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생이 그린 우리 가족

민망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3-07-08 23:06:25
아이가 그린 그림에 항상 제가 덩치 큰 엄마로 묘사되어 있네요. 남편은 아담하다 못해 왜소... 
평상시 제가 넘 드세서 그런 거겠죠? 나긋나긋한 엄마가 되고팠는데 ㅠㅠ 저의 신체는 여리여리합니다 ㅎㅎ
 
IP : 95.91.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글이
    '13.7.8 11:45 PM (1.239.xxx.176)

    그만큼 엄마의 존재 내지는 영향력이 크다는거겠죠ㅎ

  • 2. 민망
    '13.7.9 12:01 AM (95.91.xxx.151)

    ㅎㅎ 그럴까요. 정말 그런 거라면 좋겠어요 ^^

  • 3. ㅎㅎㅎ
    '13.7.9 12:06 AM (58.226.xxx.146)

    좋아하고 중요해서 크게 그린거에요~
    그 때 꼬마들 아주 주관적이잖아요.
    제 딸도 그래요 ㅎㅎㅎㅎㅎ

  • 4. 그렇지 않아요
    '13.7.9 2:56 AM (67.87.xxx.210)

    원글님 해석이 맞아요. 엄마아빠 크기는 균형이 맞아야합니다.
    엄마 더 크게 그리는 아이를 둔 경우, 부모역할이 불균형하다는 거 문제삼으셔야해요.
    엄마든 아빠든 영향력이 커서 아이에게 도움될거 하나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771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다가 들켰는데.... 26 눈물 2013/08/19 8,246
286770 주식 이럴수가.... 4 나리 2013/08/19 3,704
286769 지마켓탈퇴는 어케 하나요? 3 옥션탈퇴 2013/08/19 2,708
286768 내 사주에 천관 천액 같은거 뭐가 들어 있는지 사주 2013/08/19 2,125
286767 60이 다 되어서 찾아온 사랑-이글 쓰신 원글님께.. 30 밑에 2013/08/19 9,785
286766 방금 친구 남편때문에 수치심 느낀다는 20대글..낚시? 1 2013/08/19 2,194
286765 우리 엄마 꿀먹은 벙어리 됐습니다. 1 .... 2013/08/19 1,877
286764 이런글 죄송합니다 16 싫어하시면 .. 2013/08/19 4,015
286763 폴리에스터 40% 옷 삶아도 될까요? 5 갯벌다녀왔어.. 2013/08/19 3,421
286762 남자들 참 좋아 하시네요. 3 웃겨라 2013/08/19 1,641
286761 제주도 이민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27 0 2013/08/19 10,369
286760 시집 식구들과의 식사 7 ... 2013/08/19 2,960
286759 휴.남자들에게.노래방..일전에 다음기사 4 2013/08/19 1,553
286758 오늘 mbc 저녁뉴스에 10대 차량 절도사건 3 헐~ 2013/08/19 2,011
286757 이태원 타이 오키드..괜찮나요? 1 타이음식 2013/08/19 1,155
286756 남자를 만나느데 스트레스 받아요 14 ㅑㅑ 2013/08/19 3,611
286755 초인종 옆 표식, 도둑들의 은어라네요. 4 ㅉㅉ 2013/08/19 5,171
286754 이런 물건 찾아요(수영장 모자) 1 찾아요 2013/08/19 1,437
286753 마스크팩하고 그냥 자나요? 4 마스크팩 2013/08/19 2,058
286752 우씨 쓰던글이..암튼 남자들에 관해 7 2013/08/19 1,273
286751 집안 어른이 우리집 방문할 때도 뭐 사오시나요? 13 반대로 2013/08/19 1,810
286750 사이트 탈퇴할때 주소 전화번호 삭제 3 개인정보 2013/08/19 1,393
286749 이혼남과의 결혼... 5 알바트로스 2013/08/19 7,703
286748 인테리어하는데 옆상가에서 계속 태클이~ 1 의욕상실 2013/08/19 1,508
286747 서울 초등학교 개학은 언제인가요? 4 ... 2013/08/19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