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일어날까요?
우리집 잠순이 중2딸과 잠돌이 남편은..
고딩 아들은 낼부터 시험이라 아홉시에 학원가고..
시험끝난 중딩은 아직까지 자네요.
너무 행복하게 자서 얼굴한번 쓰다듬어주고 나왔네요ㅎㅎ
밥만하고 생선만 구우면 되게 해놓고 저도 누워있어요.
안움직이니 안덥네요.
커피랑 빵한쪽 먹고 기다리고 있는데..
12시전에는 일어나겠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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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일어난 식구들 있나요?
울집은 둘이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13-07-07 11:11:01
IP : 211.178.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남편
'13.7.7 11:15 AM (59.86.xxx.58)아침먹고 또 잡니다 쇼파에서...
2. 물론
'13.7.7 11:18 AM (121.165.xxx.189)평일엔 그러래도 못그러겠지만, 밥 먹고 바로 자는거 당뇨로 가는 지름길이예요.
낼부터 시험인 고딩과 올해 수시넣어야할 재수생녀석, 둘 다 아직이네요 쳇.3. ...
'13.7.7 11:23 AM (110.14.xxx.155)중딩딸 평수 주말엔 12시전엔 안일어나는데
놀러나간다고 좀 일찍 일어나네요4. 부지런가족
'13.7.7 11:34 AM (211.179.xxx.254)일년 365일 늦잠이란 없는 남편과 애들 때매
전 휴일에도 늦잠이란 걸 자본 게 손에 꼽을 정도예요.
특히 초딩, 중딩 아이들,
학교 안 가는 날만이라도 잠 좀 푹 자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8시 전엔 꼬박 일어나요.
저도 달콤한 늦잠 좀 자 보고 싶어요ㅠㅠ5. 일주에 하루쯤
'13.7.7 3:06 PM (211.224.xxx.166)은 그리 뒹굴거려도 되지 않을까요? 늦잠자고 낮잠도 자주고 그래야 또 일주일동안 나가서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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