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보다 향수

레기나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13-07-06 14:27:02

취향이란 게 정해진 거 같아요 전 옷보다 향수를 사요 왜 그런지 몰라도 어릴때부터 향수 좋아했어요

 

그리고 옷보다 좀 부끄럽지만 이쁜 속옷을 삽니다.

 

그래서 ................... 겉은 허름 안은 화려 (부끄) 향기 폴폴.

 

우깁니다 아로마테라피입니다

IP : 14.138.xxx.1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기나
    '13.7.6 2:35 PM (14.138.xxx.198)

    폐쇄성이라.......... 그럴 수도 있겠네요 흠님도 저도 사람 만날 때는 그래도 차려입고 나갈테니 심한 건 아닐거라 여겨요 약간씩 다른 정신적인 문제는 있닥 하니까요

  • 2. 레기나
    '13.7.6 2:36 PM (14.138.xxx.198)

    혹시 아나요 흠님과 저는 전생에 당나라 궁정에서 향수를 조향하던 사람들이었을지도.
    아니면 일본헤이안에서 ....

  • 3. 전 요즘
    '13.7.6 2:39 PM (1.236.xxx.69)

    버베나 향에 꽂혔어요.
    사실
    그사람의 향기..가 남는 게 커요.
    특히나 사람 많이 상대하는 사람한테는 더욱더..

  • 4. 레기나
    '13.7.6 2:45 PM (14.138.xxx.198)

    버베나 좋죠 록시땅이 괜찮은데 오래 안 남아서.

  • 5. 근데
    '13.7.6 2:45 PM (175.118.xxx.182)

    향수 냄새 싫어하는 사람도 꽤 있어요.
    저도 다른 땐 괜찮은데
    버스나 기차에서 맡으면 속이 울렁울렁~~;;
    뿌리는 양은 어떻게 조절하세요?
    자기가 맡았을때 향기가 날랑말랑 하면 되나요?

  • 6. 레기나
    '13.7.6 2:47 PM (14.138.xxx.198)

    나가기 2시간 전에 씁니다 그리고 약하게 나야 해요 잘못하면 뿌린 사람이 취하고 주변에 민폐라.

  • 7. 은은하게
    '13.7.6 3:1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좋은향 살짝 나는 사람 정말 센스있어보여요.


    진하면 두통이......

  • 8. ㅇㅇㅇㅇ
    '13.7.6 4:04 PM (220.117.xxx.64)

    저도 한 때 향수 모았는데
    유통기한 5년이랍니다.
    잘 뿌리지 않고 예뻐서 모았던 거라
    그후 안모아요.
    언니 뿌리라고 다 줘버리고 남은 건 화장실에 가끔 칙칙

  • 9.
    '13.7.6 4:18 PM (58.236.xxx.74)

    타인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만족에 높은 가치를 두는 행동, 저도 비슷하네요.
    좋은 향수 뿌리면 감도는 좋은 느낌이 있어요.
    근데 옷이 캐쥬얼하다보니, 향수 아니고 비누라고 뻥쳐도 믿는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744 곰팡이 제거업체에 공사 맡겨 보신분 계신가요? 3 곰팡이..... 2013/07/16 2,097
274743 여름휴가~안면도,웰리힐리파크 어디가 좋을까요? YJS 2013/07/16 1,077
274742 절에서 천도제를 하라네요.. 24 다 믿사옵니.. 2013/07/16 13,307
274741 40대 어떤옷 입어야 할까요? 4 뷰티 2013/07/16 2,918
274740 에어콘 설치 2 비행주부 2013/07/16 1,096
274739 남편 카드 내역서가 왔는데요.. 5 궁긍궁금.... 2013/07/16 2,997
274738 주차 잘하세요? 18 .. 2013/07/16 2,728
274737 돌돌이모자 편한가요?? 4 돌돌이모자 2013/07/16 1,419
274736 아르센뤼팽전집 읽으신 분 계세요? 6 qwe 2013/07/16 888
274735 [펌] 오늘 있을 로이킴 공식발표 기사 예상.txt 1 뭐라고카능교.. 2013/07/16 1,965
274734 정형외과 대학병원과 관절전문병원 얘기가 달라요 10 친정엄마 2013/07/16 2,451
274733 화분의 기존 흙 재활용 2 타샤의 정원.. 2013/07/16 2,738
274732 택배박스 칼로 자르다가 옷을 잘랐어요 17 에고 2013/07/16 4,786
274731 카피약은 효능이 별로인가요? 3 약사님~ 2013/07/16 740
274730 중2인데 중국어를 계속해야될지고민입니다. 6 중국어 2013/07/16 1,107
274729 혹시 문래 벽산메카트리움 사는분 계신가요? 4 Search.. 2013/07/16 1,044
274728 7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16 483
274727 로이킴 의혹 의문점 3가지.... 3 미오리 2013/07/16 1,844
274726 아파트관리비에서 전기세부분이요.....도와주세요 19 누리 2013/07/16 2,643
274725 고등학생 보조식품 따로또같이 2013/07/16 518
274724 박한별씨 함박웃음 ㅠㅠㅠㅠㅠ 4 패닉크 2013/07/16 4,076
274723 포셀 FORCELL 화장품 쓰시는분 계시나요 ?? 1 가을이좋아 2013/07/16 1,603
274722 "샤워기" ... 교체하기 어렵지는 않나요 ?.. 9 여자 혼자 .. 2013/07/16 1,875
274721 아래 댓글 달아 주신분~ 2 에버그린알뜰.. 2013/07/16 604
274720 아내가 운전 연수를 받고 싶답니다(서초) 6 상디투혼 2013/07/16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