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찬스입니다.
200만 원 한도에서 고르라는데(면세에서) 한 번 쭉 둘러봤는데 두 개가 맘에 들더라고요.
1. 프라다 사피아노는 200안에서 살 수 있을 거 같고요, 남친도 국민가방인데 직업상 쓰기 편하겠다며 좋아합니다.
2. 제가 돈 보태서 샤넬 서프...전 이게 더 땡기긴해요..
뭘 사오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해외에서 사오는거라 교환, 반품이 안돼요.
제가 돈을 보태면 혹시 서운?할까요??
전 30살이고요..가방은 앞으로 서류가방으로 쓸 생각이에요.
혹시 저 둘 중 쓰고계신분들 중에 장단점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