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금니 신경치료후 크라운을 했는데요...

.. 조회수 : 3,526
작성일 : 2013-07-08 22:52:26
아직 임시로 붙여놓은 상태고...완전히 붙이지는 않았는데요..
치실을 사용해보면...한쪽은 약간 걸리는듯 하다가 들어가는데...그 반대편은 너무 편하게 들어가네요..
아직까진 식사후 음식물이 끼거나 그러지는 않는데...(사용해본지 몇일 안되었음)
나중에 더 틈새가 벌어지지는 않을런지..걱정이 되네요..
이런것도 치과에서 조정이 가능한가요??
아님 다시 보철을 제작해야 하는건가요??
선생님께 말하자니 너무 예민하게 구는것 같고 그냥 있자니 좀 불안한데...;;;;
정상적으로 제작이 되었다면...치실이 첨부분은 걸리는듯 하다가 들어가는게 맞는건가요??
IP : 121.131.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8 11:08 PM (121.131.xxx.125)

    아 그런가요??
    아직까진 음식물은 끼지 않아서 이정도 미세한 부분을 말해도 되는건지..싶어 여쭤 봤어요..
    다음 진료시 선생님께 말씀 드려 봐야 겠네요..;;

  • 2. 말씀하세요~
    '13.7.8 11:47 PM (175.210.xxx.159)

    높이가 높은 경우에는
    음식물을 씹었을때, 통증이 있어요.
    그럴 경우 교합지를 이용해서 음식 씹어먹듯 딱딱 씹어보고, 비틀어 보면서
    갈아내며 조정이 가능한데
    치아 사이 간격이 있는 경우는
    레진으로 좀 더 떼워서 사이 간격을 줄이거나,
    다시 본 떠서 제작합니다.

    본인 치아가 아닌 경우
    특히나 신경 치료나 미용상의 경우로
    본인 치아를 갈아내고 본뜰땐
    치료 시기중 양 사이 치아가 가운데로 몰려들어요.
    치아들 끼리 단결한다고 하죠 ㅋㅋㅋ
    임시 치아 끼워서 높낮이나 사이 간격을 보면서 편안함을 보는 시기인데
    벌써부터 음식이 끼거나, 치실이 헐겁게 들어간다면
    완전히 붙이고 나서는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모여들진 않아요.

    크라운은
    임시로 붙였을때
    양 사이 치아가 끼이는 듯한, 약간의 통증이 있으면서
    음식을 씹었을때
    위아래 치아가 닿거나, 아픔이 없어야 합니다.
    위아래 교합은 벌어질 일이 없기에 처음부터 아프지 않아야 하고
    양 사이 치아는 사용하면서 점점 벌어질수 있기에 처음엔 조이는 느낌이 있어야 나중에 편해요

  • 3. ..
    '13.7.8 11:50 PM (121.131.xxx.125)

    아 그렇군요..
    저같은 경우는 지르코니아로 했는데...
    다음번 진료시 꼭 말씀 드려야 겠네요..
    감사해요^^

  • 4. ㄷㄴㅂ
    '13.7.9 8:17 AM (14.46.xxx.201)

    앗 저도 어금니 지르코니아로 햇는데요
    최근에 ...금으로할까하다 지르코니아로 햇는데
    어떨지 모르겟네요
    크라운 금은 몇번해봤는데 지르코니아는
    첨이라서요

  • 5. 마니또
    '13.7.9 9:30 PM (122.37.xxx.51)

    지르코니아가 뭐에요?
    저도 이 해넣어야되는데, 금이 비싸 이번엔 다른걸 하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952 갑자기 못 걷는 엄마.....글 올리신 막내딸님. 1 혹시나 2013/08/29 2,758
290951 이 가방이요. 보통 몇살대가 많이 들고 다녀요?? 5 손님 2013/08/29 2,560
290950 내연내도 소유도 부족해서 그 딸까지 시간(?)하려고 목졸라 살해.. 4 호박덩쿨 2013/08/29 2,941
290949 요코하마 메리.. 갱스브르 2013/08/29 1,467
290948 단호박만 가지고 식사가 될까요? 3 단호박 2013/08/29 2,191
290947 저혈압....아침챙겨먹기..조언좀 ㅜ 9 .... 2013/08/29 4,323
290946 서태지 노래 듣고 따라부르니 좀 서글프네요 2 ,, 2013/08/29 1,795
290945 소이현 너무 매력적이네요! 7 콩콩현 2013/08/29 3,126
290944 이 남자랑 저 잘해볼 유인 충분한거죠? 15 비오는데왜이.. 2013/08/29 3,307
290943 배기 청바지 사려하니 하나같이 허리 사이즈가 크네요. 1 휴.. 2013/08/29 1,789
290942 6학년 영어수준....? 3 ... 2013/08/29 1,772
290941 공원 운동기구로 골반 교정하는 운동법에 대하여 쓰신분께 3 운동하기 2013/08/29 2,391
290940 지금서울날씨비오나요? 7 엄마 2013/08/29 1,505
290939 갤럭시 S4,노트2 아니면 LG g2? 도와주세요!! 12 에궁고민이 2013/08/29 2,616
290938 이*츄 튀김냄비 살까 말까 고민돼요.... 16 셋맘 2013/08/29 3,387
290937 전두환 일가 '자진 납부'키로 의견 모아 16 세우실 2013/08/29 3,953
290936 고무줄을 튀겨도 맛있다.. 4 ,,, 2013/08/29 1,843
290935 연예인좋아하시는분 이해가 되네요. 4 .. 2013/08/29 2,149
290934 초1, 엄마표 연산 교재, 어떤 게 좋아요? 18 ^^ 2013/08/29 4,616
290933 남편들 술 어느정도 마시나요 2 2013/08/29 1,121
290932 이 비 뚫고 면접 보러 갔다 왔는데... ㅜㅜ 2013/08/29 1,807
290931 주위사람 행복 운운하는 사람... 3 2013/08/29 1,568
290930 [속보] 뉴욕타임스 - 박정희 유신시대의 도래 보도 18 레인보우 2013/08/29 3,327
290929 국민여론 무시한 박 대통령의 헛발질 시민기자프레.. 2013/08/29 1,472
290928 저 쓴 수건 하나 빨래통에 안 넣는 딸,이제 야단 안치기로 했어.. 13 mother.. 2013/08/29 4,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