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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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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능력이 타고나는 것 같아요.

언어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13-07-08 23:53:59

방송 프로그램을  몇개 보니까요.

같은 외국 사람이라도 발음이나 표현 하는 능력은 타고나는 것 같아요.

오래 살거나, 어디서 배웠건간에요.

 

타고난 사람은

몇 년 살아도 발음이 정말 좋더라구요.

유창하구요.

아닌 경우는 수십년 살아도 발음이 조금 어색하고요.

( 학력 학벌이 높고 안높고 차이는 아닌 듯해요.)

 

신기할정도로..

표현력도 발음도 금세 익히는 사람 참 신기하네요.자연스럽게 말이죠

IP : 58.122.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도 재능입니다
    '13.7.9 12:03 AM (118.209.xxx.74)

    그림 그리는 것
    달리기 잘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타고나는 재능

  • 2. ㅇㅇㅇㅇ
    '13.7.9 12:42 AM (220.117.xxx.64)

    요즘에나 수학 과학 먹어주지
    예전 같았음 장원급제 하는 사람들
    다 언어능력이었어요.

  • 3. 정말
    '13.7.9 1:23 AM (180.182.xxx.87)

    공감합니다. 아이들 영어가르치고있는데요. 언어감각은 정말 타고나는것같아요. 그런아이들은 청력도 좋구요. 음악성하고도 큰 관련이 있는듯해요.

  • 4. ...
    '13.7.9 6:19 AM (180.228.xxx.117)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좀 오래 전에 신문에 난 것을 보니 서울대학교에선가 독일어 경시대회를 열었대요.
    거기서 1등한 사람에게 교수들이 상주기를 거부했다네요.
    수상 자격기 외국에서 산 적이 없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이 사람은 아무리 봐도 독일어권에서
    적어도 10년 이상은 살아야 가능한 회화,작문 실력을 갖췄다..
    황당한 수상 대상자가 나는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에 발 한발작도 디딘 적이 없다..
    결국 출입국과닐소에 조회해서 그 쪽으로 출국한 적이 전혀 없다는 것이 증명되어 상을 받았다네요.
    수상자는 스케이트 선수인데 독일쪽에 가서 공부하고 싶어서 틈틈히 3년동안 공부를 해 왔는데
    그 정도의 실력에 다달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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