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진작에 옮기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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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신앙으로 교회다니다가 성당으로 옮겼는데
....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13-07-06 14:51:13
마음이 너무 평온하고 좋아요
IP : 175.192.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레기나
'13.7.6 2:54 PM (14.138.xxx.198)님한테 더 잘 맞는 곳이었나봐요
2. 저는
'13.7.6 3:14 PM (180.70.xxx.54)모태불교였다가 교회로 옮겼는 데요
마음이 너무 평온하고 좋아요
왜 진작에 옮기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3. 근데
'13.7.6 5:35 PM (121.173.xxx.118)성당다니는 분들은 대충 다른 종교도 인정하는 분위기던데
위님댁은 안그러시나보네요.
제 친구는 엄마나 언니가 전부 성당다녀서 따라서 갔다가
분위기가 너무 엄숙해 불편해서
교회갔더니 편해서 신학교나와 지금은 목사랍니다.4. ,,,,,
'13.7.6 6:25 PM (71.197.xxx.123)제가 아는 천주교 집안들은 다른 종교 인정하지 않아요.
4-50년 믿으신 분들 모태 신앙이신 분들, 너무 너무 고지식하고 보수적으로 개신교 포함 다른 종교를 배척해요.
개신교와 비교해 정통성에 자부심을 갖고 하느님을 오래 모셔온 특권 의식이 있어요.
저희 남편 집안도 그렇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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