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녀로 묶음머리 해 보셨어요?
1. **
'13.7.8 7:48 PM (39.119.xxx.105)엄청 시원해요
근데 여름지나고 탈모가....
이것만 무시함 간편하고 좋죠
전 여름에 비녀에 롱원피스로 지냈어요2. 진짜
'13.7.8 7:53 PM (121.165.xxx.189)탈모 생겨요?
묶은거에 비하면 전혀 머리가 안 아픈데도 당기나보죠?
똥머리하면 정수리가 아프고 포니테일하면 뒤통수가 아픈데
저 지금 세시간째 꽂고 있는데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요.3. **
'13.7.8 8:04 PM (39.119.xxx.105)아무래도 이게 헐렁하게함 흘러내리고 단단하게 쪽을 지어야해서 그런지
정수리에 약간 탈모가 있더라구요
자기전 머리를 풀고 손가락으로 두피마사지를 충분히 해주세요
손가락으로 두드리기도 하고
두피가 좋아해요4. 올림머리
'13.7.8 8:11 PM (112.153.xxx.137)원글님 말대로 유행이었으s니
저는 우행하고 상관없이 지금도 아무거나 작대기스러운 것만 보여도 잘 올립니다
볼펜 와리바시(?)도 가능해요
아무거나..^^5. 나거티브
'13.7.8 8:11 PM (221.160.xxx.51)탈모 오는 거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덥고 머리 치렁거려 귀찮으면 볼펜으로라도 올려요. ㅋ6. ㅋㅋㅋ
'13.7.8 9:07 PM (121.165.xxx.189)전에 무슨 드라마에선가 여주인공이 아무 작대기스러운(아 웃겨요 표현 ㅎㅎㅎ)걸로
꽂아 올리는거 보고 참 귀엽다 싶었는데, 귀여운분들 많으시네요 하하하하7. 무늬만공주
'13.7.8 10:04 PM (180.64.xxx.211)악세사리점에 가시면 연필모양 비녀도 팔아요.
좀 연습해서 반대쪽부터 훑어 올려서 꾹 꽂으면 꽤나 멋스러워집니다.
좀 연습은 해야해요.8. 아앗
'13.7.8 10:15 PM (121.165.xxx.189)무늬만공주님, 설명 완전 리얼리티가 살아있네살아있어사사사사~~~
반대쪽부터 훑어 올려서 꾹 꽂는거, 되네요!!! 신기하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