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반증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지현맘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3-07-08 16:45:00
팔순 어머님 팔에 조그맣게 시작해서
점점 번지는거같아서 걱정입니다
병원에가니 광선치료를해주고
약도 처방해주었어요
근데 다른친구분 말씀이 주사도있다는데
혹시 이병을 치료해보신분
조언부탁합니다
번지기는 쉬워도 낫기는 어렵다는데
걱정입니다
IP : 211.207.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3.7.8 5:02 PM (218.50.xxx.123)

    우리 형님 30대에 시작해서 지금 75이신데요
    서울 오셔서 유명한 대학병원 피부과 다니시고 약잡수시고 그랬는데

    약이 독해서 위가 안좋다고 하시고
    십수년치료하셨는데

    지금은 그냥 내비두더라고요
    안 나으니까요

    포기하셨어요

    형님은 얼굴에 그랬어요

  • 2. 지현맘
    '13.7.8 7:10 PM (211.207.xxx.222)

    원인은 무엇인가요
    정말 안타까워서요

  • 3. 백반증이
    '13.7.8 7:48 PM (180.70.xxx.54)

    토양체질에만 나타나는 병이랍니다. 체질식하는 거 외에 방법없어요.
    제 동생도 어릴 때 백반증으로 친정 어머님이 말도 못하게 고생하셨어요.
    토양체질식 찾아보셔요.
    닭이니 오리니 소고기 개고기 다 안 되고
    소싯하시면서 돼지고기 수육으로 쌈싸서 먹는 게 보약인 체질입니다.
    구기자 우려서 물대신 드시게 하시고 매운 거 드시면 안됩니다.
    고춧가루 반찬에서 일체 빼고
    쌈종류와 오이 당근 무우반찬이 좋습니다.
    사과 토마토 안 맞고 영양제로는 토코페롤이 아주 좋고 감식초 드시는 게 효과적입니다.
    2-3달 체질에 맞는 음식만 드시는 걸로 해 보시면 증세가 서서히 좋아질겁니다.
    효자시네요.

  • 4. ,,,
    '13.7.8 8:56 PM (222.109.xxx.40)

    스트레쓰, 피로, 유전, 관절 주사등 원인 이래요.
    어머니 혹시 관절 아파서 주사 맞은적 없으시나요?

  • 5. 뿌싱이
    '13.7.8 9:21 PM (59.13.xxx.157)

    마이클 잭슨도 이병 걸리지 않았었나요
    요즘 또 마이클잭슨음악만 주구장창듣고 있었는데.....
    그래서 마이클도 채식을 했었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167 최정원 고부스캔들 보면서 민망 또 민망 5 와~~미치겠.. 2013/07/31 11,482
280166 용산참사를 덮기위해서 강호순 연쇄살인사건을 적극 활용한것 아셨어.. 3 국민티비라디.. 2013/07/31 2,524
280165 남편... 어디까지 참아주고 사세요? 12 ... 2013/07/31 4,242
280164 집에서 아픈 사람 돌아가실 경우 3 장마 2013/07/31 7,269
280163 길냥이가 집동물한테 전염병 옮겨요? 5 으잉 2013/07/31 1,096
280162 지금 비 엄청나게 쏟아붓네요. 4 빗소리 2013/07/31 1,843
280161 길냥이 줄 사료 좀 추천해주세요 8 웬수 2013/07/31 1,271
280160 캐리비안베이 법인회원으로 가는데요 꼭 본인이 있어야 하나요? 2 율리 2013/07/31 3,973
280159 어릴적기악나는 기억 2013/07/31 787
280158 혼자 집에서 막춤 출수 있게 도와줄 앱? 1 ... 2013/07/31 1,048
280157 em진짜 대박이네요!!! 9 ... 2013/07/31 7,589
280156 두돌 애한테 애기들 사진 보여주면서 우리도 애기 한명 데려올까?.. 21 그래외동이야.. 2013/07/31 4,092
280155 남동생과 차별하는 친정엄마 13 내 마음속.. 2013/07/31 5,890
280154 사람은 여러번 바뀐다는 말 공감해요 4 개나리 2013/07/31 2,469
280153 성재기란 사람이 성추행범 옹호했었군요, 3 ㅇㅇ 2013/07/31 1,381
280152 시댁 사촌형제들과 캠핑 19 ... 2013/07/31 4,652
280151 전 어릴적 깨달음의 충격이 기억나요. 15 어릴적 2013/07/31 4,985
280150 누웠다 일어나면 잠시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요. 1 초등생 아들.. 2013/07/31 1,718
280149 이불 옷 많이 들어가는 천가방 어디서 사나요? 1 큰 천가방 2013/07/31 1,178
280148 이혼못하는여자 6 힘들다 2013/07/31 3,240
280147 순하고 착하면 함부러해요 8 괴로운인생 2013/07/31 3,560
280146 집에 냥이 키우시는분들 길냥이 밥 주시나요? 8 냥이 2013/07/31 1,101
280145 서울나들이(이번주 주말) 8 랄라줌마 2013/07/31 1,752
280144 사람을 찾고싶은데 1 가능할지요 2013/07/31 1,378
280143 키작은남자와 결혼하신분들.괜찮으신가요 40 시원 2013/07/31 44,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