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어디가? 후라이드치킨 만드는중인데요...닭 속까지 잘 안익어요 ㅜㅜ

쓰미쓰부인 조회수 : 3,966
작성일 : 2013-07-08 18:03:13

어제 밤에 인터넷으로 방송 다시보기로 보다 후라이드치킨 넘 먹고 싶은거 꾹꾹 참고

오늘 저녁에 냉동실에 있던 닭 꺼내다 하는 중인데요......

 

튀김옷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닭 속까지 제대로 잘 안익네요.

오래 튀기니 겉이 타버리고 ㅠㅠ

 

어찌하면 안까지 다 익고 겉은 안 타게 튀길 수 있나요?

IP : 39.119.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늬만공주
    '13.7.8 6:04 PM (180.64.xxx.211)

    초벌 튀겨서 칼집 넣고 다시 튀기면 됩니다.

  • 2.
    '13.7.8 6:05 PM (39.119.xxx.203)

    중간 칼집 과정이 필요하군요.

  • 3. 무늬만공주
    '13.7.8 6:06 PM (180.64.xxx.211)

    칼로 하면 어려우니 가위로 싹싹 중간 살있는데를 잘라서 다시 튀기면 쉬워요.

  • 4. 나도
    '13.7.8 6:13 PM (112.138.xxx.217)

    닭을 불 키고 바로 넣어서 처음부터 강불로 쭉 갈색될 때까지
    익히면 속까지 다 익고 겉은 바싹바싹해요.
    저도 늘 실패해서 닭튀김의 달인 제 친구한테 배웠는데
    정말 잘 되요..
    돈까스도 이 방법대로 하면 한번도 실패 안 해요.

  • 5. ㅁㅁㅁ
    '13.7.8 6:24 PM (59.10.xxx.128)

    기름 대박 먹겠어요

  • 6. ....
    '13.7.8 6:59 PM (182.211.xxx.203)

    저희어머니가 튀김을 잘 만드시는데요.
    닭튀김 할때는 닭을 찜통에 찌듯이 한번 익혀서 튀기시더라구요.

  • 7.
    '13.7.8 7:43 PM (211.225.xxx.38)

    칼집낸 닭으로 요리하시면 그래도 잘 익을텐데요
    그리고 일단 초벌로 불 세게해서 색깔 하얗게(?) 튀겨내고
    다시 나중에 한번 더 튀기세요..그때는 불 너무 세게하지말고, 중약불로 은은하게 속까지 익히고, 겉은 색깔 갈색되게 튀기시면 될듯..

  • 8. ...
    '13.7.8 8:50 PM (110.70.xxx.23)

    기름 온도 180도까지 올리신뒤 튀기면 튀김재료 속에 기름 많이 안먹고 바삭해요.
    두번 튀겨 주시는게 좋구요,
    두꺼운 무쇠 튀김냄비가 온도 변화 적고 좋아요.
    전 롯지 더치오븐 12" 튀김할때 쓰는데요 뚜껑덮고
    튀기면 압력 튀김기 같이 속까지 잘 익는것같아 좋아요.

  • 9. 저희집처럼
    '13.7.8 8:54 PM (175.197.xxx.187)

    잘게 튀기세요. 저희 엄마는 살살치킨이나 너겟정도의 크기로 잘게 튀겨주셨어요.
    먹기도 편하고 더 바삭바삭하구요, 속도 잘 익죠^^

  • 10. 솔직히
    '13.7.9 12:27 AM (180.230.xxx.83)

    어제 닭튀김은 흐물흐물해 보여서 맛있어 보이진 않았어요
    오히려 백숙 (재료를 씻지도 않고 투하했지만,,ㅎㅎ)
    이나, 참숯에 구웠던 기름 쫙~ 빠진 닭이 저는 더 먹고 싶었어요,,ㅎㅎ
    겉은 많이 탔어도 안은 괜찮았을 테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719 자두효소에서 시큼한 맛이나는데 냉장보관하면 효소 기능이 없을까요.. 1 달려 2013/07/24 1,710
277718 냉장고를 채우고 싶어요 4 자취생 2013/07/24 1,149
277717 유독 손바닥에 땀이 많은데... ........ 2013/07/24 737
277716 경기도 시흥시에 정왕동 우성아파트가 있나요? 2 오이도 2013/07/24 1,210
277715 일본이 방사능때문에 망할거라고? 13 옮긴이 2013/07/24 9,014
277714 연 수입 23억 CEO, 강남 아파트 회삿돈 구입하다 2 담배공사사장.. 2013/07/24 1,837
277713 옆테이블에 택연이 왔어요. 17 흐흐 2013/07/24 14,418
277712 여럿이 펜션에 놀러갔을때, 생리대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10 흐규흐규 2013/07/24 3,217
277711 국정원 국조, 오늘 법무부 기관보고…본격 가동 2 세우실 2013/07/24 881
277710 홋카이도를 못 갔어요 2 ... 2013/07/24 1,265
277709 사유리나온 아침방송 보셨어요? 1 gg 2013/07/24 1,568
277708 합기도 관장이 울아이한테 심한욕을 했어요 15 몹쓸.. 2013/07/24 3,169
277707 간단 아침식사 아이디어좀 공유해요~~/ + 영양찰떡.... 14 앙이 2013/07/24 3,427
277706 친환경 원목가구 소개좀 해 주세요. 2 산골아이 2013/07/24 1,472
277705 누디브라 어떤가요 1 2013/07/24 730
277704 솔직히 저는 유럽보다 일본갔을때,,더더 감동이었네요.. 81 ㅡ.ㅡ 2013/07/24 14,185
277703 쓰레기통도 스테인레스가 좋은가요? 1 sdf 2013/07/24 954
277702 일본 원전땜에 일본화장품 쓰면 안좋겠죠? 7 . 2013/07/24 1,815
277701 뒤늦게 그 유명한 "나인" 시작하려고 히는데 .. 1 ... 2013/07/24 1,134
277700 대치3대어학원중에 7 밑의글중에 2013/07/24 3,669
277699 오로라 황마마 하차하고 매니저가? 22 2013/07/24 4,914
277698 영어 집에서 제가 가르쳐도 될까요? 2 초1맘 2013/07/24 1,083
277697 엄마에게서 벗어나게 됐어요 4 ... 2013/07/24 1,928
277696 페북에 출생지와 현 거주지를 엉뚱하게 쓰는 이유가 있나요? 4 2013/07/24 2,560
277695 초5 국어, 사회, 과학 문제집 추천해주세요 설명이깔끔하.. 2013/07/24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