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애들 쓰고 잔여 온기 남은 물로 그러니까 찬 물로 샤워하던데
남자니까 가능하겠죠.
오늘도 무지 덥구만 최고 찬 쪽으로 돌려봤더니
오마나..오싹..도저히 안되겠네요.
이 더운 날에도 적당히 미지근한 샤워..
더위 엄청 타면서도 찬 물은 무서버..
그러면서 겨울 되면 그 차가움..끔찍하지 이런 생각까지 들고..
인간 참 간사하죠..
더울 땐 추운 겨울 생각..추울 땐 더운 게 좋아 하고..
남편은 애들 쓰고 잔여 온기 남은 물로 그러니까 찬 물로 샤워하던데
남자니까 가능하겠죠.
오늘도 무지 덥구만 최고 찬 쪽으로 돌려봤더니
오마나..오싹..도저히 안되겠네요.
이 더운 날에도 적당히 미지근한 샤워..
더위 엄청 타면서도 찬 물은 무서버..
그러면서 겨울 되면 그 차가움..끔찍하지 이런 생각까지 들고..
인간 참 간사하죠..
더울 땐 추운 겨울 생각..추울 땐 더운 게 좋아 하고..
저두 그러네요 한여름에두 찬물은 넘 차요 남자들은 잘두 씻던데 저두 최대한찬물쪽으로 틀어 마무리는 한번 쏵뿌리고 나오네요
제가 그래서 물가로 놀러도 못가요.
해수욕장도 샤워실 물이 너무 차고...
평소에도 아무리 더워도
찬물로 머리 감아본 적도
종아리 위...허벅지 이상을 씻어본 적도 없네요.
전 찬물로 목욕한지 며칠됐어요
몸속에 불덩어리가 있는거 같아서
찬물로 목욕 얼른하고나오면
너무 상쾌하고 좋아요
그나저나 더 더워지면
밥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할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남자니까 가능한건 절대 아닌것 같은데요
친정엄마는 여름에 항상 찬물 샤워 했어요
저도 여름에도 미지근한 물로만 씻게 돼요
저흰 가족들 모두 그래서 여름에도 가스비가;;
머리는 찬물로 감는데 샤워는 찬물로 못하겠어요
다리나 팔은 괜찮은데 몸통에 찬물이 닿았을때
으스스?한 기분이 넘 싫어서요
한여름에 수돗물이 미지근해질때가있는데 그땐 찬물로 샤워하구요
더위많이 타고 몸에 열많은 체질인데..
찬물샤워해요.
정말 시원해요
처음에는 오싹하니까 더 못하실 거 같지만 적응하면 절대 미온수나 온수로 샤워 못하실거에요.
찬물 샤워 하고나면 정말 개운하고 시원하거든요.
처음엔 다리쪽에 찬물을 뿌리면서 천천히 팔 어깨로 올려서 해보세요.
그곳들은 그냥 시원한 정도고 어깨나 등쪽에 뿌려질때 윽~ 하고 힘 한번 주게 되는데
그 힘 한번 주고 나면 아주 수월하고 좋아요.ㅎㅎ
더 올라간다고.....급격히 떨어진 체온을 정상으로 올리다보니 발열이 난다던가...? 하여튼
그러네요.
꼭 한여름에 배관청소한다고 더운물 몇일씩 안나올때도 물데워서 머리감고 샤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