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잠시 근무햇었는데....
물론 다그런건 아니지만,,
저희지점,,,차장님..등....월급이랑 ...상여금 다 속이시더라고요,,,ㅋㅋㅋ
아무래도,,,남편이은행원이니..은행업무를 다 배우자에게 맡기다보니...실제월급이얼만지...상여금이 얼만지도
잘모르시는거같더라고요,,,
차장님 같은경우,,,,급여통장말고 다른통장을 만들어서,,,월급여처럼...속여서,,,본인이쓸까빼고
적요란에..월급여~이런식으로써서 입금해서..그통장을 사모님에게~떡!!!ㅋㅋㅋ
그리고,,,진짜 중간중간 나오는돈이꽤있거든요,,
그런건,,당연히...차장님이꿀떡~~
근데...이분만이 아니라,,여럿계시더라고요...ㅡ.ㅡ;
그땐,,결혼전이어서,,,뭐..그런거보다햇는데..지금 애둘낳고 생각해보니!!!얼마나짜증나던지ㅋㅋ
대출도 받으셔서,,,,주식도 사서,,,,날라시고,,,,이자도,,,몰래 내시고...
요즘 젊은부부들은 다 공유 많이 하고,,,그러니~거의다 알겠지만,,
그때 생각하니..지금도 씁쓸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