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제습기에 물이 다 차서 버릴때마다
물이 너무 깨끗해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떤 용도로라도 사용할 수 있을것 같은데.님들도 그냥 버리시는지요?
제목 그대로 제습기에 물이 다 차서 버릴때마다
물이 너무 깨끗해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떤 용도로라도 사용할 수 있을것 같은데.님들도 그냥 버리시는지요?
알뜰하시네요^^
물모아서 화장실이나, 베란다 청소에 써도 좋을듯하네요
깨끗해도 찝찝하지 않나요?
느낌인지 몰라도 물이 떨어진 자리 닦는데
끈적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장마라 장판이 끈적여서 일수도 있지만
재활용 하지 말고 걍 버리세요~
변기물로 사용해도 될것같아요. 근데 많이 귀찮죠...
변기물로 쓰면 좋을꺼 같아요
변기에 사용해 봐야겠네요.^^
저도 처음엔 그 물을 버렸거든요.
요즘은 안 버리고 다 써요.
어디에 쓰느냐면
세탁물 애벌빨래 하는데 쓰고,
걸레 빨고 다용도실 청소하고 세면대 청소하고..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제습기 물이 양이 꽤 많이 모이는데 그냥 버리면 너무 아깝잖아요.
알뜰하신분들 부럽네요
알뜰해야 부자 되는데
저희집 룸에어컨 하나가 배수관이 방안에 있어요
물통 대고 물을 받아내야 하는 시스템인데요
제습기능 눌렀더니 두시간만에 큰 생수병 하나가 가득차있어 놀랐네요
제습기 못지않아 보이더군요
에어컨은 냉각수에 레지오넬라 균인가 있다고
위험하다잖아요.
제습기는 과연 괜찮을까요?
저도 쏟아져 나오는 물 보면 아깝긴 하지만
그냥 버려요.
저는 욕실변기에 부어요.
부자는 아니구요
베란다 치울때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