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 구매후 개통에 관해 아는것 적어보겠습니다

헤르젠 조회수 : 749
작성일 : 2013-07-09 10:16:50

예전에 스마트폰 요금제에 관해 글을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됐다고 하시길래 다른 팁 하나 적어볼게요

 

대리점에서 스마트폰을 구매는 웬만하면 하지말라고 저번글에 적었었는데요

 

혹시나 귀찮아서 어쩔 수 없이 대리점에서 구매하셨을경우

 

각 통신사 고객센터에 들어가보면 약정개월수와 할부대금이 표시됩니다

 

보통 대리점에서 폰 살때 기기요금은 한달에 1만원 정도 추가됩니다 이렇게 말하는거 들으셨을거에요

 

 

24개월 약정하면 24만원 36개월 약정하면 36만원이 기기값이구나 별로 안비싸네

 

이렇게 생각하시면 큰 오산이에요

 

혹시 저렇게 듣고 스마트폰 구매하신분들 바로 통신사 고객센터 들어가서 약정내역 확인해보시면

 

할부원금이 표시되실텐데 기본 60만원은 넘어 90만원 넘는분들도 있을거에요

 

 

이글을 쓰게된거 베가6 사신분 글 본 후인데요

 

베가6 60만원이면 매우비싼금액이고 온라인으로 사시면 비싸도20만원 싸면 그보다 더싸게 살수있어요

 

그러면 40만원을 그냥 날리는거죠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을구입한지 2주가 되지않았으면 114로 전화를 거세요

 

본인 통신사로 연결되고 폰 구매한지 몇일 되었는데 통화음이 너무 작고 잘 들리지 않는다

 

하루에도 몇번씩 끊긴다 환불하고싶다 라고 말씀을 하시면됩니다

 

AS센터에 가서 점검을 받으라는둥 기기를 바꿔주겠다는등 말을 하지만 14일 이내에는

 

무조건 개통철회해주게되어있습니다

 

고객센터 갈 시간도 없고 이 스마트폰 자체가 마음에 안드니 개통철회 해달라고 약간 강력하게 말씀하셔야합니다

 

그러면 99% 개통철회 해줍니다

 

이제 폰을 구매한 대리점을 찾아갑니다

 

개통철회 하러왔다고 말하면 대리점에서는 인상쓰면서 고객센터가서 서류를 받아오라는둥 이런저런 핑계댑니다

 

114 고객센터에서 개통철회 확답받았으니 확인해보고 바로 철회해달라고 하면

 

결국엔 이제껏 사용한 요금을 내고 개통철회 가능합니다

 

누님 어머님들 무서워하지마세요 내돈내고 내가 산다는데 내가 맘에 안들어 바꾼다는데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그냥 당당하게 개통철회하고 남편이 본인이 아들이 자식이 힘들게 번돈

 

한푼이라도 아껴야하지 않겠나요

 

 

요즘 스마트폰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옵티머스G프로 - 할부원가 10만원후반~20만원 중반

 

갤럭시S4 - 할부원가 20만원초반~30만원초반

 

노트2 - 할부원가 20만원초반~20만원후반

 

갤럭시S3(LTE)- 10만중반~20만초반

 

갤럭시S3(3G) - 5만원 미만

 

베가아이언(베가최신폰) - 10만~20만원대

 

 

뽐뿌,뿌앙 등등 주말밤,새벽에 조금 살펴보시면 저가격에 올라옵니다 망설이지마시고 인터넷 구매 도전해보세요

 

 

저위에 폰들중 스펙을 약간 낮게 잡고 효도폰이라고 나오는것들은 더 쌉니다(어르신용)

 

스마트폰 알뜰하게 구매하여 실속있게 사용하시는 82쿡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날씨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PS:신혼2개월째입니다 회사에서 맨날 졸음이 오네요 왜그럴까요 ㅠㅠ

IP : 164.125.xxx.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합니다.
    '13.7.9 12:00 PM (58.148.xxx.16)

    그런데, 아이폰5를 최대한 싸게 구입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려요^^~~

  • 2. 말리쉬
    '13.7.9 1:18 PM (121.155.xxx.45)

    참고합니다.

  • 3. 휴대폰
    '13.7.9 3:47 PM (121.172.xxx.102)

    참고합니다. 고맙습니다

  • 4. 에거..
    '13.7.9 4:55 PM (121.156.xxx.92)

    우리신랑 조카놈꺼 팔아준다고 겔4 옴팡 바가지쓰고 바꾼거 생각하면..
    엄청 싸게 드리는 겁니다~하는데 60만원..
    3년악정.. 게다가 20년을 넘게 쓰던 통신사까지 홀랑~바꿔치기..
    부글거리는거 참고있자니 더 덥고 입이 씨겁습니다ㅜㅜ

  • 5. .....
    '13.7.9 6:20 PM (222.107.xxx.170)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052 자다가 깼어요. 3 dkdnd... 2013/07/17 1,296
275051 유산 상속에 대하여 9 rainy .. 2013/07/17 4,457
275050 등산 바지 6 등산 2013/07/17 1,684
275049 수잔 브링크 기억하세요? 8 미안해요. 2013/07/17 6,290
275048 워커힐 리버파크 하얏트 둘 다 가 보신 분? 2 알려주세요 2013/07/17 2,030
275047 몸매는 신수지 선수가 더 나은 듯 54 리체 2013/07/17 9,792
275046 남편땜에 짜증.. 1 짜증녀 2013/07/17 1,469
275045 자전거 가져간 아이를 찾았어요 14 ㄴㄴ 2013/07/17 3,923
275044 어휴. 바람이 무지하게 부네요. 2 분당 2013/07/17 1,631
275043 공복일때 몸이 더 예민해지고 평소 몰랐던 아픈곳도 통증이 느껴지.. 4 곡먹 2013/07/17 1,936
275042 서울 어디에 가면 좋을까요? 3 ㅁㅁㅁ 2013/07/17 1,088
275041 요즘도 도둑질 하는 사람이 있긴하네요.옷매장에 갔다가 11 2013/07/17 5,008
275040 mcm이나 루이가또즈 정도의 가방을 사려고 하는데요.. 10 ... 2013/07/17 3,355
275039 폴고갱 전시회 다녀오신분... 괜찮은가요? 4 질문 2013/07/17 2,068
275038 중 1 남자아이, 체육시간에 다쳤는데 학교보험 적용되나요? 3 라떼좋아 2013/07/17 1,231
275037 내가 니 편이 되어줄께 5 커피소녀? .. 2013/07/17 1,944
275036 빗소리가 심상치 않아요 5 보나마나 2013/07/17 2,382
275035 오늘 한 일들 ㅡ 많지요??? 1 휴휴 2013/07/17 831
275034 날씬할때와 뚱뚱할때 차이가 너무 다르네요 10 미모 2013/07/17 34,014
275033 집을 사야하나.. 전세를 가야하나... ㅠㅠ 2 대구 한숨 2013/07/17 2,927
275032 아이가 5교시까지 점심을 먹었다고 하네요. 24 초4 2013/07/17 4,192
275031 혹시 세븐스프링스 싸게 먹는법 아시는분 계시나요? 7 글쓴이 2013/07/17 2,397
275030 중지갑? 지퍼장지갑? 3 지갑 2013/07/17 1,188
275029 보쌈 소에 보쌈이 얇게 20점 있네요 2 요리 2013/07/17 1,422
275028 지금 남상미씨 정말 예쁘네요. 29 화신 2013/07/16 1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