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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 “국정원은 정치적 선동꾼이 됐다”

참맛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3-07-09 16:12:08

워싱턴포스트 “국정원은 정치적 선동꾼이 됐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594852.html
 
- “한국의 정보기관은 정치적 선동꾼(political provocateur)이 됐다.”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7일(현지시각) 국정원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불법유출 사건을 다룬 기사에서 “한국은 정보기관(국정원)이 정치적 논쟁을 이끌고 있다”며 이렇게 표현했다. -
 
 
Chico Harlan기자의 신랄한 비판이군요.
 
82에도 있다는 댓글요원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IP : 121.151.xxx.2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9 4:54 PM (14.32.xxx.230)

    워싱턴포스트 본문을 찾아봤다.

    http://www.washingtonpost.com/world/asia_pacific/in-south-koreas-latest-contr...




    기사 전반적으로 중립을 유지하며 양쪽 모두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어요.


    기사에서 박영선과 한걸레 인용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The two events are convoluted, but both have dominated headlines for weeks in the South. They also have a common thread: South Korea’s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NIS), which some analysts here say has turned into a political provocateur, using its power to champion conservative causes and widen a partisan divide.


    political provocateur : 정치적 선동꾼

    위 문장에서 정치적 선동꾼만 빼와서 마치 워싱턴 포스트가 말한것 처럼 거짓말 하고 있으나, 사실은 주어는 some analysts here say 에서 보듯이, 한국의 몇몇 특정 정치 평론가가 말한 것을 인용한 중립적 보도 기사이다.

    이렇게 말한 몇몇 정치 평론가는 누군지 말안해도 알겠고,


    결론 :

    박영선과 한걸레는 좌파 평론가가 말한 "국정원은 정치적 선동꾼"이란 말을 워싱턴 포스트가 말한것 처럼 거짓선동하고 있다.

    박영선 = 애국보수의 선봉자 새누리당의 새작




    좀 저격 당한건 퍼오지 마세요. 창피하지도 않나요???

  • 2.
    '13.7.9 5:02 PM (175.193.xxx.19)

    (14.32.xxx.230)님, 누군 영어 못 읽어요?
    님만 읽어요?
    기사를 보려면 제대로 봐야지.
    기사 제목이

    In South Korea’s latest controversies, spy agency takes a leading role

    잖아요. 부끄럽지도 않아요???
    어디서 물타기를 하고 앉아있는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3. 첫댓글
    '13.7.9 5:06 PM (180.69.xxx.181)

    주접 싸고 앉았네 국정충 나도 영어 할 줄 안다 이거냐?
    창피를 알아야 사람이라고 봐주지

  • 4. 참맛
    '13.7.9 5:13 PM (121.151.xxx.203)

    ....
    '13.7.9 4:54 PM (14.32.xxx.230)

    워싱턴포스트 본문을 찾아봤다.


    http://www.washingtonpost.com/world/asia_pacific/in-south-koreas-latest-contr...




    기사 전반적으로 중립을 유지하며 양쪽 모두의 입장을 전달하고 있어요.


    기사에서 박영선과 한걸레 인용한 문장은 다음과 같다.

    The two events are convoluted, but both have dominated headlines for weeks in the South. They also have a common thread: South Korea’s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NIS), which some analysts here say has turned into a political provocateur, using its power to champion conservative causes and widen a partisan divide.


    political provocateur : 정치적 선동꾼

    위 문장에서 정치적 선동꾼만 빼와서 마치 워싱턴 포스트가 말한것 처럼 거짓말 하고 있으나, 사실은 주어는 some analysts here say 에서 보듯이, 한국의 몇몇 특정 정치 평론가가 말한 것을 인용한 중립적 보도 기사이다.

    이렇게 말한 몇몇 정치 평론가는 누군지 말안해도 알겠고,


    결론 :

    박영선과 한걸레는 좌파 평론가가 말한 "국정원은 정치적 선동꾼"이란 말을 워싱턴 포스트가 말한것 처럼 거짓선동하고 있다.

    박영선 = 애국보수의 선봉자 새누리당의 새작




    좀 저격 당한건 퍼오지 마세요. 창피하지도 않나요???

    -----------------------------------------------------


    공부를 좀 더 허시길.

  • 5.
    '13.7.9 5:16 PM (175.193.xxx.19)

    참맛님, 저 댓글 캡쳐 잘 하셨어요,
    국정원 관련 글에 유난히 튀어 나와서 세심하게 준비해 놓은 듯한 멘트들을 다는 아이피가 세 개 있더라구요.
    잘 모아 두었다가 제때 유용하게 써 보자구요.

  • 6. 첫댓글은 국베충
    '13.7.9 5:25 PM (14.37.xxx.32)

    이 기사는 국정원이 거짓선동했다고 얘기하고 있어.. 글을 제대로 잘 읽어야지..
    어이구 쪼다 같으니라고..

  • 7. 14.32
    '13.7.9 5:38 PM (121.171.xxx.9)

    너무 낯익은 아이피.
    옛날에 안철수 지지자라면서 엄청나게 활약했던 아이피로 내 기억에 박혀있는데.
    정말 징그럽게도 이간질했지...

  • 8. 당면
    '13.7.9 5:55 PM (218.154.xxx.38)

    저 아이피가 안철수 지지자라면서 이간질 엄청한 자 이군요..

    14.32.xxx.230

    베충아 지령받고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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