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가서 처음 pt받았는데요.

참나 조회수 : 3,440
작성일 : 2013-07-06 20:12:44
엄청 지방이 많대요. 근육 절대부족.
근력운동 40분 하고 왔는데.
하는동안은 힘들지 않아서 이게 운동이 되겠나 싶었는데.
다음날 아침부터
근육통이 점점 심해지네요.
유산소 운동은 하란소릴 안해서....
안했는데요.
그냥 쉬다가 월요일에 가면 되나요?
근육 푸는 운동을 해야 하나요?
IP : 220.123.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에 누구나
    '13.7.6 8:14 PM (112.165.xxx.104)

    그래요 걱정마시고 운동으로 뭉친 건 운동으로 풀어야 해요
    금방 괜찮아 집니다그리고 근력 운동 전 유산소로 15분정도 몸을데우고
    근력운동하고 다시 유산소 하세요
    지방이 빨리 타요

  • 2. 나비잠
    '13.7.6 8:17 PM (122.35.xxx.16)

    스트레칭 배우셨나요? 혹시 배우지 않으셨더라도 운동하셨던 부위 스트레칭 검색해 보시면 동영상 잘 나와있으니 열심히 따라하세요.
    운동 하실때 기본적으로 시작전과 끝난후 반드시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셔야 부상도 방지하고 근육통도 줄일수 있습니다. 처음이라서 선생님이 유산소에 대해 이야기 안하신거 같은데 수업시작 15분쯤전에 자전거로 웜업 반드시 하시고 수업 끝난후 40분정도 유산소 하셔야해요..
    다음번 수업부터 슬슬 시작하시겠죠..
    트레이너 쌤 믿고 열심히 하시면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 3. dma
    '13.7.6 8:50 PM (121.166.xxx.239)

    제가 그런 체형 이였어요. 지방 엄청 많고, 근육 없구요. 피티 받고 온날 뻗어서...일주일간 쉬면서 매일 목욕탕 가면서 근육 풀려고 했는데도 근육 안 풀리고, 결국 전신 마사지 받았는데도 뻐근하고^^;;;

    지금 생각하면 정말이지;;;

    그래도 그때는 운동을 계속 해야 이 몸이 나아진다는 믿음으로 계속 했어요. 너무 아픈 날은 진통제 먹어가면서, 힘 떨어지면 홍삼도 먹고, 비타민제도 먹고, 오메가도 먹고 ㅎㅎ

    각종 별 짓은 다 하면서 했는데요, 지금 운동 시작한지 2년 됐어요. 지금은 트레이너 선생님 만큼 해요^^;; 저 원래 가르치던 분이 저 보고 계속 트레이너 자격증 따라고 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참, 윗분들 말씀대로 스트레칭, 특히 운동 후 스트레칭이 무척 중요하구요, 운동 후에 유산소도 근육통을 예방해 줘요. 오래 할 필요 없이 2~30분만 해도 충분 해요.

  • 4. 재능이필요해
    '13.7.7 11:08 AM (125.180.xxx.142)

    반신욕 30분정도하세요. 전 등산갔다오면 반신욕해요. 반신욕하면서 손으로 몸 근육 주물러대고 다리털 족집게로 뽑는게 취미라서 그거하면 시간이 엄청 잘가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심심하고 뜨건물도 갑갑하고 그럴텐데.. 여튼 이것저것 하다보니 1시간가까이 반신욕하는셈 ㅡㅡ; 잠자기전 하면 잠도 금방 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157 4세 아이 엄마, 강하고 현명해지고 싶어요. 6 엄마 2013/07/15 1,797
274156 급)노트북이 갑자기 안켜져요, 열도 나구요 4 일해야하는데.. 2013/07/15 1,909
274155 갑자기 거실이며 방에 날벌레가...ㅠㅠ 9 ㅠㅠ 2013/07/15 2,909
274154 제발 비가 좀 왓으면,,콩잎이 타 들어가요 ㅠㅠ 6 ,, 2013/07/15 1,875
274153 남편이 운동 갔다가 큰 거북이를 구조해왔어요 51 거북이 2013/07/14 15,180
274152 [부탁] 큰 미술 동호회 Magrit.. 2013/07/14 1,131
274151 안철수 신당 1위: 내년 지방선거 여론조사: 경기도와 인천 9 탱자 2013/07/14 1,935
274150 피부 진단 받고 맨붕왔어요. 2 헉. 2013/07/14 2,369
274149 아~이 노래 들을수록 넘 좋네요... 4 넘 좋아요 2013/07/14 2,019
274148 올케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4 얼마쯤? 2013/07/14 2,352
274147 저는 차라리 배가 나오고 다리가 날씬했음 좋겠어요ㅜㅜ 14 우울... 2013/07/14 3,906
274146 두꺼운 솜이불 어떻게 버리죠? 8 가볍게 2013/07/14 7,197
274145 하이라이터 뭐쓰세요?? 5 화장품 2013/07/14 1,979
274144 카페에 강아지 데리고 오는 사람.. 이상한거죠? ㅠㅠ 17 토깽 2013/07/14 6,036
274143 지금 하는 다큐3일 원고 읽는 사람 7 ㅠ.ㅠ 2013/07/14 3,022
274142 여의도로 이사갈까 생각 중인데 주차문제요.(미성아파트) 2 고민녀 2013/07/14 4,133
274141 생신인데 혼자 있고 싶으시다며 식사를 거부하신 시어머니 27 미묘 2013/07/14 9,825
274140 국정원 사태 시국선언, 고등학생들 잇따라 동참 3 샬랄라 2013/07/14 1,067
274139 sbs스페셜 간헐적 단식 100일의 기록 같이 봐요! 19 .. 2013/07/14 7,266
274138 지금 나인 8회 보고 있어요.. 4 나인 2013/07/14 1,834
274137 어디로 갈까요 3 휴가고민중 2013/07/14 1,076
274136 영어 잘 하시는 분 도와주세요~ 3 원어민처럼 2013/07/14 1,038
274135 달라졌어요 재방송 보는데 참 씁쓸하네요 1 ... 2013/07/14 2,621
274134 정혜영 피부 5 행복한삶 2013/07/14 8,872
274133 엊그제 아이패드의 와이파이 수신불량요 4 아이패드 2013/07/14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