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수 소면으로 스파게티 해보신분?

허걱! 조회수 : 8,578
작성일 : 2013-07-08 18:27:47

가능할까요?
애들 스파게티 먹일려고 밥안했는데
면이 없네요. ㅠ

소면으로도 먹을만할까요?
8살 3산이예요.
소스는 집에서 만든거예용
IP : 220.124.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8 6:35 PM (223.62.xxx.129)

    엄청맛없어요ㅠ 차라리쫄면이나은데ㅠ

  • 2. 원글
    '13.7.8 6:38 PM (220.124.xxx.131)

    아무래도 그렇겠죠? ㅠ 그냥 간장양념에 국수해주고 마침 또띠아가 있어서 피자만들어야갰어요ㅜ

  • 3. 앤젤파스타가
    '13.7.8 6:47 PM (14.52.xxx.59)

    딱 소면굵기에요
    파스타 중 제일 얇은거요

  • 4.
    '13.7.8 7:01 PM (119.207.xxx.98)

    국수면으로 스파게티 해줬다가 개망했어요..ㅋㅋ
    먹는이가 괴로워하면 다신 이런 음식하지 말라고 했어요
    국수는 그냥 비빔으로 해드셔요~~

  • 5. **
    '13.7.8 7:15 PM (39.119.xxx.105)

    절대 하지마세요

    스폰지에 양념발라 먹는거 같아요

  • 6. ....
    '13.7.8 7:26 PM (117.111.xxx.162)

    저도 저녁으로 스파게티 해주려고 소스 땀 뻘뻘 흘리며 만들었는데 면이 몇가닥밖에 없어서 옆에 있는 국수로 눈길가다 접고 볶음밥에 오므라이스 해줬어요.
    땀이 두배로 흘렸네요....^^;;;;;

  • 7.
    '13.7.8 10:10 PM (218.55.xxx.83)

    괜찮던데. 둘째가 아직 아가이니 굵은 밀가루면은 소화가 잘 안되기도 하니 소스만 맛있다면 국수 좋아하는.아이들은 뻣뻣하지 않아 군소리 없이 잘먹던데요? 한번 시도해보셔도 될 것은데.

  • 8. 저도
    '13.7.8 11:13 PM (223.33.xxx.126)

    어른들 해드리니 부드럽고 맛있다고 좋아하셨어요.
    코팅프라이팬에 시판소스 넣고
    물 좀 넣어 부드럽게 풀어 바글바글 끓여 준비해놓고
    국수 반만 삶아 찬물에 헹군뒤
    약불에 끓고 있는 소스팬에 면 넣고 비벼줍니다.
    중간불로 올려 면 볶으면서 익힘과 수분조절해요.
    비빔국수먀냥 접시에 냈더니 괜찮았어요.
    스파게티 면이 똑 떨어져 해본것인데 나쁘지 않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287 먹고살만한 보수 친구들에게<펌글> 11 하고 싶은말.. 2013/08/11 1,544
285286 나물밥할 때 나물의 상태는? 2 초짜 2013/08/11 690
285285 교사 있는 분 - 보험 관련 10 가족 중에 .. 2013/08/11 1,810
285284 무조건 음식 많이 하는 시어머니 12 .... 2013/08/11 3,977
285283 지금 실내온도 몇도세요? 16 .. 2013/08/11 2,953
285282 긴급생중계 - 내곡동 숲속 국정원 앞 촛불집회, 충돌 우려됨 lowsim.. 2013/08/11 1,387
285281 지금 운동하러 나가도 될까요? 2 2013/08/11 1,122
285280 헌미차 볶아서 1 방실방실 2013/08/11 1,244
285279 부평역 근처 냉면집을 찾습니다.. 1 .. 2013/08/11 1,305
285278 자꾸 졸립기만 한건 왜이럴까요 4 .. 2013/08/11 2,036
285277 유기견 백구 발견- 한남동 남산이에요 4 - 2013/08/11 1,460
285276 감자가 거의 한달이 됐는데 안썪어요 10 이상해 2013/08/11 2,676
285275 예쁜이름 추천 부탁드려요 9 광화문 2013/08/11 1,708
285274 너무 졸린데 무슨 병일까요? ... 2013/08/11 935
285273 수박 고를때 --마트직원이나 가게 주인한테 3 골라달라고 2013/08/11 1,884
285272 이성과사랑한다는거 13 ㄴㄴ 2013/08/11 3,216
285271 뮤지컬보고 왔는데 옥주현 35 반지 2013/08/11 15,603
285270 서울이 시원하긴 한 모양이네요. 3 부러워 2013/08/11 2,066
285269 수원 원룸 3 독립 2013/08/11 1,161
285268 아빠어디가 아이들 오늘 귀여움 폭발하네요. 4 사랑스러워요.. 2013/08/11 2,958
285267 "이모"라는 호칭 4 .. 2013/08/11 2,010
285266 어린아이가 있으면 지금이라도 사시겠어요? 19 에어컨 2013/08/11 3,310
285265 펫 로스 신드롬 상태가 얼마나 갈지 ㅠ (강아지 내용 불편하신 .. 12 찌루 누나 2013/08/11 2,182
285264 도시락으로 간단하게 김밥이나~ 6 김밥 조아~.. 2013/08/11 1,835
285263 김연아 에어콘 좋나요? 5 ... 2013/08/11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