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운데 저녁메뉴 뭐하세요?
비빔밥 해달라는데 ㅜㅜ
뭐 드세요??
1. 음
'13.7.6 5:49 PM (175.213.xxx.61)무한도전 기다리며 피자시켰어요
2. 한다걸
'13.7.6 6:03 PM (1.254.xxx.203)멸치다시국물 시원하게 해서 묵국이요,,
김치랑 김가루, 깨소금 그리고 참기름 몇방울 넣어서 먹으니 시원하고 간단하네요,,3. 그냥^^
'13.7.6 6:20 PM (58.235.xxx.248)완두콩밥하고 상추겉절이, 부추도 겉절이, 깻잎김치, 아욱국, 굴비한마리 굽고, 꽈리고추는 멸치랑 볶고,
둥근호박도 새우랑 새우젓에 얼큰하게 끓이고, 풋고추는 막장에 찍어먹고..헉 그냥이 아니네요__;;
친정엄마께서 한보따리 가져오신지라 오랫만에 밥상같은.. 시골밥상이네요.4. ..
'13.7.6 6:21 PM (218.235.xxx.34)카레했어요.
장조림이랑요....5. 그냥~
'13.7.6 6:30 PM (221.151.xxx.196)그냥 굶을까봐요...... 점심을 너무 많이 먹었어요.
과연~ 그래야할텐데.......6. ...
'13.7.6 6:38 PM (220.76.xxx.244)아들이 아파서 삼계탕해요
7. ,,,,,,,,,,,,,
'13.7.6 6:39 PM (121.163.xxx.77)새우튀김, 떡뽁이.
8. ..
'13.7.6 7:20 PM (210.98.xxx.81)전 시래기 삶아 놓은거 있어서 시래기 밥 했어요.
들기름으로 시래기조물조물해서 밥에 얹어 밥하고, 양념장 만들어서 냠~!ㅎㅎ
오이냉국은 국물에, 오이지 묻혀서 내구..
남편은 맛나다고 잘 묵는디 애들은 시골 음식 같아서 별로라네요.ㅎ9. ..
'13.7.6 7:29 PM (220.126.xxx.155)저 원조김밥 두줄씩 사다먹었어요;;
10. 야미
'13.7.6 7:33 PM (110.10.xxx.180)김치말이 국수요.
시중에 파는 냉면육수-마트가면 한봉지천원미만으로 팔아요-랑 김치국물 2:1로 섞고 열무김치를 그냥 올리거나 배추김치 설탕, 참기름 조금씩 넣고 양념해서 올리면 넘 간단하고 맛나요!! 참 삶은계란도 올리시구요~11. ...
'13.7.6 7:59 PM (180.64.xxx.210)감자랑 계란 삶고 떡볶이떡 말랑하게 데쳤어요.
감자랑 계란은 소금 찍어 먹고
떡은 김에 싸먹었어요.12. 코코리
'13.7.6 8:16 PM (222.238.xxx.62)홈플러스간김에 토종닭두마리사서 지금압력솥과 두꺼운솥에 푹고우고있어요 덥긴하지만 전복네마리넣고 마늘듬뿍넣고 조금있다가 애들아빠운동하고들어오면 변강쇠처럼 닭다리쭈욱뜯을겁니다^^
13. ...
'13.7.6 8:18 PM (175.115.xxx.234)김치말이국수 정보 감사요.간단히
제육불백해 먹구 우유 팥빙수로 입긴심이요14. 저장
'13.7.6 9:52 PM (182.216.xxx.234)합니다. 감사합니다
15. mineral
'13.7.6 10:23 PM (119.194.xxx.94)각종 채소 채썰어서 매콤하게 참치회덮밥 해먹었어요.
점심에는 메밀국수. 지난주에 장국(쯔유) 잔뜩 만들어서 냉장고 넣어놨네요. 20일은 든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