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4인데 이제 노화가 얼굴로 느껴지네요. ㅜㅜ
얼굴이 피곤해보이고 눈주름도 이제 완전 자리잡고 ㅜㅜ
나이 들면 나이 들어보이는 게 당연하지만..
슬프네요.
지금이라도 피부관리 건강관리하면 좀 덜 늙겠죠? ㅜㅜ
1. 나중에
'13.7.6 3:20 PM (119.149.xxx.244)5년정도 지나고, 또 5년정도 지날때마다
지금 얼마나 예쁘고 탱탱한거였나 느끼게 되실겁니다.2. --
'13.7.6 3:21 PM (92.75.xxx.141)38인데 완전 느껴요.
34면 당황스럽긴 하겠지만 사실 화장 안하면 눅눅하고 칙칙한 건 서른 넘으면 어쩔 수 없는 듯.3. ...
'13.7.6 3:26 PM (175.223.xxx.79)40대 넘어가면 차이가 많이 나요.
지금 아직 괜찮으니 꾸준히 관리하세요4. 에고2
'13.7.6 3:26 PM (119.71.xxx.63)삼십대면 얼라들 입니더
부럽고만요~~~~ 222222222222^^5. 그래서
'13.7.6 3:33 PM (110.35.xxx.56)양악수술을 많이 하는가보네요..
저 아는 분도,,, 그래서 치아를 멀쩡한데 6개뽑고 턱을 깍았는데 많이 달라지고 동안이어서 못알아봤어요.6. ....
'13.7.6 4:47 PM (1.236.xxx.189)저 38. 요가 생활화하려고요.
30대 중반처럼 보이는 쉰 가까운 요가 원장쌤 보고 자극받았어요.
어려 보이는 데다 화장 안 해도 화장 한 것처럼 보였어요.
운동밖에 답이 없어요. ㅠㅠ7. 돼지 껍데기 팩과
'13.7.6 5:04 PM (211.37.xxx.68)페이스 요가 하세요.
8. 헐
'13.7.6 5:51 PM (110.13.xxx.114)삼십대면 얼라들 입니더
부럽고만요~~~~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9. ㅋㅋㅋ
'13.7.6 6:30 PM (112.168.xxx.32)저 딱 그 나이때 부터 노화가 느껴 지더라고요 ㅋ
37이 지금은..아줌마에요 ㅋㅋ10. 저도 38
'13.7.6 7:58 PM (175.197.xxx.187)작년까진 봐줄만했는데 슬슬 늙는구나 싶어요.
아직껏 관리란거 안해보고 살았는데 이제 선크림부터라도 잘 발라보려구요...ㅠㅠ11. 더나이든언니들도여기있어
'13.7.6 8:12 PM (221.163.xxx.225)떽끼.이사람아 34세노화운운하면
안되쥐.12. ㅇㅇㅇㅇ
'13.7.6 8:42 PM (121.144.xxx.111)나이 많으사람 앞에서는 안늙은건가요
서른 되면 노화가 서서히 오죠..
저도 이제 서른인데 팔자주름 완전 자리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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