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먹고싶다해 몇가지 사왔는데요
파시는분도 보내도 된다고해서...
근데 또 검색해보니 안된다고도 나오네요
김치등 발효식품은 되도..(직접 가져가는것)
그전에 멸치등 다시마 건어물등 사갔던거 같은데
잘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동생이 먹고싶다해 몇가지 사왔는데요
파시는분도 보내도 된다고해서...
근데 또 검색해보니 안된다고도 나오네요
김치등 발효식품은 되도..(직접 가져가는것)
그전에 멸치등 다시마 건어물등 사갔던거 같은데
잘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될텐데요..
2주전에 보냈어요
오히려 발효식품 보내기가 어려워졌다고 들었어요
직접 가져가서 뺏기는분들 많이 생겼다고...
각 나라별 제한물품 확인 할 수 있어요.
다음 물품은 국제특급우편물로 보낼 수 없습니다.
UPU에서 정한 금지물품(UPU 협약 제25조, 통상/소포 공통)
- 마약류, 향정신성물질, 폭발성ㆍ가연성 또는 기타 위험한 물질, 방사성 물질, 외설적이거나 비도덕적 물질
- 배달국가에서 수입이나 유포를 금하는 물품
※ 음식물(특히 김치), 한약, 동ㆍ식물류, 송이버섯 등
- 내용물의 성질이나 포장으로 인해 직원에게 위험을 주거나 다른 우편물 또는 우편장비를 오염시키거나 훼손을 줄 수 있는 물품
기타 금지물품
- 주화, 은행권, 동전 및 화폐 등 법정통화, 송금환, 각종 지참인불유가증권류, 여행자 수표, 가공 또는 비가공의 금ㆍ은 등 보석 및 귀금속, 신용카드, 항공권, 유레일패스(EurailPass)
찾아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ㅠ 된다는건지 안된다는건지...
전 많이 보냈었는데 호박 오가리 이거 압수/폐기 당했고,
다른 나물류 중에선 폐기 당한 건 없는데,
알타리 김치 포장된 걸 보냈더니 사진에 있는 동그랗고 하얀 무를 계란으로 오인 압수/폐기했더라구요.
곶감 폐기 당했고...
그 외엔 대략 괜찮았어요.
들기름 참기름 짠 거 병에 담은 것도 무사히 통과됐었어요. ㅋ
버섯도 표고버섯 말린 거 엄청 보냈었어요.
말린건 될거예요
자주 보내는 데 한번도 안된다고 한 적 없었어요
씨앗이나 말리지 뿌리가 살아있는건 안되구요
송이버섯도 말려서 버섯가루로 보내는건 돼요
말린인삼 홍삼 다 되는걸요....
정 걸리심 내일 우체국에 전화 해 보세요 ^^;;
말리지ㅡㅡㅡ>말리지 않은... ^^;;
어차피 산거니 걍 보내야겠어요
그쪽에서 알아서 하겠죠
복불복인가봐요
동생이 임신했을때 한 칠년전인가? 순대먹고싶다해서
진공포장된거 사서 보냈는데...
그쪽에서 뜯어보고 이래저래서 폐기처분했다하고 편지?넣어
받았더라고요
순대땜에 무거워서 보내는 비용도 많이 나왔었는데..
다행히 호박말린건 안샀네요
전부 조사하는게아니라 운이없으면 걸립니다.80%는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