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108배할라구요
집좀 치워놓고 세수하고 열시쯤 할라구요...
108배어플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시간정해놓고 그냥 막해요...
한 일주일정도됐구요... 아직까지는 아~주 좋은 운동같아서 여기저기 알리고싶네요... 얼마나갈런지 걱정도 되긴해요 ㅋ 사실
정말 무릎힘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발걸음이 가볍고 빨리걸어져요 ...
또 이 운동은 하면할수록 정신이 또렷해지네요... 제 경우인지 몰라도
머리를 대고 몸을 낮추면 아주 편안해져요
일어나서 합장시에는 저도모르게 괄약근이 조인다는걸 느껴요,
제가 운동하면 상체와 얼굴만 땀 좔좔이었는데 절운동은 엉덩이 허벅지 까지 땀 나네요...
108배 관심있으신분들께 추천합니다 .....
1. 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요
'13.7.9 9:3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숫자를 거꾸로 세면서 하는데 정신집중에 좋은거 같아요.
하체도 튼튼해지는거 같구요(허벅지 근육이)2. %%
'13.7.9 9:43 AM (211.109.xxx.215)저도 해보고 싶은데 절하는 방법이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뭘 보고 연습하셨나요?
3. 저도
'13.7.9 9:51 AM (218.145.xxx.198) - 삭제된댓글오늘로 2주째네요.
얼마전에 100일 돼셨다는 분 글에 20분쯤 걸린다는 것보고
필받아 하고 있네요.
저도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암튼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4. __
'13.7.9 9:57 AM (112.175.xxx.17)저는 기도로 하고 있는데, 살이 1키로 빠지고, 혈색이 좋아졌어요.^^
5. __
'13.7.9 9:57 AM (112.175.xxx.17)지금 한 40일 좀 넘었는데 벌써 효과가 나오네요~
6. 라떼
'13.7.9 10:43 AM (58.148.xxx.201)저질체력 46세...
정신적으로 힘들어 108배 시작한지 두달되었어요
넘신기한것이 3년동안 낫지않던
등에 여르듬같은거 올라와서 가렵고 진무르고 ...
한것이 완치되었어요
피부과약으로도 안나아서 얼마나 고생했었는데...
아침에 일어날때 몸도 가볍고...
내몸을 살려주는 것 같아요7. 뭘 보고
'13.7.9 11:06 AM (202.30.xxx.226)따라하는걸 싫어하고 직관적으로 하는걸 좋아라 하다가..
108배 잘 못 하면 무릎이며 손목이며 발목 상할 것 같아서 한번 동영상 봤는데요.
포인트는..이거더라고요.
일어날때 무릎이나 손목을 집고 일어나는게 아니라,
발목과 발가락을 꺽어서 바닥을 누르면서 일어나는거요.8. 조만간
'13.7.9 11:27 AM (121.132.xxx.107)108배 동작 잘 봐뒀다 하려고 하는데..
묻어서 질문좀 드릴께요..
인터넷서 찾아보면 얇지않은 긴팔, 긴바지를 입으라는거 같은데..
복장이 중요한가요?
108배 하시는분들 긴팔, 긴바지 입고 하세요?9. 맞아요
'13.7.9 11:2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발목과 발가락에 힘을 주고 허벅지 근육을 이용해 단력적?으로 일어서야해요.
10. 긴팔 긴바지
'13.7.9 11:3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안입어도 괜찮아요.
복장보다는 좌복(방석)이 중요한거 같아요.
좀 두툼하고 충격을 완화시켜줄만한 두깨여야 할거 같아요.
저는 길게 나온 절방석 두개 겹쳐놓고 하는데 푹신하고 좋아요.
푹신해서 그런지 가끔은 엎드리고 나서 일어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되는 시점이 있네요ㅋㅋㅋ11. 원글
'13.7.9 11:37 AM (175.196.xxx.230)전 수면양말에 긴팔 긴바지 입어요... 땀이 많이나니까 긴옷이 좋은것같구요.. 호흡에 신경쓰니까 요가하는거 같기도하고 몸이 이완되는게 느껴지네요... 복잡한마음에 구심점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볼라구요
12. 108배
'13.7.9 6:08 PM (121.167.xxx.161)108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