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인생선배 누님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1. //
'13.7.8 9:24 PM (84.196.xxx.16)일단 아무거나 시작하세요. 체면이나 피해의식 이런건 버려버리고 집밖으로나가 빨리 일 시작하세요.
2. ㅁㅁ
'13.7.8 9:24 PM (1.236.xxx.43)낚시 같지만 당장 노가다라도 하시고 매일매일 돈 버세요 ~~ 아이고 ....
3. 신기하네요
'13.7.8 9:25 PM (121.165.xxx.189)뭔 돈으로 7년씩이나 놀고 ㅈㅃ져계시는지 말입니다.
4. //
'13.7.8 9:27 PM (84.196.xxx.16)무슨일이든 시작하고 경험하면서 배우고 성장하더라구요, 생각은 너무하면 도움 안되요. 실전. 이게 정답입니다.물론 실패하면서 성장하는거니까 두려워 마시구요.
5. ^^
'13.7.8 9:28 PM (14.37.xxx.84)용기를 내서 아무 일이나 하세요.
일용직이라도요.
찾아 보면 있겠지요.
일단 시작부터 하는게 중요하지요.
어떤 인생이든지 다 소중해요.
스스로 쓰레기라는 생각부터 버리세요.
잘 되기를 바래요.6. ㅠㅠ
'13.7.8 9:30 PM (211.110.xxx.216)31살때부터 32살때까지 돈을 조금 벌엇어요
그때 벌어놓은돈으로
33살 34살까지 살면서 전부 써버텻네요
그리고 올 6개월동안은 현재 마이너스 600빚이 있는 상황이구요7. ...
'13.7.8 9:33 PM (118.218.xxx.236)아무일이라도 일단 시작해서 꾸준하게 1년쯤 계속해 보세요
그럼 길이 보일 겁니다.
피해의식이 생기기 시작했으면 정말로 정신건강이 염려됩니다.
이것저것 재지 말고 인터넷 따위는 당장 집어치우고
일단 몸을 써서 일을 하세요
35세면 어디 취직하기 힘들고 그저 자력갱생 자영업 밖에는 없으니
몸으로 시작하세요
본인만 착실하면 여자도 착실한 여자 만날 수 잇어요
여자 만나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본인 인생을 가꾸는 게 중요합니다.8. 큰일이네요
'13.7.8 9:38 PM (211.36.xxx.115) - 삭제된댓글기술이라도 배우셔야지 한평생 뭐해먹고 사실려구요.
결혼은 둘째고 내한몸 건사할 능력부터 키우셔야겠어요.
국비직업훈련이라도 받으세요.
나이 많으면 취직도 힘들어요.9. 무늬만공주
'13.7.8 10:00 PM (180.64.xxx.211)국비로 기술가르쳐주는 기술교육원 검색하셔서 적성찾아 들어가시고
한 일년 열심히 하셔서 직업 잡으시고 최선을 다해 자리잡으세요.
지금 이러다 더 나빠지시면 정신과만 갑니다.
얼른 일어나 컴 끄시고 방이라도 청소해보세요.10. ..
'13.7.8 10:14 PM (211.36.xxx.230)http://sweetpjy.tistory.com/m/entry/2ch-VIP-%EC%9A%B0%EB%A6%AC-%EC%97%84%EB%A...
11. ..
'13.7.8 10:15 PM (211.36.xxx.230)위의 링크 건 사람인데요, 문득 원글님 글 보고 생각이 났어요.
힘 되시라고 걸어드려요.^^~12. ..
'13.7.8 10:28 PM (211.36.xxx.230)이게 뭔 소릴까 하는 생각이 드실지 모르겠는데
기도도 해 보세요. 혼자라고, 멘토나 도와주는 사람을 달라구요..
기도 응답 받은 사람 82에 심심찮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