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어떤 블로거가 쇼핑몰연걸로 글 한번 썼다가.
난리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그글은 전혀 그분 비방목적은 아니였어요.
그냥 좀 실망했다.모 요정도?
그 블로거분은 경찰서 찾아갔다 변호사랑도 상담했다하면서
사과하면 선처해준다나.. 암튼 모 그렇게까지 번졌었어요.
일이 좀 커진거같아 글 삭제했더니 원본글 캡쳐해놨다
그런식으로 썼길래 저도 메일을 보냈어요.
물론 사과메일은 아니였고
난 무슨잘못한지 모르겠으니 고소하려면해라 나도
맞고소하겠다 모 대충 그런식으로요.
그랬더니 답장이 왔더라구요
나는 고소 대상이 아니라나? ㅡㅡ;;;
그땐 좀 어이없어서 원본글 캡쳐해놨다 이런건 몬가 싶기도하고..
애초에 고소할 생각이 없던건 아닌가 싶기도하고..
오히려 고소안하니까 더 황당했던 사건.
메일정리하다 보고 문득 생각나네요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