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진료실의 의사를 생각하면
깨끗한 와이셔츠에 넥타이 그리고 정장바지..
그 위에 하얀 까운,,,,
또는 파란 수술복...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캐쥬얼셔츠(티셔츠말구요....와아셔츠처럼 카라있고 단추채우지만 정장코드가 아니라 캐쥬얼 )에
면바지..
물론 깨끗은 합니다만
그리고 까운도 입지 않고...
이런 모습 어떤가요?
의사로써 신뢰가 떨어지나요?
보통 진료실의 의사를 생각하면
깨끗한 와이셔츠에 넥타이 그리고 정장바지..
그 위에 하얀 까운,,,,
또는 파란 수술복...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캐쥬얼셔츠(티셔츠말구요....와아셔츠처럼 카라있고 단추채우지만 정장코드가 아니라 캐쥬얼 )에
면바지..
물론 깨끗은 합니다만
그리고 까운도 입지 않고...
이런 모습 어떤가요?
의사로써 신뢰가 떨어지나요?
젊은 의사들은 그렇게 입는 거 종종 봤는데요?
옷 깔끔하게만 입으면 됐지 그런 것 때문에 신뢰가 떨어지진 않아요.
과하게 멋내는 사람보다는 수수한 사람이 좋고요.
너무 화려한 무늬나 색만 아니면, 단정한 폴로티같은 깃 있는 종류는 괜찮은데
가운은 입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요즘은 병원 특성 따라 일부러 편안하고 친근하게 입던데요
그래도 가운은 입던데요?
가운이 짧거나 파스텔 색상이거나 그렇긴 하지만요.
가운은 입어주세요.
캐주얼 셔츠에 면바지 입은 간호사. 의사를 상상하니
일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져 보여요.
하얀 긴 가운 말고 상의만 입는 가운이라도 입으시는게 나을것같네요~
동네 소아과 네군데 가봤는데 그중 두 곳이 가운 안입더라구요. 애들이 흰가운 보고 겁먹을까봐 그런가보다 했어요.
우리 동네 내과, 소아과 선생님들은 다 그런 분위기인데...
가운을 입었나 안 입었나 기억이 안 날 정도랄까.
여선생님도 그렇고 남선생님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깨끗한 느낌이기만 하면 상관없더라구요.
한번은 가운이 점 후줄근한 분을 봤는데... 좀 그랬어요.
전 가운 안 입은 병원은 안가요
아무리 깨끗하고 잘 입어도 싫더라구요
아이들이 가운만 봐도 무서워해서
친근감과 편안함을 주기위해 일부러 편한 복장을 하신다는...
살았었는데 가정의 가운 안입었었어요.
캐쥬얼셔츠에 면바지, 여의사는 세미정장 때로는 캐쥬얼
아이들 진료끝나면 젤리빈 하나씩 챙겨주고
예방접종할때는 멜로디 나오는 장난감 작동시키고
간호사는 옆에서 비누방울 불어주고...ㅎㅎ
암튼 딱딱하지 않아서 좋아요.
한국 사람들이 가운 중시해요. 그것도 흰 색 긴 가운 좋아해요. 남자 의사면 상관없지망 여자 의사는 무시 당하지 않으려면 더운 여름에도 흰 긴 팔 가운 입는게 속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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