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복비는 언제 드리나요?? 복비도 조정이 가능한가요??

이사 조회수 : 7,251
작성일 : 2013-07-09 16:50:35
전세 계약을 하게 될것 같은데,

계약시 복비를 드리나요?

아니면 잔금 치르면서 드리나요??


그리고 전세가격이 많이 올라가다 보니, 

복비도 많이 비싼듯.. ㅠㅠ


복비 깍으셨다는 분들 애기가 많이 있길래

저도 말이나 해보려 하는데

미리 그렇게 말해야 할까요? 아니면 드릴 때 되서 말하는게 나을까용??
IP : 125.191.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흥정필수
    '13.7.9 4:53 PM (67.87.xxx.210)

    검색하시면 권고 복비? 같은게 있어여. 전세비에 따라 복비비율이 달라지니 참고하심됩니다.
    그리고 입주하면서 잔금치를때 집 하자 없는 지 마지막 확인하신 후, 최정적으로복비계산합니다.
    참 좀 인상쎄보이는 남자나, 흥정잘하는 친구 데리고 가세요,

  • 2. 흥정필수
    '13.7.9 4:55 PM (67.87.xxx.210)

    복비얘기는 전세계약시 딱 부러지게 하는 것도 방법이긴합니다, 보통 지들한테 젤 우리한 비울로 계약서 작성하고 나중에 흥정하자고 얘기할거에요. 만일 이억대 전세면 아마 사프로정도가 복비인데 제 동생인 계약서에 딱 적었대요. 안그러면 안하겟따는 태도로요, 참고하세요,

  • 3. ...............
    '13.7.9 4:57 PM (116.127.xxx.234)

    전 복비 치르다 싸웠어요. 잠실에서 전세 계약 1년 반쯤 전에 했는데 최고 비율로 계산을 하더라구요.
    4억 좀 넘는 거 계약하는데 거의 350인가.. 하여간 300 넘게 달라고 해서 진짜... 난리했어요.

    그게 동네마다 담합이라 깎기도 쉽지 않구요. 미리 계약서에 싸인하기 전에 몇 프로로 하자 한 다음에 쓰세요.
    계약서에 쓰시는 게 제일 좋아요.

  • 4. 이사(원글)
    '13.7.9 5:02 PM (125.191.xxx.84)

    권고 복비가 0.4프로던데, 정해진게 아닌가봐요??
    거진 70만원 되는데,,,
    이 사장님이 세군데 보여줬는데
    솔직히 집 몇번 보여준거 치고는 너무하다는 생각이ㅠㅠㅠㅠㅠ
    물론 책임 이런거 들어가겠지만 사실 집보러 다니면 빛안드는 집은 커텐쳐서 그렇다하고, 결로생긴집은 환기안해서 글타하고 다 좋은 쪽으로 우기기마련이고, 융자있는 집은 그집 돈 많아 괜찮다하고,, 사실 부동산에서 책임지는 부분은 많지 않은것같은데,,,,,
    예전에 30만원상한선이 있었는데, 이젠 그 가격 전세가 없다보니...ㅠㅠㅠ

  • 5. ㅇㅇㅇ
    '13.7.9 5:18 PM (182.215.xxx.204)

    솔직히 외국은 부동산업자가 하는 일이 워낙 많아서
    집도 여러개 보여주고(전혀다른 형태의 다른동네까지도)
    차로 데리고 다니고 등등 할일 많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
    그중에서도 대단지 아파트 끼고하는 부동산은
    참 쉽게 돈번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 노력이 필요하고 나름의 노고가 있겠지만
    다 똑같이 생긴 집 보여주고 퍼센테이지로..
    집값이 비싸면 중개수수료도 비싸지는 것이
    약간 이해는 안가요
    집값이 비싸다고 중개업자 일꺼리가 더 많은 건 아닌데.
    게다가 이게 고무줄이기까지 하다니 더 우스워(?)요
    차라리 비싸도 딱 정해진 금액이 서로 오해가 없는데..

  • 6. 이사
    '13.7.9 6:35 PM (125.191.xxx.84)

    oo님 말에 동의...

    울신랑 월급은 물가며 뭐며 상관없이 동결인데....


    집값, 전세값 치솟고, 중개수수료는 물가 상승률보다 알아서 잘 올라가네요...

    복비 상한선좀 다시 정했으면 좋겠어요

    요즘에 1억짜리 전세는 찾기도 힘들어요.. 원룸이라면 모를까...

    전세한건하고 백만원씩 받는건.... 좀 심한것 같아요....

  • 7. 법정수수료
    '13.7.9 6:37 PM (59.187.xxx.13)

    법으로 정해져 있는데 부동산의 종류, 부동산의 가액, 부동산거래 대상물의 종류, 지역별 등으로 달라요.
    링크 걸어드릴게요. 보시고 중개업자와 협의하세요.
    수수료는 대체로잔금 지급시 지불합니다.


    http://sosoha.tistory.com/m/31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438 아이 혼내고 학교 보내고나니 아주 우울한 아침입니다.. 8 우울한아침 2013/07/10 2,062
273437 국민티비에서 한정판"손수건" 예약받고 있네.. 6 국민티비 2013/07/10 970
273436 초4 수85 4 복습ᆞ예습?.. 2013/07/10 1,311
273435 요가시간에 있었던 일 18 ........ 2013/07/10 5,264
273434 쌍둥이 임신은 임신몇주부터 알수있나요 8 지현맘 2013/07/10 9,719
273433 캘리포니아비치와 블루원 워터파크중 어디가 더 나은가요? 2 초등학생과여.. 2013/07/10 3,075
273432 美당국 ”조사에 영향 미치지 마라” 경고 8 세우실 2013/07/10 2,210
273431 빨래 말리기 에어컨 돌릴까요 걍 선풍기 두대 틀까요? 7 .. 2013/07/10 3,820
273430 갑자기 전화가 낼부터 끊긴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어요. 6 이런.. 2013/07/10 2,360
273429 평상침대위 라텍스 매트 괜찮은가요? 2 그린필드 2013/07/10 2,604
273428 중학생 수학백점 6 수학점수 2013/07/10 1,900
273427 아주 집중하지 않으면 이해가 안 되네요.^^; 황금의 제국.. 2013/07/10 808
273426 자식보다 애인을 더 사랑할 수 있을까요 19 tnqkr 2013/07/10 5,456
273425 목걸이 vs 가방 어떤게 나을까요 ? 남편한테 선물받을거에요 7 너로할까 2013/07/10 1,859
273424 현재 RGP렌즈를 하고 있는데 너무 불편해서 소프트렌즈를 할려하.. 5 소프트렌즈 2013/07/10 1,307
273423 광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 garitz.. 2013/07/10 616
273422 충격적인데..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문자가 발견되었고 하네요. 9 ... 2013/07/10 3,618
273421 여름인데 약쑥보관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3/07/10 806
273420 국정원 직원, 삼성그룹 협박하다가 파면 당해 1 샬랄라 2013/07/10 1,546
273419 3년 된 한샘쇼파의 AS 이야기... 4 ㅇㅇ 2013/07/10 5,176
273418 휴가 어디로들 가실 계획이셔요? 9 부산사시는분.. 2013/07/10 2,094
273417 책 안읽는 중3아이 방학때 책 선택 조언해주세요~~ 1 .... 2013/07/10 852
273416 떡이 끈적끈적한 것은 유화제 때문일까요? 1 수국 2013/07/10 1,444
273415 길냥이 밥주는 초보 집사인데요... 10 야옹 2013/07/10 1,145
273414 스마트폰아닌 폰 구입처 아시는 분 계신지요? 6 문의 2013/07/10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