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러니 도저히 못참겠어서
아침부터 수건 죄~ 삶고 화장실 락스로 닦고. 헥헥~
기운없는데 밥은 먹어야겠고 입맛은 없네요 ㅠㅠ
뭐 드시고 오후 시작하셨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드셨어요?
보나마나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3-07-09 12:57:51
IP : 39.115.xxx.1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9 1:01 PM (39.7.xxx.24)저는 목살 남은거 있어서 구워서 상추여러장겹쳐서 먹었어요
밥은 안먹구요 목살과 상추만 ㅋ
탄수화물을 안 먹으니 금방 허기지네요 ㅋㅋ~2. 요며칠
'13.7.9 1:01 PM (222.97.xxx.55)저녁에 맥주 한캔씩 마시고 자고 하루종일 입맛이 없어요
짜장면 안좋아하는데 시켜먹자고 해서 전화하니 우리동네 중국집 쉬어서 좋아하고 있어요;;
먹을게 없네요..움직이긴 더 싫구요3. ...
'13.7.9 1:02 PM (211.234.xxx.48)백화점지하에서 회전초밥이랑 모밀먹었어요. ^^
4. 으하하
'13.7.9 1:04 PM (210.95.xxx.175)베이글 자몽에이드..ㅎㅎ 베이글 왜이리 맛나는지...ㅋ
5. 밥 하기싫어
'13.7.9 1:04 PM (175.210.xxx.243)부추전 해먹었어요.^^
6. ㅇㅇ
'13.7.9 1:06 PM (203.152.xxx.172)비빔냉면 해먹을꺼에요. 냉면육수 조금 자작하게 붓고;
뜨거운 물 받아 끓이면 냉면 넣고 40초만끓이면 되어서 불 사용도 최소화되고
여름엔 냉면이 편해요.7. 입맛없어
'13.7.9 1:07 PM (182.219.xxx.32)냉동실에 있는 쑥떡 꺼내 녹혀 먹었어요..
입맛 없어 아무것도 먹기 싫은데 약을 먹어야 해서ㅜ8. ^^
'13.7.9 1:12 PM (218.38.xxx.198)고등어 구이/ 두부조림/ 감자볶음/ 김/ 아이가 시험보고 와서 같이 먹었어요^^
9. 다여트하느라
'13.7.9 1:17 PM (202.30.xxx.226)점심은 우유+홍초 마셔요.
10. 저는...
'13.7.9 1:33 PM (211.60.xxx.133)도시락 싸왔는데요. 파스타 싸왔어요. 소스따로..파스타 따로..소스는..어제 담아두고, 파스타만 아침에 화장하는 시간에 타이머 맞춰놓고 삶아왔네요. 회사에 전자렌지 있어서 데워서 먹었는데..너무 좋아요.
11. ..
'13.7.9 1:37 PM (118.33.xxx.104)저도 도시락 먹었어요..
현미밥,양배추쌈,깻잎장아찌,계란장조림,감자전
근데 자극적인거 먹고 싶어요 ㅠㅠ 자극적인거 먹으면 안되는데..ㅠㅠ12. 현미밥에
'13.7.9 1:39 PM (121.99.xxx.234)된장국, 양배추 듬뿍 순한맛 닭갈비 조금요. 저녁은 좀 자극적인거 먹으려구요 ㅋㅋ
13. 주말
'13.7.9 1:45 PM (121.132.xxx.65)농장 하는데
거기서 뜯은 상추랑 고기랑 야채 다져서
자글자글 지진 강된장넣고
들기름 한방울에 고추장 넣고
비벼 먹었어요ㅎㅎ
우리 똥강생이 주려고 감자랑 고구마 찌는 중인데
또 그것도 한개 얻어 묵으려구요ㅎㅎ
오늘 탄수화물 초과요~
근데 밥 비빌때는 반공기만 넣어 괜찮을랑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