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나우뉴스]"제발 우리 집에서 나가요!"
어린 북극곰 한 마리가 거대한 얼음땅 위에서 쇄빙선을 밀어내는 모습이 찍혀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북극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에서 한 관광 쇄빙선이 유빙을 헤치고 나아가는 앞에 아직 어린 북극곰 한 마리가 길을 막아서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어린 북극곰 한 마리가 거대한 얼음땅 위에서 쇄빙선을 밀어내는 모습이 찍혀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북극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에서 한 관광 쇄빙선이 유빙을 헤치고 나아가는 앞에 아직 어린 북극곰 한 마리가 길을 막아서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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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보는데 미안하고 짠하고...
휴... 눈물이 나네요.
누가 자기집 부수는데 가만히 보고 있겠어요
말못하는 짐승도 감정이 있다는 걸 상기하게 되네요.
에어컨 틀고 싶을때마다 이 사진을 보면서 올 여름은 에어컨 안 틀고 나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