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bmw운전자가 범인일 가능성이...
부부와 관련있는 다른 차한대도 수사한대요
1. ㅇㅇ
'13.7.7 12:37 AM (59.15.xxx.223)? 어디에요? 기사가 떴나요?
2. ㅡㅡ
'13.7.7 12:38 AM (211.36.xxx.163)http://www.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30705163729&stime=20130...
3. ...
'13.7.7 12:38 AM (220.125.xxx.215)정말 궁금하네요
진실이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어요4. 왔다초코바
'13.7.7 12:38 AM (124.195.xxx.72)헉- 정말요? 어디에서 보신거에요?
5. 정말요???
'13.7.7 12:39 AM (61.33.xxx.253)어디에 나왔나요?????
6. ㅇㅇ
'13.7.7 12:42 AM (59.15.xxx.223)음 이건 유력한 증거라기보단 당연히 하는 수사과정 중의 하나가 아닌지... 그치만 저도 이 부부가 제일 이상하긴 해요
빨리 범인이 밝혀져서 억울한 의심을 받는 사람들도 자유로워지고, 가여운 모닝 아주머니도 어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길..7. ^^
'13.7.7 12:43 AM (211.234.xxx.184)부인이랑 남편이랑 짠것 같아요. 아무래도 부인쪽은 의식을 잃었고, 남편이 뭔짓을 한것 같아요. 모닝차 운전자는 어디 있을까요? 끈소리로 오버하는 그들이 참 어색하더라는.
8. ㅡㅡㄴ
'13.7.7 12:43 AM (211.36.xxx.163)네 일단 젤 의심스럽고, 티비에 안나온 부분이라 올렸어요
9. 지현맘
'13.7.7 12:47 AM (211.207.xxx.222)82탐정 수사대
우리한번추적한번해봅시다10. 다른 차량이면
'13.7.7 12:47 AM (124.5.xxx.3)그 부부 가족차량이겠네요.
차 안에 그 모닝차 주인 물건이 발견되었다면
이미 결과는 밝혀진듯11. 어서찾길
'13.7.7 12:47 AM (121.173.xxx.153)그 자리에 있던 다른 목격자랑 비엠더블류 운전자랑 아는 사이라는 건가요? 이거 너무 미스터리한데... 비싼차 운전자 말을 듣다보니 너무 오바하면서 과장되는 행동과 다른 사람이 머리카락을 뽑아서 앞유리에 껴놨을것이다라는 말이 너무 어이가없었네요... 그 와중에 머리카락 뽑아서 끼고있으면 그게 계획살인이지... 뭔가 숨기려눈듯한 아저씨가 의심스럽네요..
12. 흐미
'13.7.7 12:47 AM (110.70.xxx.86)아줌마가 쓰러져 있었다는 목격자 말에 따라서 아줌마가 도망쳤을 확률은 낮아보이고 bmw운전자들은 만약 피해자만 된다는 입장이면 거짓말할 이유가 없어보여요. 게다가 조금의 의심도 없이 극구 부인.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 두 사람 모두 모닝 운전자를 보았냐는 질문에서만 거짓반응이 나타났죠. 렉카차 bmw운전자 모두 아줌마를 봤을 것 같습니다. 8분이라는 시간 안에 사고난 아저씨 혼자서 아줌마 처리 힘들고 렉카차와 공모를 한 게 아닐까 생각도 들어요.
13. 그런데데
'13.7.7 12:47 AM (121.132.xxx.65)Bmw차 부인은 모닝에 받힌 피해자인데
왜 거짓말을 할까요?
저 도대체 이해가 안가요.
근데 느낌이 수사하면 밝혀질것같은
분위기인것같아요.
그 부인은 일단 모닝에 받힌건
틀림없는거 같아요.
조작이라고 하는 그 외제차 운전자도
너무 억지같고요.14. ㅡㅡ
'13.7.7 12:48 AM (211.36.xxx.163)혹시 모닝차주의 머리카락?? ㅎㄷㄷㄷ ㅠㅠ 근데 왜 왜 그 모닝차주가 변을 당한걸까요? 원한관계도아닌데
15. ᆞ ᆞ
'13.7.7 12:49 AM (117.111.xxx.133)저도 비엠부부가 이상하네요 방송에서 아내가 먼저 깨서 우산에 지갑을 챙기면서 차가 폭발하니 그때까지 의식이 없는 남편보다 먼저 개인물품을 챙기는것도 웃기고 암튼 수사의 방향을 부부간의 관계및 혹시 비엠에 달려있는 블랙박스가 또 결정적인 증거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사고후 내부 상황 소리도 있을것 같고 물론 사고 충격으로 고장날수 있지만 이부분도 수사가 할 것 같습니다
16. ...
'13.7.7 12:50 AM (59.15.xxx.61)렉카차 기사가 119에 신고하길
사람이 끼어있어서 장비차가 와야한다...거 했는데
bmw 아저씨는 무슨 수로 모닝 아줌마를 꺼냈을까요?
그리고 자기 부인도 다쳐서 있는데...17. ㅡㅡ
'13.7.7 12:53 AM (211.36.xxx.163)벰다블류 아줌마는 무면허아닌가요??
18. ..
'13.7.7 12:55 AM (223.62.xxx.98)무면허 이면 말되네요~~~근디 왜 헤꼬지를 했을까? 그리고 공범자가 반드시 필요할텐데요?
19. 오
'13.7.7 12:56 AM (121.173.xxx.153)저위에 링크글을 읽으니 뭔가 답이 나오네요... 외제차 운전을 다친사모님이 했던거라면.. 이라고 어떤분이 올리셨네요.
20. 혹시
'13.7.7 12:57 AM (193.83.xxx.51)모닝차 가족에 돈많은 비엠더블유 주인이 돈으로 보상하고 입막음한건 아닐까요? 아니면 저렇게 고깃집에서 태평하게 저게 가능한가요?
21. 그 숲속에 참치라는 분
'13.7.7 12:57 AM (124.5.xxx.3)말씀대로 부부중 여자분이 운전한게 맞네요.
모닝에 부딪힌것 까지도 의문이 풀리는군요.
렉카들도 뭔가 거래가 있는듯22. 그럼
'13.7.7 1:03 AM (121.173.xxx.153)최종적으로 사체를 유기한 사람은 119에 신고한 사람인거죠? 사람이 끼어있다고 했다가 다시 누워있다고 말했던분...
23. ㅡㅡ
'13.7.7 1:04 AM (211.36.xxx.163)남자가 기절시키고 랙카가 치어서 죽게했으면 둘이 입을 맞추긴했을듯.
24. 그건 아닌듯
'13.7.7 1:09 AM (121.169.xxx.156) - 삭제된댓글비엠떠 사모님은 무면허라면 절대 운전은 안했을겁니다. 밤중에 빗길에 무면허 마누라에게 운전대를?
그것보다는 비엠이 사고났는데 비엠사모가 먼저 깨어나서 남편을 깨우는데 의식을 못차리자 조수석에서 나와 운전석 문을 열고 남편을 꺼내려고 운전석쪽으로 갔을겁니다. 그때 모닝에게 치인거죠.
그리고나서 모닝은 그 충격으로 놀라서 중앙분리대를 박았고 그 후에 모닝 운전자는 살기위해 운전석에서 나왔을겁니다. 겨우 기어서.
그래서 차선에 엎드려있었던거구요. (목격자도 있었고)
그리고 그 직후 렉카차가 왔는데 이후에는 렉카차가 밤인데다 비까지 오면 누워있는 사람 안보이겠죠. 그래서 렉카차 기사가 치었을수 있습니다.
근데 비엠차주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우선 비엠부인이 비엠주인을 꺼내려 도로쪽으로 나갔다면 그 자체가 과실이라 보험보상을 받을수 없기 때문에 부인이 차도쪽으로 갔다는 사실자체를 숨기려고 그런거 아닐까요?
렉카차주들이 비엠차주와 짜서 말을 맞추려고 하는데 사실 그 경황에 정확하게 맞추기도 어렵겠고 그래서 말이 다들 앞뒤가 안맞는듯합니다. 거짓말탐지기도 그렇고.
렉카차주가 비엠차주에세 부인과실을 얘기하며 본인들이 친거에 대해 같이 덮자고 공모했을 가능성도 있을거같네요.25. ..
'13.7.7 1:11 AM (211.44.xxx.244)비엠베가 의심스러워요 레카차도 사람끼였다고했다가
말을 바꿨으니 공모가능성있고 비엠 일행의 다른 차가
모닝 아주머니를 치고 유기가능성도 있는거 아닌지
여튼 시간이 짧아요 그 짧은 시간안에 저 모든일이 순식간에 벌어졌다는건 인위적이고 의도적인 뭔가가 있고 사고.보상금을 덮는 그 무엇은 인사사고가 아닌지26. 왔다초코바
'13.7.7 1:12 AM (124.195.xxx.72)모닝차주를 BMW에 싣고 레카차가 끌고 가서 뒤에 온 모닝차의 레카차들은 못 본 거 아닐까요?
BMW부부랑 레카차기사2명은 진실을 알고 있을 거 같아요. BMW에서 모닝차주 머리카락 발견된 건 아닌지..암튼 너무 무서워요..27. ㅡㅡ
'13.7.7 1:14 AM (211.36.xxx.163)ㅎㄷㄷ 보험보상을 받으려고 그런 거짓말을??? 더무섭다 ㅠㅠ
28. 추측
'13.7.7 1:20 AM (39.115.xxx.156)1.덜다친 BMW부인이 먼저나와 삼발이 대신 수신호(뒷차들 추돌방지)중 모닝에 치인듯해요.
2.모닝운전자가 중앙분리대 충돌후 기어나와 바닥에 엎어진거 목격.사망으로 추정. 자신들(BMW)이 가해자로 뒤집어쓸까봐 자체사고 만들기로하고 함구.
3.바닥의 모닝운전자를 렉카가 확인 못하구(운전석넘높음) 역주행이 차돌리다가 모닝과 렉카사이에 낀상태에서 다른 렉카목격자가 끼었으니 빼는 차량 지원요청.그와중 모닝운전자 사망-
4.가해자(렉카)와 목격자(렉카)가 은폐(내부거래?의혹)...유기?(이것까진 넘무섭지만..)
추측이 이렇네요...29. ㅡㅡ
'13.7.7 1:22 AM (211.36.xxx.163)아 진짜 무섭고 궁금하다 ㅎㄷㄷ
30. 제 생각
'13.7.7 1:23 AM (175.120.xxx.35)렉카차 운전자들과 비엠부부가 말을 맞춘 거 같차요.
이 사고 나고, 처음 기사화 됐을 때부터 같은 장소에 두 차가 동시에 사고로 서있었다는게 의아했거든요.
1차 사고 : 비엠더블류
2차 사고 : 모닝
3차 사고 : 렉카차
열쇠는 왜 비엠더블류 부부가 사고 안당했다고 거짓말을 하는지 그 이유에 있겠네요.
뭔가 그들에게 과실이 있었을 거 같아요. 음주운전이라든가...
남편이 음주라서 면허정지 상태인 아내가 운전을 했다든가.. 이런 이유요.31. 제 생각
'13.7.7 1:24 AM (175.120.xxx.35)위에 추측님 생각이 맞을 거 같네요.
32. 음...
'13.7.7 1:37 AM (112.171.xxx.63)궁금한 이야기 Y에선 모닝 운전자가 도주(?)했을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방송을 했던 것 같은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선 조금 다른 방향으로 방송을 하네요.
저는 모닝운전자가 어딘가에 살아 있을 것 같아요. 가족들의 행동을 봐도 그렇고...
보통 이런 경우 그 누구보다도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수사해 주길 원하지 않나요??
벤츠 부부는 나름 숨기고 싶은 무언가가 있어 그렇게 오버를 하는 것 같구요.
조만간 진실이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33. 흠흠
'13.7.7 1:38 AM (211.33.xxx.168)갈비 얘기가 심심찮게 보이는데
이걸로 뭐라 하는 건 좀 그런거 같습니다;
상을 당해도 밥은 먹잖아요;
와이를 안봐서 갈비먹는 모습이 어떤 식으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산 사람은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34. 알쏭달쏭
'13.7.7 1:42 AM (114.204.xxx.44)보험이든. 우발적사고든. 그 무엇이든 시체유기와 살인으로 덮을 일은 아닌거같은데... 생각할수록 정말 이해가 안가는 사건입니다.
35. 음...
'13.7.7 1:43 AM (112.171.xxx.63)흠흠님, 궁금한 이야기를 보면요,
먹는 행위 자체는 문제가 아닌 것 같았어요.
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견인차 운전자 부인이 전화로 이야기를 하자고 했는데 그 반응이 조금 이상했거든요.
그래서 궁금한 이야기 팀이 먹고 나오는 모습을 멀리서 촬영을 했더라구요.36. ㅡㅡ
'13.7.7 1:47 AM (211.36.xxx.163)설마 살아있는데 안나타날려구요???
37. 추측
'13.7.7 1:53 AM (39.115.xxx.156)윗글이어서 한마디 더요~
BMW측이 이제와서..
실은 모닝에 치었다고 사실 말한다면..
렉카도 이제와서 역주행후 차돌리다 바닥의 사람 확인못했다고 자백?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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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운전자가 어떤 원인에 의해 어느 시점에 사망했는지..
BMW와 렉카간에 치열해질것 같아요.
BMW는 렉카로 인해 사망했다할테고.렉카는 이미 모닝운전자는 사망한 상태라할테고..
증거없는 공방이 치열....
(BMW가 보험금때메 조작할 사람들같진 않아보여요..그경황에 그거 생각할겨를도 없을거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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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그것이~'도 글쿠 '궁금한Y'인가 하는 플그램도 그렇고..어째서 카메라가 나서야 해결되는 사건들이 일케 많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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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토리 보고나면 시청한 자체만으로도 잠못이룰정도로 정신충격 큰데 당사자들은 어떨지...에휴...38. 흠흠
'13.7.7 1:53 AM (211.33.xxx.168)음님 / 아,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와이를 봐봐야겠습니다.
이거 뭔가 점점 미궁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진실이 무엇인지 꼬옥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39. ㅡㅡ
'13.7.7 2:16 AM (175.223.xxx.192)BMW 운전자 가족도 수사해야 할 거고.
휴게소에서 강씨가 납치 살해당했을 가능성도 있음. 이후에 모닝 운전한 사람은 채무자나 그 일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봄. BMW 와이프 치고 도망갔지 않을까.
하지만 제1용의자는 역시 BMW 운전자.40. ㅡㅡ
'13.7.7 2:26 AM (175.223.xxx.192)또 황당한 건 bmw 와이프한테 우산이 씌워져 있단 건데 가드레일로 간신히 넘어간 사람이 우산 쓰고 누워있었을까.
하여튼 이 사건은 동기가 제일 미스테리함. BMW 차주의 동기만 밝힐 수 있다면. 예를 들어 채무관계가 있는 지인일수도.41. 음
'13.7.7 2:48 AM (58.122.xxx.33)방송 두 가지 다 봤는데요...
그 가족들도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산 사람은 먹고 살아야겠지만...
그 방송에서는..
모닝차 아줌마 가족들도 렉카차 아저씨를 살인( 경찰에서 지목했으니) 용의자로 아예 생각하고 있었던듯해요
렉카차 부인이 살인 오해 받고 있어서 만나서 이야기 하자니까 거부했고( 이해는 합니다만) 그외에도 행동이 좀 그랬어요. 가족이 교통사고 나고.. 살인이 어쩌고 이야기 나온 마당이고 그 시점이 한달도 안되었다는데 단체로 갈비집에서 고기 먹는건 좀처럼 이해가 안가는것 맞죠..
산 사람은 살아야지 하지만. 그 충격적인 사건을 겪고도 다들 그렇게 심각하지 않게 밥 먹을 정신이 있나 그 방송보고 정말 의아하더군요.
그 방송보고 전 그 아줌마가 사고 내고 도망갔고, 가족들은 뭔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 보니까...
뭔가 사건 파헤치는 방향도 다르더만요.
전 다 의심스러워요. 그 가족들도 의심스럽고. 비엠더블유 아저씨 방방 뜨는것도 의심스럽고.42. ㅡㅡ
'13.7.7 2:51 AM (211.36.xxx.163)와이프치었다고 그자리서 보복할 사람 없을걸요.
진짜 무서워서 ㅠㅡ 편의점 못가고있음 ㅠㅠ43. ...
'13.7.7 5:24 AM (58.237.xxx.19)BMW부부와 레카가 공동범인 유추해 봅니다.
BMW부부가 1차사고를 내고 부인이 운전석을 빠져나왔을때
그 뒤따라오던 모닝이 밖으로 나온 부인을 치고 중앙선 들이 받았고
그 후 레카가 왔는데 BMW운전자가 레카운전자게 거액의 현금약속을 하고 시체처리를 부탁.
그럴 정황을 유추해 봅니다.44. ...
'13.7.7 5:26 AM (58.237.xxx.19)그것이 알고싶다+궁금한 Y이야기 합동으로 수사하면 사건 해결될듯.
45. ...
'13.7.7 5:28 AM (58.237.xxx.19)그런데 모닝운전자 도주설은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고속도로 사방팔방 밖으로 나오는 카메라에 찍힌 사람은 없었거든요.
그리고 좀 떨어진 거리에서도 사람의 흔적은 없었다고 하니
아무레도 레카운전자의 시체유기나, 아니면 지나가는 대형차량에 의해 빗길에 차밑으로 끌려났을수도...46. ...
'13.7.7 5:32 AM (58.237.xxx.19)BMW운전자가 무면허 음주운전했을가능성도 제기됨
그렇게 되면 보험금에 문제가 있기때문에
BMW운전자가 음주무면허로 사고를 내면 가중처벌되기때문에 조수석과 바꾸기위해
부부가 차량밖으로 나왔다가 뒤에오는 모닝에 부딪침
이후 레카차가 왔는데 사건을 목격함.
BMW남편은 레카운전자에 거액을 제시하고 사체유기를 부탁
이런 정황을 또 추측해봅니다.47. ..
'13.7.7 7:14 AM (61.83.xxx.26)같은 방송을 보면서도 이리 생각이 다르네요
전 동생이랑 궁금한 y 이야기 보면서 제작진들 욕했습니다
전적으로 렉커차부부관점이었지요.. 하필이면 가족들 식사하는데까지 쫒아가서 모자이크해가면서
당사자들 대면을 시도하는 방송이라늬..
가족이 죽어도 밥은먹는거고 방송이란건 편집이란게 진짜 무서운법이죠
모닝차가족들에게 상당히 불리한 방송이었습니다 궁금한 y48. 이 사건
'13.7.7 10:03 AM (121.130.xxx.228)진짜 미스테리하고 후덜덜하던데요
일단 모닝운전자가 피해자인데 깜쪽같이 사라졌다는 점에서
확실하게 그 아줌마에게 나쁜짓을 한 사람이 아줌마를 태우고 갔거나 했다는게 틀림없는거죠
근데 비엠 운전자가 또 남편이 아닌 부인이라구요?
말이 안되는데..
어제 진술에서 그 아줌마는 내내 자고 있었다고 했거든요
자기가 운전안한걸로 진술했죠
남편이 운전한걸로 나왔는데..이부분 철저 조사해야할것 같아요
누가 운전을 했느냐? 에 따라서 확실히 나올겁니다
일단 그 비엠 아줌마가 엉거주춤 차밖으로 나온 사이에 뒤에 달려오던 모닝이 아줌마를 치고
중앙분리대를 들이박고 멈춰 선거는 확실해요
이후 아줌마도 약간 정신을 못차리고 운전석에 그대로 앉아있었을듯49. 가족이
'13.7.7 10:18 AM (175.201.xxx.71)죽어도 밥은 먹지요. 하지만 시신도 못찾은 상황이잖아요.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해야하는 상황인데 피하려하고요.
억울한 누명 쓴 사람에게 피해자로서 공감하는게 더 현실적이죠.50. ..
'13.7.7 10:29 AM (61.83.xxx.26)생각을 해보세요.
이런사건을 겪는 피해자 가족들이 수사선상에 올라와있는 가해자일지도 모르는 사람이 만나자고 쫒아다니면 만나시겠습니까??
중간에 경찰이 중재해야하는게 맞는거지요..
궁금한 y에서 그 렉커차운전자 부부가 억울함을 호소하는건 이해할수있지만 직접 모닝차가족들에게 전화하고 찾아가고.. 카메라는 그걸 뒤쫒고.. 이건 말이 안되요..
전 누가 범인이고 누구 잘못인지 모르는 사람입니다만
그런식의 방송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51. 갈비
'13.7.7 10:39 AM (121.132.xxx.65)고깃집 간건 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가만 생각해보면
일단 부인,엄마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식사들을 제대로 하며 살겠습니까
그러던중 아마도 이모든 다른 친척이든
억지로 끌고 식당엘 가서 한술이라도
먹일려고 갔겠고
또 방송국억서 쫓아다니니
가족들도 모여 의논겸 할 이야기들이
있지않겠어요.
쉬이 얘기할 가벼운 사건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아직 밝혀진것도 아닌데 렉카차
만나봤자 그 기사는 자기 신세한탄이나
할테고
결백만 주장할텐데
지친 사람들이 만나고 싶겠어요.
다 의심선상에 오른 사람들을 만나고 싶겠어요.
누가 뭐래도 미칠 사람은 피해자인 가족입니다.52. 흐미
'13.7.7 11:30 AM (1.243.xxx.196)아줌마가 차 옆에 누워서 쓰러져 있었다는 증언들은 기억 못하시는 듯..
모닝 차 아줌마 도주한 건 아닌 것 같아요. 8분 안에 누워서 쓰러진 사람이 도주하기도 힘들고요.53. 더불어숲
'13.7.7 1:34 PM (119.204.xxx.229)Bmw 운전자는 남자 맞아요.
블랙박스 충돌로 고장 직전 어-어-어 하는 남자 비명소리만 들렸어요.
여자는 옆에서 자고 있었다는 걸 증빙하는 거고.
여자말에 따르면 남자가 운전석에 정신을 잃고 있었는데
가스 냄새 때문에 차가 폭발할까봐 여자가 운전석쪽 문을 열려고 3차선으로 들어갔다가 모닝에 치여서 가드레일 밖으로 날아간 것 같고
남자는 당시 운전석에 정신을 잃고 있어서 모닝이 여자를 친 건 미처 못 본 것 같아요.
순간 의식이 돌아와 본 장면이 모닝이 혼자 중앙분리대를 박는 찰나의 마지막 사고 장면일 수도 있고.
여자는 이미 정신이 나가서 무의식 중에 남자 쪽으로 간다고 가다가 자신의 왼쪽을 모닝에 치인 줄도 모르게 3일간 의식을 잃었던 것일 수도 있고.
보통 큰 사고가 나면 정신이 엉망이고 기억이 왜곡되고 재편집되서 착각할 확률도 높은 것 같고.
역주행 견인차는 분명 모닝 차주가 차에 끼여있다고 누워있다고 신고해놓곤 본적이 없다로 말을 바꿨고
본인은 이 현장에 안온걸로 해달라고 동료 견인차주에게 부탁했는데
지나가던 목격자2명에 따르면 모닝과 bmw 그리고 역방향쌍라이트(역주행견인차)를 봤다고 했고 그때 파마머리 여자가(모닝차주) 1차선 모닝차 옆 2차선에 쓰러져서 손을 흔들었다고 진술했지요.
그런데 역주행견인차가 3,4차선만 이용해서 역방향으로 조금씩 앞으로 뒤로 틀었다고 하는데 이게 거짓말 같아요.
대개 이런 차량들은 크게 한번에 회전하는 게 더 신속하고 손쉬울텐데 역주행할 정도의 대담성을 가진 사람이
그래서 역주행 견인차주가 모닝차주를 2차로 친 것 같고 결국 모닝차주가 사망에 이르렀거나 부상이 심각해서 역주행 과실도 있고 순간 나쁜 판단을 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Bmw부부는 그때 가드레일 밖에 있었고 정신도 없었을 것 같고.
저도 처음에는 bmw남자를 의심했는데 모닝차주를 유기할 정도의 개연성 찾는 게 어렵네요.
아내가 부상당했으면 아내 보느라 정신이 없었을 것 같고 견인차도 8분만에 도착했는데 그때 역주행견인차가 현장에 온 상태에서 모닝차주가 2차선에 널부러져서 손을 흔들었다고 하니.
그알이 더 알고 있는데 2탄 곧 펀성하려고 낚시만 하고 덜 푼 느낌이 강하네요.
목격자 진술도 중간에서 잘리고 끝까지 안나오고.54. 음
'13.7.7 1:52 PM (174.46.xxx.10)다들 추리력이 대단하시네요.
증거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보면 ..
1. 911 전화 - 렉카는 사람이 끼어있다고 구해달라고 신고했음.
2. 거짓말 탐지기 (증거는 안되더라도) - 비엠남자가 모닝 사고나기 전 모닝여자를 봤다고 나옴
3. 비엠여자가 사고후 우산을 가지고 나옴
4. 의사 소견 - 비엠 여자는 골절이 심해 스스로 레일을 넘어갈 수 없다 했음.
-전문가들은 그런 몸 상태와 차 위치를 볼때 차에 치여 튕겨져 레일 밖으로 갈 확률이 더 높다고 함.
5. 비엠 여자의 머리카락이 모닝차 앞유리에 발견됨
6. 모닝차 여자는 부상이 심했기에 스스로 사라지기 어렵다 했음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미 많은 분들이 추리하신데로..)
1. 비엠 남자가 차 사고를 냄.
2. 먼저 정신차린 비엠여자가 남자를 깨워봐도 다쳐서 잘 일어나지 못하니 위험을 느끼고 (차에서 개스냄새가 나니) 우산을 쓰고 밖으로 나와 운전석으로 가 남편을 차에서 나오는것을 도와주려고 함.
3. 그 때 모닝이 비엠여자를 차로 침. 그래서 비엠여자는 레일밖으로 튕겨나감.
4. 모닝차 여자가 구조를 요청하기 위해 차 밖으로 기어나옴.
5. 렉카가 모닝차 여자를 못보고 침. (여자가 차에 낑김)
6. 놀란 렉카가 낑긴 여자 구조요청을 함.
7. 그 사이 모닝여자가 죽음.
8. 비엠남자가 렉카와 입을 맞춤. (비엠남자가 왜? 모닝여자 죽음에 책임을 느꼈거나 보험문제 때문에.. 렉카는 자신이 사람을 쳤으니까)
전 모닝가족은 의심이 안되요.
가족이 캥기는게 있으면 방송 자체를 허락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최대한 피하려고만 하지.. (방송 나가서 사건이 해결될 확률이 더 높음)
어쨌던 다 사고였다 쳐도.. 사체유기가 걸린 건데.. 그건 무섭네요.55. ㅡㅡ
'13.7.7 3:03 PM (211.36.xxx.61)제 친구는 모닝가족이 뭔가 아는게 있을거같다.하네요. 그아줌마 보험같은거 들어두지않았겠나하면서...
56. 이상한데요
'13.7.7 5:21 PM (175.117.xxx.18)와이프 치었다고 해서 무슨 그 와중에 비엠따불 아저씨가 모닝차 아줌마한테 따지고 싸우고 그러나요?어디까지나 사고잖아요.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보통 자기 와이프가 차에 치어서 죽었다고 해도 그 곁에가서 있지 않을까요? 자기 와이프가 죽었건 살았건간에 그 곁에서 있을 것 같아요..근데 모닝차 여자랑 시시비비를 가리면서 싸우고 그런 와중에 그 여자가 해를 입었다는 건 좀 비약이 심한 거 아닌가요? 원한관계가 있다거나 무슨 그럴 이유가 따로 있다거나 그렇다면 그럴 수 있겠지요...그렇지만 단지 사고로 인해 그렇게 되었다면 신빙성이 없다고 봅니다.그리고 모닝차 가족들 행동이 이상하긴 합니다..갈비 뜯는 것도 그렇고(그건 외식이잖아요...외식을 하는 거랑 집에서 식사를 하는 거랑은 좀 느낌이 다르지 않나요? 외식은 뭔가 심적인 여유가 있을때 하는 거고 적극적인 의미의 섭식인거고 초상났을 때 집에서 하는 식사는 살기 위해 하는 거라 볼 수 있겠죠..그건 소극적 의미의 섭식이고요..저는 외식이랑 집에서 식사하는 거랑은 의미가 다르게 보이거든요) 견인차 아저씨 부인이 대화 시도할 때 반응도 그렇고요..가족이 행방불명이고 생사가 불분명할 때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따져보고 그러는 게 맞지 않을까요? 직접 당해보지 않아 세세한 사정은 모르겠으나 정말 미스테리네요..비가 와서 사고흔적도 싹 지워진 것도 진실규명이 더 어렵게 하는 것이고요..얼른 진실이 뭔지 밝혀지면 좋겠어요.
57. 82
'13.7.7 5:36 PM (58.122.xxx.33)82에 일부분들은 비약이 너무 심해요.
동네에 일이 있을 때 추리한다고.
본인 혼자 소설 쓰고 있고, 저러다가 소문 내고.
없는 이야기도 지어내는 분 많죠..58. ㅡㅡ
'13.7.7 5:47 PM (211.36.xxx.50)어짜피 진실은 하나고 나머지는 다 없는 이야기입니다. 뭐가 진실일지는 아무도 모름
59. 궁금한 이야기 Y에서
'13.7.7 8:28 PM (119.197.xxx.57)지난주인가? 먼저 방송에 나왔던 사건이구요, 그때 방송에서는 렉카차주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 억울하다
고 호소하면 방송은 시작됐어요. 용의자가 유력했지만, 결정적으로 차에서 아무런 흔적이 나오지 않아 풀려
나긴 했는데 여전히 용의선상에 있고, 이 사건때문에 일도 못하고 많이 힘들어하며 부인과 함께 경찰서에 가
서 진상요구 하는 각도로 방송은 나왔어요.
근데 웃긴건 그때 당시 경찰은 이미 그 렉카차를 유력하게 용의자로 해놓아 포승줄까지 묶어놓았다고
왜 그랬냐며 따지고 항의하지만. 경찰은 방송카메라를 잡았고 녹화하지말라고 렉카차주와만 얘기한다고
끊었어요. 그리고 경찰의 의견과는 다르게. 교통전문가와 Y에서 섭외한 각종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결론은 실
종된 아줌마가 누군가를 차로 치고 도주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아 얘기했고. (도주로도 도망가기
용이하다고 나왔어요- 이부분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설명과는 약간 상반되더라구요)
억울한 렉카차주는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보려고 아무리 연락해도 만나주지 않고, 전화도 피하는게 방송에
나왔어요.
근데 방송보면서 허걱했던게. 방송에서 대신 그 가족들을 만나서 갔는데 집근처 갈비집에서
가족들 모두가 갈비 뜯고 얘기하고 있는 장면인데, 식당밖이 배경으로 나오지만 그안에 가족들이 대화나는게
리얼하게 방송에 들리는데. 그건 렉카차주가 자꾸 전화한다고 자기들끼리 꿍시렁 대는거였어요.
그모습은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본 실종자 가족들 분위기와는 사뭇 달랐어요. 엄마가 한달동안 실종돼서 없
어지고, 부인이 없어지고 동생이 없어져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데. 갈비집에서 갈비뜯고.있고 그 타임에
렉카차주가 전화해도 안받았던 가족들이.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너무 다른 모습으로 비춰지더라구요.
렉카차주가 억울하다고 호소하며 만나서 얘기하고. 실종자를 같이 찾아보자해도 애원을 해도. 거부만 하던
가족이였어요. 그래서 그 방송보면서. 가족들이 좀 수상하다..이상하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모닝 차주. 실종자를 가족들이 만난건 아닌가. 적어도 가족들은 다 알고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
엇어요. 왜냐면 같이 찾아보자, 제발좀 만나달라고 호소하는 렉카차주 말을 안들어줄리 없잖아요 솔직히.
실종자가족입장에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을 심정일텐데. 극구 안만나려하는것도 이해안가고. 밥이야
먹을수 있다지만. 가족들이 갈비 먹는모습이며 정황상. 애타게 찾는 느낌이 별로 없어 보였거든요.
방송에서 전하는 메세지도. 경찰이 처음부터 헛다리 짚은게 아닌지 실종자를 의심해봐야 하는건 아닌가 하
는 뉘앙스였어요.60. 헐
'13.7.7 8:46 PM (121.130.xxx.228)만일 윗님 말씀대로 실종자 가족의 조작극이라면
세상에..이런 희대에 없을 대 반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영화보다 더한 영화되요...
대박61. 무섭네요
'13.7.7 11:21 PM (184.148.xxx.70)저도 두개 다봤는데, Y에서 실종자 가족이 갈비집안에 있다는 장면은 나왔지만
갈비를 뜯는지 냉면을 먹는지, 그집이 아는 집이라 거기서 만나기 만 했는지
자세한 언급은 없었지 않나요?
실종자가 있는 가족이 갈비집에서 여유롭게 모여있는게 이상하다는 뉘앙스를 풍기기는 했지만...
일단은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 중에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거니까
그들을 집중 조사하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62. 저는
'13.7.8 8:26 PM (121.176.xxx.37)모닝운전자가 살아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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