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콩국수가 당겨서 두유로도 먹을겸 콩물을 자주만들고 있어요.
TV에서도 맛집이 그렇게 했고 여기 82에서도 콩물에 콩가루를 한스픈 넣으면 맛있다고 하셔서
어제 유기농으로다가 한봉지 집어다 한수저 넣었더니 고소~한데 제 입맛이 아니네요.ㅠㅠ
콩물까지 싫어지는 알 수 없는 불편함.
이걸로 뭘하죠? 생거면 맛사지라도 하지 ㅠㅠ
요즘 부쩍 콩국수가 당겨서 두유로도 먹을겸 콩물을 자주만들고 있어요.
TV에서도 맛집이 그렇게 했고 여기 82에서도 콩물에 콩가루를 한스픈 넣으면 맛있다고 하셔서
어제 유기농으로다가 한봉지 집어다 한수저 넣었더니 고소~한데 제 입맛이 아니네요.ㅠㅠ
콩물까지 싫어지는 알 수 없는 불편함.
이걸로 뭘하죠? 생거면 맛사지라도 하지 ㅠㅠ
저랑 바꾸세요 저는 생거만 잔뜩요 ㅋㅋ
예전에는 밥도비벼먹었어요 먹을게 시원찮으니 있는대로 먹는거죠
시원한물에 우무넣고 콩가루넣고 마시는거
우유에 타먹기 , 찰밥쪄서 짓찌어 콩가루에 굴려먹기 . 밥에 솔솔 뿌려먹기
소금간 좀 해야 맛나요 설탕도 좀
저 안그래도 어제 별 생각 다했어요.
진짜 한다는건 아니고 정여사처럼 바꿔줘! 고소해도 너~~무 고소해 바꿔죠. 이런상상도 해보고
장터에 내놓을까? 코딱지만한거 9800원인데 한스픈 떳으니까 반값에 내놓고...택배비는?
우쒸 안되겠네 그럼 나눔? 막 그러고 있었어요.
한번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