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108배할라구요

난나나나 조회수 : 2,821
작성일 : 2013-07-09 09:29:00
108배 운동하시는분 계세요?
집좀 치워놓고 세수하고 열시쯤 할라구요...
108배어플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시간정해놓고 그냥 막해요...
한 일주일정도됐구요... 아직까지는 아~주 좋은 운동같아서 여기저기 알리고싶네요... 얼마나갈런지 걱정도 되긴해요 ㅋ 사실
정말 무릎힘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발걸음이 가볍고 빨리걸어져요 ...
또 이 운동은 하면할수록 정신이 또렷해지네요... 제 경우인지 몰라도
머리를 대고 몸을 낮추면 아주 편안해져요
일어나서 합장시에는 저도모르게 괄약근이 조인다는걸 느껴요,
제가 운동하면 상체와 얼굴만 땀 좔좔이었는데 절운동은 엉덩이 허벅지 까지 땀 나네요...
108배 관심있으신분들께 추천합니다 .....
IP : 175.196.xxx.2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요
    '13.7.9 9:3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숫자를 거꾸로 세면서 하는데 정신집중에 좋은거 같아요.
    하체도 튼튼해지는거 같구요(허벅지 근육이)

  • 2. %%
    '13.7.9 9:43 AM (211.109.xxx.215)

    저도 해보고 싶은데 절하는 방법이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뭘 보고 연습하셨나요?

  • 3. 저도
    '13.7.9 9:51 AM (218.145.xxx.198) - 삭제된댓글

    오늘로 2주째네요.
    얼마전에 100일 돼셨다는 분 글에 20분쯤 걸린다는 것보고
    필받아 하고 있네요.
    저도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암튼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

  • 4. __
    '13.7.9 9:57 AM (112.175.xxx.17)

    저는 기도로 하고 있는데, 살이 1키로 빠지고, 혈색이 좋아졌어요.^^

  • 5. __
    '13.7.9 9:57 AM (112.175.xxx.17)

    지금 한 40일 좀 넘었는데 벌써 효과가 나오네요~

  • 6. 라떼
    '13.7.9 10:43 AM (58.148.xxx.201)

    저질체력 46세...
    정신적으로 힘들어 108배 시작한지 두달되었어요
    넘신기한것이 3년동안 낫지않던
    등에 여르듬같은거 올라와서 가렵고 진무르고 ...
    한것이 완치되었어요
    피부과약으로도 안나아서 얼마나 고생했었는데...
    아침에 일어날때 몸도 가볍고...
    내몸을 살려주는 것 같아요

  • 7. 뭘 보고
    '13.7.9 11:06 AM (202.30.xxx.226)

    따라하는걸 싫어하고 직관적으로 하는걸 좋아라 하다가..

    108배 잘 못 하면 무릎이며 손목이며 발목 상할 것 같아서 한번 동영상 봤는데요.

    포인트는..이거더라고요.

    일어날때 무릎이나 손목을 집고 일어나는게 아니라,

    발목과 발가락을 꺽어서 바닥을 누르면서 일어나는거요.

  • 8. 조만간
    '13.7.9 11:27 AM (121.132.xxx.107)

    108배 동작 잘 봐뒀다 하려고 하는데..
    묻어서 질문좀 드릴께요..
    인터넷서 찾아보면 얇지않은 긴팔, 긴바지를 입으라는거 같은데..
    복장이 중요한가요?
    108배 하시는분들 긴팔, 긴바지 입고 하세요?

  • 9. 맞아요
    '13.7.9 11:2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발목과 발가락에 힘을 주고 허벅지 근육을 이용해 단력적?으로 일어서야해요.

  • 10. 긴팔 긴바지
    '13.7.9 11:3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안입어도 괜찮아요.
    복장보다는 좌복(방석)이 중요한거 같아요.
    좀 두툼하고 충격을 완화시켜줄만한 두깨여야 할거 같아요.
    저는 길게 나온 절방석 두개 겹쳐놓고 하는데 푹신하고 좋아요.
    푹신해서 그런지 가끔은 엎드리고 나서 일어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되는 시점이 있네요ㅋㅋㅋ

  • 11. 원글
    '13.7.9 11:37 AM (175.196.xxx.230)

    전 수면양말에 긴팔 긴바지 입어요... 땀이 많이나니까 긴옷이 좋은것같구요.. 호흡에 신경쓰니까 요가하는거 같기도하고 몸이 이완되는게 느껴지네요... 복잡한마음에 구심점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볼라구요

  • 12. 108배
    '13.7.9 6:08 PM (121.167.xxx.161)

    108배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079 19금)스킨쉽과 부부관계요 4 부부란..... 2013/07/09 10,043
272078 신경질 폭발적인 아이 영양제 조언 좀 주세요. 꼭요!! 영양제 2013/07/09 933
272077 남편의 사회 생활 어디까지 인정하세요? 9 ... 2013/07/09 2,015
272076 운동화 꼬랑내 어쩌죠 8 귀여니 2013/07/09 2,649
272075 영어유치원 교사에 관한 질문있습니다... 12 영어 2013/07/09 7,909
272074 RMK 파데, SK2 피테라 에센스 뭘로 대체할까요? 4 고민 2013/07/09 4,426
272073 딱 너같은 딸 낳아서 키워봐라 4 규지 2013/07/09 1,660
272072 방학때 혼자 있을 중학생들 스케쥴 뭐로 정하셨나요 직장맘님 2013/07/09 476
272071 usb 선풍기 사용하시는 분... 6 질문 2013/07/09 994
272070 간단하게 한식 먹기... 국 안 끓이고 가짓수를 줄이면 괜찮아요.. 2 제방법 2013/07/09 1,770
272069 장윤정 끝까지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7 메이비베이비.. 2013/07/09 2,470
272068 뉴저지 부동산 중개료 대략 얼마나 하나요?(급해요) 5 봄노래 2013/07/09 1,540
272067 단어 못 외우는아이 9 영어 2013/07/09 1,626
272066 제평맛집 6 봄날 2013/07/09 1,602
272065 자녀를 기도로 키우세요..라는 말 있잖아요.. 22 . 2013/07/09 3,640
272064 주택의 애로사항, 집앞에서 하루종일 떠드는 이웃집 10 어휴 2013/07/09 3,277
272063 12인용세척기 씽크대위에 설치가능문의 1 세척기 2013/07/09 667
272062 여윳돈...어디다가 투자해 두셨나요? 5 재테크 2013/07/09 2,438
272061 부정개표... 1 라디오비평 2013/07/09 752
272060 분당 맛집 제육볶음 잘하는집 1 ........ 2013/07/09 2,123
272059 초등수학과외를 하시는분께 질문요 시작 2013/07/09 1,251
272058 이번 여름방학에 유럽 여행가는 분계세요? 7 학부모 2013/07/09 1,369
272057 성동구가 더욱 더 좋아집니다 1 garitz.. 2013/07/09 1,129
272056 부하 직원에 뇌물 심부름…한수원 고리본부 팀장 막가는 수뢰 수법.. 세우실 2013/07/09 608
272055 돈이 모일 새가 없네요 37 아 정말.... 2013/07/09 1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