈까봐 ㅎㅎ
전 뉴욕이요. 맨하탄 길도 너무 쉽고 각종 박물관 미술관 브로드웨이뮤지컬 오번가랑 시내아울렛쇼핑 마켓 브루클린갤러리.. 저도 구월초에 뉴욕에 한달 있었는데 무척 아쉬웠어요. 서른후반에 갔었는데 제가 이심대였으면 뉴욕에서 일년정도 살아보고 싶었어요
뉴욕은 도시고, 이태리는 나라......
많이 돌아다실 거 아니라면 뉴욕 추천.
eat pray love 투스카니의 태양같은 영화 이탈리아 좋지 않아요?
님이 2말 3초면 뉴욕인데...40 훌쩍 넘으셨다니 솔직히 뉴욕 보다는 이태리 추천.
제가 37살 첫 주에 나이아가라랑 뉴욕 여행 갔었는데 젊음의 도시더라구요.
남편이랑 뉴욕은 젊어야 좋겠다 말했다는.
두곳다 가봤는데요...
뉴욕추천임돠..
돌아다니기 편리하고 구경다니기 좋다고
생각해요
두곳 다 가봤는데
다시 간다면 뉴욕이네요
이탈리아도 솔직히 진짜 좋긴해요
ㅠㅠ
ㅎㅎ 뉴욕이 표가 많네요.
미국에 살다와서 영어 불편함은 없으니 뉴욕이 땡기긴 하는데..
유럽은 북유럽에서 일만 하다가 와서 유럽자유여행은 해본적이 없거든요.
나이드니까 게을러지기도 하고 한편 두려운것도 생기네요.
얼른 결정해야 예약도 하고 공부도 할텐데요
다들 감사드려요~
둘다 가봤는데 여행으로는 이태리가 더 좋았어요.
다만 원글님이 원하는 여행은 뉴욕이 더 맞을꺼 같기도 하고..
전 이태리에서도 남부 도시에서 유유자적하면서 먹고 놀기만 하고 왔거든요
부럽네요... 저도 더 나이들기 전에 그런 여행 가고프네요
두군데 다 다녀왔지만 두곳다 여름엔 엄청 더워요.
하지만 뉴욕이랑 이태리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죠.
뉴욕은 현대적인 대도시... 서울서 사시는 분이면 크게 다를것이 없을지도.
뉴욕도 즐거웠지만 전 이태리가 좋았어요. 로마같은 경우는 시대를 뛰어넘어
다른 시대로 온 것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해주고
베네치아는 뭐.. 말이 필요없는 유일무이한 분위기의 도시.
무척 덥고 사람 많고 그런것 감안해도
휴가니까 맘이 너그러워서 그런지 괜찮더라고요.
뭐 뉴욕도 좋죠~~ 하지만! 요즘엔 서울도 뉴욕만큼 세련돼지고 찾아다녀 보면 오히려 더 매력적인 장소도 많아요. 여유롭고 도심을 즐길 요량 한다면요.... 근데 이탈랴는 전~혀 다른것을 펼쳐주죠. 역사가 주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여유요. 낭만도 넘치고 한달이라니 근처 나라들도 교외로 넘어 가주시고~~ 생각만해도 떨리게 황홀하네요~ 부럽고 어딜가든 감흥이 넘치는 여행 되세요~
로마에서 들어왔어요 시차적응이 안되서 아직도 잠이 안오네요 로마 지금 너무 더워요 여름엔 43도까지도 올라간대요 그리고 너무 소매치기가 많아서 좀 위험해요 일주일정도라면 로마추천이지만 한달이면 뉴욕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라스베가스에서 한달 있어봤는데 라스베가스도 너무 좋았어요 근데 이탈리아 음식 어무 맛있었어요 파스타 피자도 물론이지만 아이스크림과 티라스 케잌,,정말 맛있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5515 | 1학년 혼자 집에서 3시간 놀수 있을까요? 10 | 오로라리 | 2013/07/18 | 1,688 |
275514 | 급질)탐폰(삽입형 생리대)쓰시는 분? ..쇼크 있었나요? 14 | ... | 2013/07/18 | 13,583 |
275513 | 초등아이도 엑스바이크 할 수 있을까요. 3 | 걱정이네 | 2013/07/18 | 856 |
275512 | 7월 1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7/18 | 461 |
275511 | 침을 맞고나서 6 | 50대 아줌.. | 2013/07/18 | 1,242 |
275510 | 섹시한 것과 색기 있는것과 급이 다르나요? 17 | 비슷하넹 | 2013/07/18 | 12,878 |
275509 | 같은 채용건인데 헤드헌터 통하는게 낫나요. 직접지원하는게 낫나요.. 4 | 123 | 2013/07/18 | 1,647 |
275508 | 무광택 레인부츠 스크래치 대처법 좀... 제발요 ㅠ.ㅠ 1 | 충충충 | 2013/07/18 | 939 |
275507 | 어린이집고민이요 1 | sara | 2013/07/18 | 517 |
275506 | 백일아기인데 꼭 세워안아줘아 안울어요 17 | 지현맘 | 2013/07/18 | 6,268 |
275505 | 미니스탑 쓰레기치킨... 2 | MINIMI.. | 2013/07/18 | 5,463 |
275504 | 화일철은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쓰레기분류 문의) | 궁금 | 2013/07/18 | 1,601 |
275503 | 그것이 알고 싶다 나들목 미스테리 아직 범인은?????? 2 | 궁금해!! | 2013/07/18 | 2,219 |
275502 | 3일째 임신테스트기 흐린줄,왜그럴까요 10 | 임신테스트기.. | 2013/07/18 | 30,139 |
275501 | 남자형제 틈에 고명딸로 자라신 분들 계세요? 15 | 고명딸 | 2013/07/18 | 3,830 |
275500 | 짝 여자 1호의 말투.. 1 | 사투리 발음.. | 2013/07/18 | 1,317 |
275499 | 국면전환용?..전씨 조사 2 | .. | 2013/07/18 | 620 |
275498 | 착붙는 락스 스프레이 9 | 킹맘 | 2013/07/18 | 2,022 |
275497 | 홈+ 매운갈비찜 2 | 주부 | 2013/07/18 | 1,073 |
275496 | 로이킴 '슈스케' 당시 투표인증하면 고가경품 이벤트거래 30 | 8월말 미국.. | 2013/07/18 | 4,399 |
275495 | 카드 사용을 | 궁금맘 | 2013/07/18 | 699 |
275494 | 7월 18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07/18 | 591 |
275493 | 드라마 PPL ㅎㅎ 12 | 요즘참 | 2013/07/18 | 2,699 |
275492 | 간단 오이지 만들어봤어요 4 | 간단 오이지.. | 2013/07/18 | 2,470 |
275491 | 중학교 성적,오류일까요? 6 | ㅇㅇ | 2013/07/18 | 1,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