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 어머님 팔에 조그맣게 시작해서
점점 번지는거같아서 걱정입니다
병원에가니 광선치료를해주고
약도 처방해주었어요
근데 다른친구분 말씀이 주사도있다는데
혹시 이병을 치료해보신분
조언부탁합니다
번지기는 쉬워도 낫기는 어렵다는데
걱정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반증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지현맘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3-07-08 16:45:00
IP : 211.207.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ㅣㅣ
'13.7.8 5:02 PM (218.50.xxx.123)우리 형님 30대에 시작해서 지금 75이신데요
서울 오셔서 유명한 대학병원 피부과 다니시고 약잡수시고 그랬는데
약이 독해서 위가 안좋다고 하시고
십수년치료하셨는데
지금은 그냥 내비두더라고요
안 나으니까요
포기하셨어요
형님은 얼굴에 그랬어요2. 지현맘
'13.7.8 7:10 PM (211.207.xxx.222)원인은 무엇인가요
정말 안타까워서요3. 백반증이
'13.7.8 7:48 PM (180.70.xxx.54)토양체질에만 나타나는 병이랍니다. 체질식하는 거 외에 방법없어요.
제 동생도 어릴 때 백반증으로 친정 어머님이 말도 못하게 고생하셨어요.
토양체질식 찾아보셔요.
닭이니 오리니 소고기 개고기 다 안 되고
소싯하시면서 돼지고기 수육으로 쌈싸서 먹는 게 보약인 체질입니다.
구기자 우려서 물대신 드시게 하시고 매운 거 드시면 안됩니다.
고춧가루 반찬에서 일체 빼고
쌈종류와 오이 당근 무우반찬이 좋습니다.
사과 토마토 안 맞고 영양제로는 토코페롤이 아주 좋고 감식초 드시는 게 효과적입니다.
2-3달 체질에 맞는 음식만 드시는 걸로 해 보시면 증세가 서서히 좋아질겁니다.
효자시네요.4. ,,,
'13.7.8 8:56 PM (222.109.xxx.40)스트레쓰, 피로, 유전, 관절 주사등 원인 이래요.
어머니 혹시 관절 아파서 주사 맞은적 없으시나요?5. 뿌싱이
'13.7.8 9:21 PM (59.13.xxx.157)마이클 잭슨도 이병 걸리지 않았었나요
요즘 또 마이클잭슨음악만 주구장창듣고 있었는데.....
그래서 마이클도 채식을 했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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