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라는 이름만 생각하고 가서 봤는데 이건 그냥 시궁창에 사는 쥐랑 똑같이 생긴 엄청 큰 쥐들이 여러마리 ㅡㅜ
너무 놀라서 집에와서 사막 다람쥐를 검색해보니 황갈색의 자그마한 쥐인데
그 지인이 키우는건 그냥 쥐거든요 진한 회색에 몸도 어른 손바닥 만한 ..
지인이 그냥 쥐를 사막 다람쥐로 속아서 산게 아닐까 싶은 정말 커다란 검은 쥐던데 ..
사막 다람쥐 중에 저런 종도 있나요
하여튼 보고서 너무 징그러워서 밥도 안넘어가네요
그냥 쥐랑 뭐가 다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