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진 보고 있어오ㅠㅠ
1. 오렌지
'13.7.6 4:42 PM (1.229.xxx.74)고갱님...... 당황 하셨어요........ ㅎㅎㅎㅎㅎㅎ
수영장에서 앞으로 걸어오면 놀랄것 같아요 ㅎ2. ...
'13.7.6 4:45 PM (110.14.xxx.155)현대백화점에서 키크고 잘생긴 남자가 유모차 밀고 가서 보니까
류진이었다는...3. 전 예전에 헬쓰장서
'13.7.6 4:46 PM (114.206.xxx.64)봤는데 그냥 TV랑 똑 같던데요. 암튼 기럭지는 남달랐어요. ^^
4. 세누
'13.7.6 4:48 PM (211.246.xxx.211)아이 사진 찍는다고 제눈앞에서 어슬렁거리는데 아내도 옆에 있네요 아무튼 눈호강 실컷합니다
5. 세누
'13.7.6 4:52 PM (211.246.xxx.211)티비랑 똑같아도 주변 사람들 때문에 혼자 빛나요
6. 류진처
'13.7.6 5:10 PM (220.117.xxx.64)제천이에스리조트 수영장에 왔는데
아이 사진 찍는다고 어슬렁거리는 제 남편 보고 눈 부셔 하는
아리따운 분 때문에 신경 쓰여요 ㅠ ㅠ7. ..
'13.7.6 5:17 PM (223.62.xxx.36)그게 이상하게 류진씨 실물목격담은 다들 대단하더라구요.
잘생기긴했지만 티비서는 그냥그냥이라서...
진짜 실물이비슷하면서도 뭔가 더 다른 느낌인가요? 왕궁금ㅎㅎ8. 더워요
'13.7.6 5:18 PM (1.246.xxx.6)원글님 아리따우신가봐요 ㅎㅎ
눈호강 부럽습니다~~9. 세누
'13.7.6 5:23 PM (211.246.xxx.211)아내되시는분도 예쁘고세련되셨어요 아는체하고싶지만 늙은 아줌마 주책이라고할까봐 참습니다 ㅋㅋ
10. 도대체
'13.7.6 5:32 PM (123.140.xxx.230)tv에서도 넘 잘생기지 않았나요.
몇년 전에는 더 잘 생겼고 지금은 조금 피부노화 티가 나구요.
이정재보다 훨씬 잘 생겼는데 s급으로 뜨지 못해서 아쉽네요.11. ...
'13.7.6 6:06 PM (112.154.xxx.62)티비에서도..너무..괜찮죠..
생각보다 안떠서 안타까운 연예인이에요12. 제가
'13.7.6 6:26 PM (58.240.xxx.250)이십여년 전에 차인표씨 봤을 때와 비슷한 상태이신가 봅니다.ㅎㅎ
일로 그 전에 연예인 수없이 봤었는데, 후광 비치는 연예인은 처음이었어요.
전 그 데뷔작 드라마도 별로, 주인공도 별로인데 왜들 그러지 하고 있던 차라 더 희한한 경험이었어요.
역시 일때문에 만났는데,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마음이 진정이 안 됐다는...ㅋㅋ13. ...
'13.7.6 6:39 PM (223.62.xxx.52)안타깝네요 담주에 거기 갈껀데 ㅠㅠ
14. ...
'13.7.6 7:57 PM (180.64.xxx.210)일산코스트코에서 봤는데 잘생겼습디다.
애 안고 부인과 가는데 부인도
미인이고 류진은 진짜 미남이던데요.
차인표 결혼직후 초근접 상태로 본 적 있는데
막상막하에요.15. ㅇㅇㅇ
'13.7.6 11:53 PM (1.247.xxx.49)류진 중고등학교때 찍은 사진보니
연예인중 최강으로 훈남이더군요
저는 개성넘치거나 이국적으로 생긴
미남스타일을 안 좋아해서 그런지
류진 스타일이 좋더군요
그런데 인기에 대한 욕심이 그닥 없는것 같고
평범하게 사는것을 좋아하는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