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딱 마흔살..
160/47
왜소하다고 빈정거리는 사람이 있네요..
나이 마흔에 빈티나보인다고 살 좀 찌우라고 일장연설을...
아후.. 속 상해요ㅠㅠㅠ
살 안찌는 체질이긴 한데..
제 평생에 처음으로 듣네요ㅠㅠ
올해로 딱 마흔살..
160/47
왜소하다고 빈정거리는 사람이 있네요..
나이 마흔에 빈티나보인다고 살 좀 찌우라고 일장연설을...
아후.. 속 상해요ㅠㅠㅠ
살 안찌는 체질이긴 한데..
제 평생에 처음으로 듣네요ㅠㅠ
내가 왜소한가 아닌가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내인생에 상관없는 남이 그러거나 말거나죠
날씬한가죠...뭐
임신때 빼고.. 쭉 저 사이즈예요..
물론 +- 있지만..
제가 왜소한가요?
저 167에 48인데요ᆞᆞ
여러번 들은것도 아니고
한번 듣고 그러시는거 예민하신듯해요
160/56
전 등치가 있어서 그런가?
사람들이 카리스마 있다고들 하네요. 살빼고싶어요. ㅠㅠ
유독 어떤 사람이 저만 보면.. 자꾸 저래요ㅠㅠ
뭐라고 응수를 해줘야 그 말을 안 할까요?
예의가 없네요. 사람보고 빈티라니
난 내몸에 만족하는데 그만할래? 듣기싫어 알아들었지?
어떤 관계의 사람인가요?
동네 친구??
맛있는거 사달라고 맨날 조르면 어떨까요?
그럼 나 살찌게 뭐 (비싼 음식) 좀 사줘...이렇게....
내가 왜 사주냐고 하면 그럼 그딴 소리 하지 말라고.....정색을 해야지요
부러운 몸매여서 그렇게 얘기하는거에요.
정색하고 듣기 편하지 않다. 라고 딱 얘기하세요.
왜 이리 참견이 오지랖인지..
역공격 해 주세요. 그 분의 신체중에 약간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요,
"그럼 저는 살을 찌워 빈티를 없앨테니 당신은 OO을 빼세요" 라던지요.
왜소가 아니라 날씬이죠. 저두 160인데 47나갈때가 딱 보기 좋았어요. 지금 53인데 아주 둔해 죽겠네요. 몸도 아프구요. 아마 부러워서 하는 소리일거에요. 그키에 45아래라면 좀 빈해 보이겠지요.
그 말 하는 사람은 인격이 좀 빈티나네오
객관적으로 왜소해요?
저 20대 30대에는 한번도 왜소하다는 말 안 들어봤는데요..
40되어서는 왜소한 축인가요?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왜소하다는 말을 잘 안 써서....
훨씬 키 작고 마른 사람한테도 왜소하다고 말은 커녕 왜소하다는 생각도 안 해봤어요
그 사람이 이상한 거에요
신경쓰지 마세요
그 사람 말에 왜 그리 신경 쓰세요?
유독 그 사람만 그러면 별로 듣기 좋지 않으니 하지 말아달라고 하세요.
친구야 왜소하지 않아...
160-45킬로입니다 한번도 왜소하단말 못들었어요.날씬하단 말은 많이 들었어도.. 그렇게 말한 사람이 이상한거죠.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죠.. 매너가 없네요
156/44인 저는 어쩌라구ㅠ
얼굴에 살이 없음 살 좀 찌라는 말 듣기도 하지만
상대를 앞에 두고 빈티 운운은 진짜 매너 없네요.
저는 160 / 40 입니다.
저야말로 왜소하죠...ㅜ.ㅜ;
원글님은 딱 보기 좋은 날씬한 체형이세요.^^
괜히 말에 언짢아하지 마세요.
부러워서 하는 말입니다.
저도 원글님이 부러운데요~^^
부러워서 그러나보네요.. 보태준것도 없음서..
나왜소하니까 맛난것좀 사달라고 해보세요..
그런 사람은 살짝 통통해도 뚱뚱하다고 트집잡을 사람이에요..
정색 한번 들어가줘야 겠네요.. 예의도 모르는 그런 스탈한테는..
평생 첨 들어본거면 가뿐히 무시해주삼~
한 10번 이상 들어야 그런갑보다 하삼~
여러사람에게 들은거 아니고
유독 한사람이 그러는거면 무시하세요
저 통뼈라고 소문난 사람인데
저만 보면 뼈만있다고. 헬쓱하니 보기 안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전국에 그사람 하나에요
그냥 무시하고 살아요. 내가 날신해서 질투하나보다 하고요
난 왜소가 아니라 날씬이라고 객관적 사실을 밝혀주세요.
체중으론 날씬하시지요.
저는 163에 51인데,군살들이 있어요..체지방률도 25%나 되구요.
아유.. 말씀들 감사합니다.
그 분이 괜히 그러신 거 맞네요..
제 체지방율은 가정용으로 재서 19.7%예요..
가슴이 빈약하신 듯...--;;
숫자로는 알 수 없죠. 직접 본 사람눈이 정확하죠. 근데 먹어도 안찌면 할 수 없는거고 다이어트해서 그리 일부러 유지하시는거면 찌우시면 돼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8306 | 세탁소에서 드라이 해온 옷 비닐 벗긴 다음 1 | 어떻게보관해.. | 2013/07/23 | 1,612 |
278305 | 씨씨크림 좋은거같아요. 6 | ^^ | 2013/07/23 | 3,196 |
278304 | 코스트코에 대나무 매트 파나요? 1 | 대나무 | 2013/07/23 | 973 |
278303 | 생각보다 별루 였던 여행지 말해봐요 36 | ..... | 2013/07/23 | 6,066 |
278302 | 콩나물무침이요 1 | 자취생 | 2013/07/23 | 1,069 |
278301 | 대입 상담 부탁합니다 2 | 성적고민 | 2013/07/23 | 970 |
278300 |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어요. 2 | 친구 | 2013/07/23 | 1,671 |
278299 | 자신이 못이룬 꿈을 자식을 통해 이루려는 부모 9 | 꿈 | 2013/07/23 | 2,485 |
278298 | 얼마전 82에서 공구했던 대나무그릇 판매처 아시는분 | 구입 | 2013/07/23 | 1,223 |
278297 | 혹시..아시는 분 여쭈어봅니다(이틀째 헤메입니당) 2 | 인터넷 항공.. | 2013/07/23 | 1,101 |
278296 | 두돌 아기 교육 상담 부탁드려요 9 | 코코마 | 2013/07/23 | 2,205 |
278295 | 대입 상담 바랍니다 1 | 성적표 | 2013/07/23 | 999 |
278294 | 없던 복숭아 알레르기가 살면서 생기기도 하나요? 3 | ㄹㄹ | 2013/07/23 | 4,557 |
278293 | 베스트로 가다니 글 내려야겠어요. 39 | 내년이면 5.. | 2013/07/23 | 14,810 |
278292 | 이혼 과정 중 폭력남편에게 살해 당한 일이 있었군요. 3 | 나거티브 | 2013/07/23 | 2,274 |
278291 | 축제싫어하는 여자 | 애늙은 | 2013/07/23 | 892 |
278290 | 착한좋은인간인줄 알았는데 4 | 역사는뒤안길.. | 2013/07/23 | 1,919 |
278289 | 열심히 절약해서 저축해보자 합니다~~ 6 | 비옷 | 2013/07/23 | 3,300 |
278288 | 덴마크 웨이터가 한국 의사보다 행복한 이유 8 | 샬랄라 | 2013/07/23 | 3,002 |
278287 | 중3 ..방학땐 뭐해요?(노세노세모드) 2 | 아그네스 | 2013/07/23 | 1,028 |
278286 | 김종학 pd 자살 24 | 호왕개린 | 2013/07/23 | 19,838 |
278285 | 정말 비 징그럽게 내리네요 16 | 휴 | 2013/07/23 | 2,879 |
278284 | [원전]일 원전 주변에 나타난 변형된 채소와 과일들 - ABC뉴.. 3 | 참맛 | 2013/07/23 | 1,494 |
278283 | (최신)전국 고등학교 수능순위.jpg 8 | ,,// | 2013/07/23 | 7,035 |
278282 | 미국갈 때 로밍 정보 좀 알려주시겠어요? 3 | 로밍 | 2013/07/23 | 1,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