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정도 되었어요
제가 구부정해서
울 딸은 좀 자세도 바르게 하고 행동도 예쁘게 할 수 있을거 같아서
보내는데요
이번에 레벨테스트라는걸 했는데
학원원장님이 아니고
예술계학교 전공선생님을 모시고 했나본데요
울 딸은 참 좋게 잘 나왔더라구요..
전공가능성도 높게 봐주시고..5점만점에 5점도 많구요...
뭐 초 1이 뭐 해봐야 얼마나 잘하겠습니까마는...
그래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문제는 집안형편때문에 절대로 전공은 시킬수 없다는게 함정..ㅠ.ㅠ
그냥 전공안시킬거라도 중학교?까지 취미로 주2회정도 해도 괜찮겠죠?
예전에 검색해보니 고학년애도 취미로 그냥 하는 경우의 글도 보고 해서..
그냥...딸램 자랑도 해보고 싶기도 하고..
전공못시킬거라 좀 속상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해서 글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