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의여신 봤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해요.

.. 조회수 : 2,896
작성일 : 2013-07-08 12:52:49

너무 오랜만에  이런 드라마를 접해서인지 결혼전으로  돌아간 느낌이 드네요.

아련하게 옛일도 생각나고 장면도 아름답고  주인공들 감정에 이입돼서 넉놓고 봤네요.

재벌집씬은 식상하긴한데 다른건 좋네요.

저랑 코드가 맞아요.

IP : 175.117.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8 12:56 PM (112.144.xxx.149)

    이상우인가 매력있데요

    목소리도 좋고

  • 2.
    '13.7.8 1:02 PM (182.214.xxx.6)

    저두 심장이 두근두근 사랑에 빠진 커플보니 너무 좋으네요
    이상우씨는 상남자 스타일이구
    남상미는 천상여자네요 잘어울려요

  • 3. 음악
    '13.7.8 1:02 PM (175.120.xxx.252)

    둘이 만날 때 나오는 음악이 너무 좋아요..
    감성을 자극한다고나 할까요? ㅎ

  • 4. 저도
    '13.7.8 1:27 PM (218.38.xxx.102)

    대리만족이란까 ^^ ㅋㅋ

  • 5. 저두요
    '13.7.8 1:35 PM (219.251.xxx.9)

    재벌집 나오는건 식상해서 짜증나는데 이상우 나오면 뭔가 아릿한게 있어요.
    연애시절에나 있었던 잠깐의 설레임 짜릿함이 다시 생각난다고나 할까...ㅎㅎ

  • 6. 익명
    '13.7.8 2:47 PM (211.182.xxx.2)

    이상우 너무 멋지네여

  • 7. 저도
    '13.7.8 3:15 PM (211.236.xxx.253)

    이상우 그간 몰랐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왜 일케 멋있는지..특히 제주도에서요...이상우보고 설렐줄 몰랐어요 ㅎㅎ

  • 8. 윗님
    '13.7.8 3:23 PM (125.177.xxx.190)

    저두요~~
    인생은아름다워 안봤거든요.
    지나가면서 이상우 나온다 정도밖에 몰랐었는데
    결혼의여신에서 급 사랑에 빠진 연기 참 잘하네요. 저도 설레요ㅎㅎ

  • 9. 글쎄요
    '13.7.8 3:42 PM (112.168.xxx.161)

    찬물 끼얹는거 같아서 죄송하지만
    저는 그다지 재미를 못 느꼈습니다.
    재벌집 검사와의 결혼에 부담을 느끼고 갈등에 빠진 여주인공이
    제주도 출장에서 만난 남자랑 한 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은 좋은데,
    그 과정의 필연성이 부족해 보인달까요?
    그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질 만한 개연성이 부족해 보입니다.
    내면적 갈등 장면이 별로 안 보이니까요.
    결국 설득력 부족이겠지요.
    방송계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 예비 며느리,
    그리고 속물 근성 넘치는 시어머니 등의 설정도 좀 상투적으로 보입니다.

    특히 여주인공의 캐릭터가 분명치 않은 게 결정타인 듯 ~~
    처음 보는 남상미라는 배우가 예쁘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552 강아지 욘석 진짜 심술나서 이런걸까요^^ 12 배변 2013/07/10 4,284
272551 곗돈계산이 좀 이상해서요 10 곗돈 2013/07/10 5,997
272550 가지나물 짱!!! 24 ... 2013/07/10 5,119
272549 왜 오바마에게 위로를 보내죠? 2 오잉 2013/07/10 1,123
272548 근데 집이 더러워도 병에 안걸리는 이유는 뭔지요 7 더러운집 2013/07/10 3,192
272547 노대통령 가족들은 왜 일베애들 고소 안하는거죠? 11 의아 2013/07/10 1,691
272546 시엄니께서 저한테 서운하신거 맞죠? 14 배뽈록 2013/07/10 3,786
272545 이혼후에 저는 더 잘 삽니다. 7 그래도 인생.. 2013/07/10 5,101
272544 맞선남 집안 분위기가 아주 가부장적이라는데... 15 고민중.. 2013/07/10 5,231
272543 금으로 온 몸을 .. 1 초복 2013/07/10 1,050
272542 너무 무섭네요.. 7 .. 2013/07/10 2,385
272541 이것도 가정폭력인가요? 3 우울남 2013/07/10 1,536
272540 발볼넓은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3 2013/07/10 2,554
272539 좋은 생들기름 파는데 추천해주세요 4 지현맘 2013/07/10 1,780
272538 서울시, 전경환 씨 체납세금 1억8천 원 징수 3 세우실 2013/07/10 959
272537 장어 인터넷구입가능한곳 4 추천부탁 2013/07/10 1,112
272536 콘도같은 집 완성하신 분.. 1 .. 2013/07/10 1,852
272535 초등학교 수학걱정하는어머니들께 경험담을 3 경험자 2013/07/10 1,841
272534 이 물건 좀 찾아주세요.(육아용품이에요) ^^ 2013/07/10 969
272533 퍼들점퍼가 구명조끼와 비슷한가요? 2 ㅎㅎㅎ 2013/07/10 1,274
272532 카레만드는데 당근은 없어요 8 gg 2013/07/10 1,337
272531 동안피부 비결 자극 받았지만...참았네요 7 피부피부 2013/07/10 3,290
272530 네일스티커 붙인 후에 발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1 루루 2013/07/10 1,358
272529 대한항공 취업 준비하시는 분?! 1 tmdand.. 2013/07/10 1,630
272528 시원한 면 요리는 뭐가 있나요? 7 ㅣㅣㅣ 2013/07/10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