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 맺힐 지경이에요
잘못한거 없이 비인권적인 무시과 모멸을 당했어요
그리고 성적수치심요.
그런데 분노보다 더 괴로운게 수치심이에요
평생 못잊고 괴로울거 같아요
특히 성적수치심.
그자리에서 그놈을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놈은 계략적이고 간사해서 윗사람들을 잘 요리해서 충실한 직원인줄 알지만
전혀 아니에요
오히려 희생자인 저를 나쁜직원으로 몰아세우고요.
너무너무 악랄하고 간사하게 약자인 저를 괴롭혔어요
누가 제대신 원수좀 갚아주면 좋겠어요
하늘이라도 제발 제발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