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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보다 향수

레기나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3-07-06 14:27:02

취향이란 게 정해진 거 같아요 전 옷보다 향수를 사요 왜 그런지 몰라도 어릴때부터 향수 좋아했어요

 

그리고 옷보다 좀 부끄럽지만 이쁜 속옷을 삽니다.

 

그래서 ................... 겉은 허름 안은 화려 (부끄) 향기 폴폴.

 

우깁니다 아로마테라피입니다

IP : 14.138.xxx.1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기나
    '13.7.6 2:35 PM (14.138.xxx.198)

    폐쇄성이라.......... 그럴 수도 있겠네요 흠님도 저도 사람 만날 때는 그래도 차려입고 나갈테니 심한 건 아닐거라 여겨요 약간씩 다른 정신적인 문제는 있닥 하니까요

  • 2. 레기나
    '13.7.6 2:36 PM (14.138.xxx.198)

    혹시 아나요 흠님과 저는 전생에 당나라 궁정에서 향수를 조향하던 사람들이었을지도.
    아니면 일본헤이안에서 ....

  • 3. 전 요즘
    '13.7.6 2:39 PM (1.236.xxx.69)

    버베나 향에 꽂혔어요.
    사실
    그사람의 향기..가 남는 게 커요.
    특히나 사람 많이 상대하는 사람한테는 더욱더..

  • 4. 레기나
    '13.7.6 2:45 PM (14.138.xxx.198)

    버베나 좋죠 록시땅이 괜찮은데 오래 안 남아서.

  • 5. 근데
    '13.7.6 2:45 PM (175.118.xxx.182)

    향수 냄새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어요.
    저도 다른 땐 괜찮은데
    버스나 기차에서 맡으면 속이 울렁울렁~~;;
    뿌리는 양은 어떻게 조절하세요?
    자기가 맡았을때 향기가 날랑말랑 하면 되나요?

  • 6. 레기나
    '13.7.6 2:47 PM (14.138.xxx.198)

    나가기 2시간 전에 씁니다 그리고 약하게 나야 해요 잘못하면 뿌린 사람이 취하고 주변에 민폐라.

  • 7. 은은하게
    '13.7.6 3:1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좋은향 살짝 나는 사람 정말 센스있어보여요.


    진하면 두통이......

  • 8. ㅇㅇㅇㅇ
    '13.7.6 4:04 PM (220.117.xxx.64)

    저도 한 때 향수 모았는데
    유통기한 5년이랍니다.
    잘 뿌리지 않고 예뻐서 모았던 거라
    그후 안모아요.
    언니 뿌리라고 다 줘버리고 남은 건 화장실에 가끔 칙칙

  • 9.
    '13.7.6 4:18 PM (58.236.xxx.74)

    타인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만족에 높은 가치를 두는 행동, 저도 비슷하네요.
    좋은 향수 뿌리면 감도는 좋은 느낌이 있어요.
    근데 옷이 캐쥬얼하다보니, 향수 아니고 비누라고 뻥쳐도 믿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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