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의 애로사항, 집앞에서 하루종일 떠드는 이웃집
1. 끔찍하네요
'13.7.9 11:1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어쩌다 들리는 소음도 짜증나는데 날마다 수다판이라니....
문닫고 에어컨 트셔야겠어요. ㅠ.ㅠ2. ...
'13.7.9 11:13 AM (118.223.xxx.137)헤비메탈 틀어보세요...금방 도망갈 거에요.
3. 공감 또 공감
'13.7.9 11:16 AM (121.148.xxx.215)저도 주택에 사는데 이웃집을 잘만나야 한다는것에
백퍼 공감,
우리 옆집 여름에 문열어 놓고 사는 요즘 새를 몇마리
키우는지 우리집 거실쪽을 향해 새장이 있는지
낮에는 참을만한데 밤에 거실에 누워서 잠을 잘라치면
그 새소리 진짜 뇌파를 찍찍 긁는 소리로...
태어나서 새소리가 이렇게 괴로운소리인줄 요새
밤마다 느끼네요.4. ...
'13.7.9 11:26 AM (61.105.xxx.31)헉...원글님 진짜 이해해요
우린 새로 이사온 총각이 일도 안하는지 맨날 친구들 불러다가 카드를 치는지 뭘 하는지 문 열어놓고 진짜 시끄럽게 떠들어요. 경찰을 불러야 하나 고민할 정도로요 ㅠㅠ5. qas
'13.7.9 11:30 AM (112.163.xxx.151)밤 10시 이후에는 떠들 때마다 경찰에 소음으로 신고하세요.
6. 저도
'13.7.9 12:20 PM (216.165.xxx.78)진지하게 헤비메탈이요. 근데 싸울 각오하시고. 그런 치들은 그 수준에서 맞춰 줘야지만 알아 들을걸요.
7. ㅜㅜ
'13.7.9 12:32 PM (58.240.xxx.250)주택가에 이상한 이웃 하나 있으면, 아파트 층간소음은 저리 가라입니다.ㅜㅜ
층간소음은 크게 잡아도 몇 가구 괴롭히는 거지만...
주택가 이상한 사람은 온 동네를 들었다놨다...
예전 동네에 저택 사시던 할머니 한 분...
밤만 되면 마당에서 술드시고 고래고래 피토하듯 한풀이...ㅜㅜ
처음엔 이해해 드리려 했는데, 매일이다시피 찢어지는 육두문자의 향연은 참기 힘든 고역이더라고요.
누가 신고했는지 경찰도 몇 번 오가고 했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았어요.ㅜㅜ8. ㅎㅎ
'13.7.9 2:22 PM (112.214.xxx.85) - 삭제된댓글똑같네요. 참는 수밖에 답없어요. 울동네 최악의 목소리 옆집 할머니. 자가주택이라 이사갈 희망도 없어요.
더워지니 가끔 밤에도 나와요 ㅠㅜ9. ..
'13.7.9 2:45 PM (39.7.xxx.125)여기는 사는 사람들은 조용한데 한번씩 중고등학생들이 와서
떠들고 소리 지르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큰 지
동네가 울려요
여기가 조용하고 아는 사람 눈 피할 수 있다 여겨선지
자주들 와서 한참 떠들고 담배 펴대는데 주위가
사람 사는 집이란 생각을 못 하는 거 같아요
며칠 전엔 건물 사이에 누가 들어와 오줌을 누더라는..
시끄럽다고 해도 계속 다른 무리들이 오는 건지
한번씩 동네를 다 정신 사납게 만드는 인간들 때문에 짜증나요10. 어휴
'13.7.9 3:33 PM (182.219.xxx.42)다른 분들도 공감 하시는군요 ㅜㅜ
맞아요 날이 더워지니 밤 늦게까지 나와서 수다 떨더라구요. 오히려 비 오는날이 좋다니까요.
주택가의 고통을 이야기 하고 나니 좀 낫기도 하고.. 다들 이웃고통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11. 어휴
'13.7.9 4:02 PM (175.223.xxx.110)지금도 앞집 주차장에 고딩들 다섯명 와서 서로
ㅆㅂ련아 하면서 떠들고 가래침 뱉고 있네요
어제는 여자애들이 소리 꽥꽥 지르면서 떠들고..
지겹네요 진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9639 | 먼 남쪽에서 캐리안베이 첨 갑니다~ 6 | 처음 | 2013/07/26 | 835 |
279638 | 동생이 시민권자이고 저랑 엄마가 같이 미국에 가려는데 10 | 해외여행 | 2013/07/26 | 2,193 |
279637 | 우리나라 여자들 산후조리 문제요 6 | 이상해 | 2013/07/26 | 5,482 |
279636 | 강아지에게요 닭가슴살이랑 과일만 먹여도 영양에 문제 없을까요 2 | 자연식공부한.. | 2013/07/26 | 1,238 |
279635 | 초등 담임 집주소 5 | 아...방학.. | 2013/07/26 | 1,731 |
279634 | 고양이 잘 아시는분! 동네 고양이가 자꾸 찾아와요 16 | 대략난감 | 2013/07/26 | 3,648 |
279633 | 아래글을 보다가. 꾸미는것 말예요. 6 | qkqwnj.. | 2013/07/26 | 1,478 |
279632 | 과학에 관심 많은 아이.. 어딜 보내야 할까요?? 14 | 고민맘 | 2013/07/26 | 1,739 |
279631 | 성재기.사망한듯.남성연대 관계자,마포대교에서 통곡중. 49 | 콩zh | 2013/07/26 | 22,322 |
279630 | 구멍난 수건들..세탁기 문제일까요? 11 | 세탁기 | 2013/07/26 | 1,926 |
279629 | 휴가 때 뭐하시나요... 17개월 아기 데리고 할 거 뭐가 있을.. 1 | ..... | 2013/07/26 | 736 |
279628 | 걷기 운동 요즘 어떻게 하세요? 5 | ..... | 2013/07/26 | 1,996 |
279627 | 코치백 미국에서 사면 싼가요? 12 | 비싼선물 | 2013/07/26 | 4,438 |
279626 | 허벌 라이프 중인데 배고파 죽겠어요 9 | ........ | 2013/07/26 | 2,785 |
279625 | 이종석 콧구멍 괜찮은데요... 12 | ... | 2013/07/26 | 6,562 |
279624 | 정리정돈 대대적으로 하는법 알려주세요.흑흑 37 | ㅜ_ㅠ | 2013/07/26 | 7,574 |
279623 | 남편이 너무너무 미워요.. 3 | 푸른솔 | 2013/07/26 | 1,339 |
279622 | 여름에 벌레퇴치 1 | 별별잉 | 2013/07/26 | 706 |
279621 | 여자들한테 일베는 어떤존재인가요 ? 24 | ㅅㅅㅅ | 2013/07/26 | 1,460 |
279620 | 항공운항과에 관한 질문 4 | 고민맘 | 2013/07/26 | 1,697 |
279619 | 마늘이 많아요.. 8 | 마늘 | 2013/07/26 | 1,054 |
279618 | 급질)아이스 팩 내용물이 배수글를 막았어요~ 1 | 새벽이슬 | 2013/07/26 | 1,053 |
279617 | 북쪽 창고에 옷장을 짜넣고 싶은데 ...혹시 하신분 계신가요? 1 | 북쪽 창고에.. | 2013/07/26 | 687 |
279616 | 대구에 위,대장 내시경 잘 하는 곳 여쭤요~ 2 | 대구주부 | 2013/07/26 | 4,568 |
279615 | '비공개 국정조사' 법적 타당성 있나 | 샬랄라 | 2013/07/26 | 5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