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베트남 여행 간대요. 가족 여행
것도 7박 8일..
맨날 어렵다고 만나도 끙끙 앓고 그런 집인데
베트남 사는 사람이 놀러 오랬다고 간다네요.
물론 잘 됐죠. 그렇게 가면 경비도 절약될 테니..
근데 우린 저 집보다 나은데 왜 가족이 해외여행 한 번 못 가나..
우리 집 보다 삶의 질은 나은 거 같죠?
못났지만 괜히 서럽네요..바보같이 사는 거 같아서..
다음 주에 베트남 여행 간대요. 가족 여행
것도 7박 8일..
맨날 어렵다고 만나도 끙끙 앓고 그런 집인데
베트남 사는 사람이 놀러 오랬다고 간다네요.
물론 잘 됐죠. 그렇게 가면 경비도 절약될 테니..
근데 우린 저 집보다 나은데 왜 가족이 해외여행 한 번 못 가나..
우리 집 보다 삶의 질은 나은 거 같죠?
못났지만 괜히 서럽네요..바보같이 사는 거 같아서..
베트남 사는 사람이 놀러오랬다고 진짜로 7박 씩이나 그집에서 신세질 생각을 하는 사람이라니 안봐도 훤하네요...빈대 인생인듯...남들한테 빌붙어서 띵까띵까 하는 인생..여러사람에게 민폐주는 스타일인 것 같으니 별로 배아파하지 마세요. 님 인생이 더 나으심...
저희도 있어요. 수술비 없다고 작년에 카드 빌려가서 500만원 계산하고
아무 얘기도 없고, 겨울엔 가족끼리 해외여행, 봄엔 큰집으로 이사가더군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