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쌀이 너무 너무 먹고 싶어져요

생쌀 조회수 : 13,158
작성일 : 2013-07-09 16:35:32

사무실에 일하면서도

생쌀이 너무 먹고 싶어 퇴근시간만 기다립니다.

임신도 아닌데.

왜이러는지

생쌀 먹으면 회충도 생기고 치아도 안좋아지고

위도 쓰려요..

왜 이럴까요?

IP : 152.99.xxx.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9 4:36 PM (175.182.xxx.105) - 삭제된댓글

    미타민, 미네랄 부족하면 생쌀이나 흙이 땡긴다고 해요.
    종합 비타민 같은 영양제 드셔보세요.

  • 2. ㅇㅇㅇㅇ
    '13.7.9 4:41 PM (119.197.xxx.71)

    저도 윗님과 같은 얘기들었어요.
    뭐든 좀 챙겨드세요.
    그래도 흙안퍼드시니 다행이네요 ^^;;

  • 3. 생쌀
    '13.7.9 4:43 PM (152.99.xxx.34)

    그러네요 흙도 퍼먹고 싶은 맘이 드어요 감사해요

  • 4.
    '13.7.9 4:46 PM (222.251.xxx.194)

    혹시 빈혈 아닐까요?

  • 5. 대신
    '13.7.9 4:46 PM (211.62.xxx.131)

    쌀과자 먹으면 안되나요? 아쉬운대로.

  • 6. 생쌀은
    '13.7.9 4:49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

    무슨맛일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ㅋㅋ

  • 7. ㅋㅋ
    '13.7.9 4:54 PM (218.48.xxx.133)

    전도 빈혈, 지금은 덜한데 쌀 엄청 먹어댑니다.

  • 8. 하마
    '13.7.9 4:56 PM (114.205.xxx.166)

    그쵸~ 미치겠죠~ 저도 중독이에요~ 안먹어야지 하면서 재택근무다 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계속 먹고 후회하고....그래도 원글님은 출근을 하시니 저보단 덜 드시겠어요~ 어떻게 쌀 먹는 중독 끊는 법 없나요? 알면 좀 알려주셔요~

  • 9. ㅠㅠ
    '13.7.9 5:01 PM (152.99.xxx.77)

    저 위에 분 생쌀맛 궁금하셔도 절대로 드시지마세요
    드셨다하면 바로 중독입니다
    틀니로 갈지 않은이상 계속 먹게됩니다
    생쌀 정말 맛있어요 ㅠㅠㅠ

  • 10.
    '13.7.9 5:11 PM (210.94.xxx.1)

    저는 중학생때 중독되어서 공부할때도 먹고 심심할때마다 먹었더니..


    한쪽으로만 씹엇더니 턱이. 한쪽근육 발달되어 튀어나옴.
    그때부터중단.ㅎㅎ

    지금도 사각턱이여요.ㅎㅎ 삼가하시길.

  • 11. 쓸개코
    '13.7.9 5:14 PM (122.36.xxx.111)

    원글님 그럼 월계쌀인가? 찐쌀 말린거 있잖아요 그거 드셔보는건 어떠세요?
    울엄마가 그거 잘드세요. 드시다 질리면 후라이팬에 볶아 볶아 우유에 후레이크처럼 말아드세요.

  • 12. 빈혈검사
    '13.7.9 6:18 PM (180.65.xxx.29)

    꼭 해보세요 작년에 제가 그랬는데 빈혈이 7이였어요.
    어금니 하나 나가서 돈도 쓰고

  • 13.
    '13.7.9 6:25 PM (14.37.xxx.72)

    어렸을때 초등학생때 많이 먹었던것같아요
    먹지말라고 혼나도 몰래 몰래 훔쳐먹었던 기억이ᆢ
    바지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먹었네요
    왜 그랬는지ᆢ
    지금은 줘도 안먹지만 ᆢ

  • 14. 나도 그런데
    '13.7.9 6:28 PM (183.96.xxx.88)

    저도 중독이에요...오도독 씹는 맛이 있어요...
    못 끊고 있어요...비장쪽에 영양으로 그렇다던데.....

  • 15. 겨울
    '13.7.9 6:59 PM (112.185.xxx.109)

    울엄마가 그카는데 기생충 있으모 글타카던데 ㅋㅋ

  • 16. 전 쌀냄새.ㅠ
    '13.7.9 11:35 PM (182.222.xxx.119)

    너무 좋아요.쌀 푸러 갈때마다 쌀독에 코박고 몇초간 있어요.ㅎ

  • 17. 빈혈
    '13.7.10 7:38 AM (175.137.xxx.135)

    빈혈 맞을거예요
    병원가 검사하시고 철분제 처방받아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851 포스용지 (롤) 모에 쓸까요? 1 pos종이 2013/07/11 585
272850 용종제거 하고 나면 힘드나요.. 3 혹시 2013/07/11 2,026
272849 청소년상담이 필요해요 3 학부모 2013/07/11 960
272848 7월 11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11 664
272847 제수 부침개,냉장보관 괜찮나요? 3 몰라서 2013/07/11 1,193
272846 결혼하신 분들께 여쭤봅니다(수정) 29 후루룩 2013/07/11 3,554
272845 고속버스터미널상가 몇시에 문 열까요? 6 .. 2013/07/11 1,217
272844 시애틀 2 Sleepl.. 2013/07/11 1,498
272843 은행요.. 1 김가 2013/07/11 700
272842 7월 1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11 586
272841 미숫가루 냉장보관 해야 할까요? 5 .. 2013/07/11 9,588
272840 나라가 법치주의가 무너져어요,, 13 코코넛향기 2013/07/11 1,515
272839 중1 공부 뭐가 문제일까요? 10 여름 2013/07/11 1,916
272838 시월드와 친하신 분 들 너무 부러워요 15 힘들다 2013/07/11 2,583
272837 7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11 653
272836 절대절대 시드니 공항 면세점에서 사시지 마세요!! 5 뿔났어요 2013/07/11 21,473
272835 아침마다 출근길에 매입보는남자.맘에드는데 얼케할까요?ㅜ 19 ㅠㅠ 2013/07/11 3,628
272834 초6 기말평균 73 어찌해야할까요.. 5 매니아 2013/07/11 1,751
272833 애정촌 짝 남자 6호 6 ㅋㅋ 2013/07/11 2,246
272832 자기생각만 옳은,대화 안되는 성격 대처법 알려주세요 4 푸른 2013/07/11 1,951
272831 세입자 이런거 요구해도 되나요? 9 붕어빵마미 2013/07/11 2,442
272830 시간이 지날수록 화가 나요ㅠㅠ 9 하아 2013/07/11 3,032
272829 굿모닝^^ 7 여러분 2013/07/11 1,242
272828 필리핀 세부와 보라카이 3 필리핀 2013/07/11 2,246
272827 좌식 다리미판 중에서 스틸로 된 제품 있나요? 4 다리미판 2013/07/1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