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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딸....

우울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13-07-08 15:51:52

이해해 주고 한때 니까 넘어가주자고 생각하는데..

금요일 기말끝나고 잠옷파티 하고 오늘 친구랑영화보러 간다고 하고..

어제 일요일은 종일 놀고 휴대폰하고 티비보고

시험은 중간시험보다 좀 잘쳤는지 .. 계속 노는 꼴을 못보겠네요..

책보고 노는아이로 어찌 만들수 있는지요? 요즘 시대가 그렇지 못하다고 하지만

제가 넘 이해도 안되고..

선배님들 어떻게 공부하는 아이로, 책보는 아이로 만들려면  제가 어떻게..

전 티비 거의 안보고 직장맘이라 직장에서만 인터넷합니다. 책도

잘 읽는 편인데..

 

IP : 14.53.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8 4:19 PM (211.36.xxx.80)

    전 이런 글을 읽으면 내가 이상한가 다른 엄마들이 이상한가 의문이 드네요.
    고딩도 아니고 중딩인데
    시험끝났으면 한 일주일은 놀아도 되지 않나요?
    저흰 금요일날 끝나면 주말엔 가족여행가고 그 다음주 일주일은 실컷 티비 보고... 다운받아서 못본거 보고 놀게 합니다.
    삼일 놀았다고 벌써 그러시면 하려고 했던 마음도 사라지겠어요.
    책 보고 쉬는건 이상적인 얘기지만 애들도 시험보느라 힘들었는데
    뭔가 스트레스 풀고 즐겁고 재밌을 일도 있어야죠....

  • 2. 그정도
    '13.7.8 4:21 PM (1.237.xxx.14)

    도 못 봐주면 엄마 속이고 놀러 다닙니다.
    이해해주세요.

  • 3. 저도 중3맘
    '13.7.8 4:30 PM (218.38.xxx.102)

    지금은 놀아야줘 시험 이제 끝났는데요
    우린 아직 시험 안봤는데 중간보다 잘만 보면 좋겠네요 넘 공부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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