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글올렸다지운, 지인의 딸이 사망자라는 글...

ㅎㅎㅎ 조회수 : 11,849
작성일 : 2013-07-07 10:55:00
중국인 2명이 사망자로 추정만 되는 이 시점
그것도 한두시간 전에 사망자가 지인의 딸이라고 21살이고 비행기 사고날지 어떻게 알았겠냐며
혼자 필받아 크게 꾸짖던 그 분..
어디가셨나요 ㅎㅎㅎㅎ
미친 ...
IP : 220.117.xxx.15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7 10:55 AM (211.44.xxx.244)

    중국인도 82하나요??ㅎㅎ

  • 2. 낚시 전문 사이코예요
    '13.7.7 10:58 AM (182.218.xxx.85)

    처음부터 낚으려고 글 쓰고 악플도 안 달렸는데 혼자서 신고한다고 난리치고..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한다고 난리치던데 했으면 제발 스스로 신고 해줬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윗님 신고 고마워요~^^ 그런 인간은 82에서 강퇴시켰으면 좋겠음.

  • 3. 누군지
    '13.7.7 11:02 AM (116.39.xxx.87)

    나쁜 사람이네요
    사고 항공기에 가족이 탄 분들은 지금 이시간
    도 피가 마르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글을 올릴수 있는지 ...
    자기가 그 비행기에 타지 않았다고 그런건지 진짜 나쁜 사람이에요

  • 4. ㅋㅋㅋㅋ
    '13.7.7 11:10 AM (175.117.xxx.233)

    비싼밥먹고 헛짓하는 미친인간ㅋㅋㅋㅋ
    다른분들에게 지옥불 떨어지라고 악담하더니 지옥불에 떨어질 악담을 하던건 본인이었네요^^

  • 5. 충격적인 헤드는빼고
    '13.7.7 11:13 AM (175.197.xxx.75)

    그만하라는 글 올리지 말라고 한 사람이예요.

    지나고나서 공식 발표 나니까 이렇게 아는거지요.

    사망자 지인이라는 글에 글올리지말라고 심하게 반응하니까 더 대립이 첨예해지는거죠.



    근데 근본적으로 남이 올리는 글에 올려라내려라, 읽는 사람 가슴 막혀요.

    저런 사람들은 주변 사람에게, 자식들에게도 저렇게 하라마라, 간섭할텐데
    그 사람들은 얼마나 듣기 힘들고 간섭받으니 짜증내며 주눅들어 살까...


    남이 올리는 글에 올려라내려라,하는 잔소리, 필요하지 않아요. 신경써준다 생각하실지 몰라도 아무도
    고맙다 생각하지 않아요. 간섭 하지마세요. 귀찮거든요.

    정말 일베수준의 악플아니면 제발 간섭마시기 바랍니다.

  • 6. 이래서
    '13.7.7 11:15 AM (1.250.xxx.39)

    82 내사랑이에요.
    일베같은 쉐키.
    열분 아일러뷰.

  • 7.
    '13.7.7 11:17 AM (211.234.xxx.89)

    175.197님 님도 그만간섭하세요

  • 8. 175.197.xxx.75)
    '13.7.7 11:21 AM (58.143.xxx.71)

    175.197.xxx.75, 175.197.xxx.75


    이분 뭔소리래요??

    횡설수설~~~

    뭐래??

  • 9. 별 ...
    '13.7.7 11:25 AM (67.71.xxx.140)

    그 사람 글 찾았는데 없어졌네요.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요?
    기사에 중국분들이라고 나오던데...
    참..
    할일 없는 사람 너무 많아요.

  • 10.
    '13.7.7 11:27 AM (61.43.xxx.155)

    저도 자유게시판인데 올려라 내려라 일일이 간섭하는 댓글 못마땅할 때 많지만요, 아까 그 글은 낚시 전문 아이피 아니더라도 지인의 끔찍한 불행을 별 애통함 없이 얘깃거리 삼아 공개게시판에 올린 태도가 거슬린 분들 많았던 거 같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댓글에서 하도 사납게 굴기에 낚시글이다 알겠더군요.

  • 11. ㅇㄹ
    '13.7.7 11:30 AM (175.192.xxx.81)

    그 낚시글이요.. 아주 구체적으로 뻥을 쳤더라구요
    21살 김씨성을 가진 여대생이 방학맞아 돌아오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ㅋㅋ

    스스로 낚시하는게 찔렸는지 사납게 악플다는사람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다고 난리를 치더라구요 ㅋㅋ

    아무리 익게라도 그렇지 사람 목숨가지고 히히덕거리면서
    낚시하는 인간들 누가 안잡아가나요??

    참 별의별 정신병자들이 다 설치고 다니네요.

  • 12. 175.197님 답답하시다.
    '13.7.7 6:39 PM (193.83.xxx.143)

    깝깝해서 주변사람들이 많이 힘드시겠어요.
    본인은 소통 안하면서 지적질은.

  • 13. 그 와중에 그 원글이
    '13.7.7 9:29 PM (121.141.xxx.36) - 삭제된댓글

    캡쳐했고, 고소한다고 한 마디, 정신병자....먹는 밥이 아깝다...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363 이직을 하려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ㅠ 5 궁금 2013/07/15 1,313
274362 친구들이 다들 전업이 되면서 넘 좋다고만 하는데 얘네의 타고난 .. 14 궁금하다 2013/07/15 4,396
274361 사용후기 썬스프레이 2013/07/15 766
274360 15개월 아가 데리고 혼자 휴양지 여행...힘들까요? 3 음... 2013/07/15 1,104
274359 진짜 좋은 크림 발견했는데 넘 비싸요 ㅠ 1 dd 2013/07/15 1,906
274358 마라의 죽음보고 무섭대요ㅠ.ㅠ 1 7살 2013/07/15 1,133
274357 19) 처음은 원래 어려운가요? 16 문리버 2013/07/15 7,943
274356 늦은 나이에 간호조무사 5 서경숙 2013/07/15 9,544
274355 부산여행이요 7 부산 2013/07/15 1,117
274354 10월달 손없는 날 좀 알려주세요~ 3 ddd 2013/07/15 1,397
274353 여름휴가 제주도가요 8 사랑스러움 2013/07/15 1,636
274352 중등수학조언부탁드려요 3 유탱맘 2013/07/15 1,575
274351 모임에서 이런 사람... 2 푸른 하늘 2013/07/15 1,436
274350 나를 싫어하는 직장 동료때문에 스트레스에요 16 고민 2013/07/15 14,760
274349 靑관계자 ”돌아가신 분과 싸우려는 모습 안타깝다” 14 세우실 2013/07/15 1,945
274348 여기는 서울 신촌 5 비싫어 2013/07/15 1,457
274347 식물 잘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요~트리안 5 어쩌나 2013/07/15 1,227
274346 저도 미국 1년 있다 올 건데, 침대나 매트리스 같은 건 어디서.. 6 건강하자! 2013/07/15 2,868
274345 고3 남자아이 등여드름이 너무 심해요. 괜찮은 바디제품 있.. 3 *** 2013/07/15 2,418
274344 적성검사 1 .... 2013/07/15 937
274343 아빠 어디가 ..에서 착하고 이쁜 애들만 뽑은거 같아 신기해요 .. 35 골뱅이 2013/07/15 11,689
274342 국정원 이번엔 '농민 동향 수집' 드러나 2 샬랄라 2013/07/15 943
274341 혹시 잠수교의 의미를 알고 계신가요? 1 패널 2013/07/15 1,482
274340 불고기베이크 반죽.. .. 2013/07/15 834
274339 성형한거.딱 보시면 아세요? 20 ,, 2013/07/15 3,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