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출산하고 부터 허리가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는데요...
나이드니 좀 무리했다 싶으면 통증이 더 심해져서 정형외과에서
주사맞고 물리치료 받고 버텨왔는데 이제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고 나니
종일 허리 통증에 하루 하루 지내기가 힘이들어서 어제 신경외과에 가서
mri 예약하고 왔습니다. 비용도 엄청나 50 만원이나 하더라구요...;;
검사하면 정확한 진단이 나오는 걸까요?
거금들여 하는건데 결과가 걱정이 되네요.
글고 허리 운동?도 열심히 하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는지요?
답답하고 궁금해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