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을 낸 친구들이 부럽네요

리슨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3-07-09 09:51:25

 친구는

본인의 석박 논문이 각각

**학 총서로 출판되었네요..

다들 30대 초반에 저렇게 본인 이름의 책을 내는게

참 부럽고

자신만의 세계가 있다는게 정말 부럽네요..

 

저건 논문이 출판될정도면

학문적으로 많이 인정 받은건가요?

 

 

 

 

IP : 211.212.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9 9:53 AM (203.249.xxx.21)

    그럴 것 같네요^^ 대단들하네요~

    하지만 30대 초반이라는 것에 반전이 있네요
    지금부터 뭘 하더라도 절대 늦지 않는 나이입니다.
    뭔가 도전해보세요~
    그럼 10년 후 그 친구들이 부러워할지도 몰라요.^^
    (40대 중반의 언니가 후회하며 드리는 말씀)

  • 2. lll
    '13.7.9 9:59 AM (112.168.xxx.32)

    님 친구들이 뛰어난 거 뿐이고요
    그런 사람들 부러워 하다 보며 진짜 자괴감 들어요
    저는 30초반에 사업 하는 친구가 두명 있는데 둘다 요즘 같은 시기에 잘 되서 돈 엄청 잘 벌어요
    처음에는 너무 부럽고 그랬는데..
    이제 그냥 나 가진거에 만족하고 살려고요

  • 3. 책내는건
    '13.7.9 10:02 AM (112.151.xxx.163)

    어렵지 않으니 님도 내세요. 연예인들도 주부도, 책은 내잖아요.
    또 의외로 쉬운언어로 재밌게 쓴 책들이 더 잘팔리기도 하고 독자들이 좋아하기도 하니.

  • 4. 그 심정
    '13.7.9 10:58 AM (58.236.xxx.74)

    알죠,
    대학 때 이미 소설책 낸 선배들에다,
    티브이 틀면 아나운서로 기자로 나오고 잡지 보면 피디로 나오고.
    대학로 가면 연극 연출했다고 플랫카드 붙었고.
    저희 동기들 보니까 국문과가 출세 못하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572 이런 상황 ...현답이 있을까요? 17 우왕 2013/07/26 2,920
279571 외국유학중인 젊은 남자쌤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maum 2013/07/26 752
279570 그래도 나이많은 상사한테 90도 인사하는건 다행인거에요 1 ccc 2013/07/26 1,092
279569 꼭 공부못했던 엄마들이 애성적가지고 더 잡지않나요? 26 콩콩잠순이 2013/07/26 4,402
279568 학군때문에 이사 6 고민중 2013/07/26 1,846
279567 외아들 홀시어머니에겐 어떤 모습을 보여야할까요? 8 홀시어머니 2013/07/26 3,525
279566 tvn 시집잘간 스타보니까 5 음... 2013/07/26 5,280
279565 최경환 ”NLL 정쟁 일체 중단…민생 뒷받침” 7 세우실 2013/07/26 971
279564 디저트 추천이요~>> 새댁 2013/07/26 472
279563 이런 이벤트가 많았음 좋겠어요! 초록입술 2013/07/26 424
279562 이 더운날 집들이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 4 2013/07/26 1,197
279561 머리 어떻게 할까요? 고민 2013/07/26 460
279560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라떼 2 .. 2013/07/26 1,101
279559 [SBS 스페셜] 자녀의 성교육에 관심있는 부모님을 찾습니다 2 mma 2013/07/26 981
279558 집에서 생활비 버는 법 4 콩아리몽 2013/07/26 3,221
279557 발달 지연 아이 유치원(7세반)과, 장애 등록 혜택 질문 또 드.. 8 우울맘 2013/07/26 3,168
279556 향토전통.발효식품 유용한교육정보 공유해요~ 짱구어멈 2013/07/26 669
279555 예전엔 안그랬는데 갈수록 씻는게 너무 귀찮아요. 6 게으름이 2013/07/26 3,030
279554 어른들은 어떤스타일을 더 좋아하실까요? 9 개인의취향 2013/07/26 1,424
279553 검찰 ‘전두환 추징금 환수’ 곧 정식 수사 전환 1 세우실 2013/07/26 777
279552 전에 다녔던 회사 상사가 저에 대해 안좋은 말만 한답니다. 2 ... 2013/07/26 1,273
279551 장터글쓰기는규정있나요,, .... 2013/07/26 570
279550 맛엤게 옥수수삶기 알려주세요 6 옥수수한박스.. 2013/07/26 2,230
279549 소소하게 서운한데 다 표현해야 할까요? (조언 절실해요..) 3 123 2013/07/26 934
279548 아주 이기적인 친정엄마 4 이해가안됨 2013/07/26 5,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