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2살 아가랑 잠만 자요 ㅜㅠ

배고파요 조회수 : 2,705
작성일 : 2013-07-06 12:13:19

난 배고파 죽겠어요. ㅡ.ㅜ

 

깨울가요??? 흑...

 

그치만,

맨날 수면부족 남편도 불쌍하고~

아가는 ;;; 넌 뭐가 피곤하냐

IP : 39.117.xxx.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7.6 12:16 PM (219.251.xxx.5)

    먼저 드세요~~
    늦게까지 자게 냅두고,저는 먼저 간단하게 먹습니다..이제는~~

  • 2. 앗~~
    '13.7.6 12:16 PM (183.101.xxx.8) - 삭제된댓글

    많이 자야 많이 크죠^^
    가족은 다 같이 밥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원글님 먼저 드세요.^^

  • 3. 아~ ;;
    '13.7.6 12:26 PM (39.117.xxx.11)

    밥이 없어서 나가서 먹어야 해요.
    재료도 읍어요

  • 4. 한나푸르나
    '13.7.6 12:27 PM (110.70.xxx.42)

    ㅎㅎ 원글님도 아가도 정말 귀여우세요.
    원글님. 나가서 차라도 한잔, 혹은 동네 산책이라도 하고 오세요.
    혼자있는 시간 소중하잖아요?

  • 5. ..
    '13.7.6 12:39 PM (211.253.xxx.235)

    알아서 뭐 드세요.
    짜장면을 한그릇 시켜드시던 라면을 먹든.

  • 6. 하하
    '13.7.6 1:04 PM (203.152.xxx.81)

    아가는 ;;; 넌 뭐가 피곤하냐
    .
    .
    .

    하하하
    세 식구 모두 귀여워요.

  • 7. 깨우세요
    '13.7.6 1:40 PM (223.62.xxx.33)

    이정도이면 더자면 더피곤해요
    밥먹고 한바퀴돌고와서 한숨 더자도 됩니다

  • 8. 저두 글이 정말 귀여워서^^
    '13.7.6 1:41 PM (122.36.xxx.13)

    댓글달아요 ㅋ
    정말 좋을때죠^^
    그때로 다시돌아가고 싶어요 ㅋ 그땐 20때였고 ㅠㅠ
    지금은 40을바라봐요 ㅠㅠ 벌써 아이가 11살이네요

    옆에서 영어숙제 녹음하는데 저렇게 신나게 할 수 있나 싶어요 ㅋㅋ 혼자 중얼거리며 본인실력에 감탄해가며 ㅋㅋ 옆에서 보는게 재밌긴한데 제가 나이들어가는게 슬퍼요ㅠㅠ
    있다 일어나면 아가랑 늦은 점심이라도 먹으러 나갔다오세요^^
    저는 따님의 오리고기가 먹고 싶다 하여 사러 나갑니다용^^*

  • 9.
    '13.7.6 2:10 PM (220.76.xxx.244)

    글 올린 시간을 보니 남편님은 깨우셔도 되겠네요.
    아기랑 남편 그 시절을 행복하게 보내세요

  • 10.
    '13.7.6 2:31 PM (211.234.xxx.198)

    혼자나가서 우아하게 식사하고 오세요

  • 11. ~~
    '13.7.6 2:53 PM (119.207.xxx.145)

    오늘 장도 보셔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483 비 너무 오네요. 낼 탈상인데 옷은... 1 ㅡㅡ 2013/07/08 1,074
271482 다이어트중인데 맥주 너무 마시고 싶네요 ㅠㅠ 12 .... 2013/07/08 1,986
271481 14평빌라.. 어린아이들 포함 네식구 살기 힘들까요? 26 .. 2013/07/08 6,917
271480 저 지금 샌프란시스코에 있어요 16 비행 2013/07/08 5,592
271479 em발효액으로 바퀴처치한다는 글 썼었는데요 2 바퀴물러서라.. 2013/07/08 2,201
271478 한 번 사는인생인데..이렇게 살아도 되는건지.에 대한 궁금.. 23 다른분들은 2013/07/08 13,970
271477 분석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아이 진로방향 조언 좀 해주세요 5 조언필요 2013/07/08 2,249
271476 천둥번개 치고 비 엄청 오는데, 서울, 다른지역도 오나요? 7 분당 2013/07/08 1,821
271475 제가 심한 건가요? 45 .... 2013/07/08 11,336
271474 키톡에 블루베리 공모전 발표 났네요 2 ㅎㅎ 2013/07/08 1,575
271473 내일 기말시작인데 뒷동 전교 순위권인아이 92 ........ 2013/07/08 12,183
271472 영어말하기대회 원고 써주는 곳 잇나요.. 4 dma 2013/07/08 1,731
271471 시어머니가 쓰레기를 음식물쓰레기통 옆에 비닐봉지함에 11 어디서부터 2013/07/08 3,277
271470 결혼의 여신에 나오는 그런 첫눈에 반하는 사람 만나고 싶네요.... 6 ... 2013/07/08 3,154
271469 한우등심 냉장 보관기간이요 2 처음그때 2013/07/07 5,907
271468 초4학년 전교 1등 27 미침 2013/07/07 3,889
271467 내일이 시어머니생신인데요 1 이슬비 2013/07/07 995
271466 시댁이 더러워서 있기 싫어요 67 2013/07/07 22,471
271465 귀걸이 몇개 있으세요? 11 귀걸이 2013/07/07 2,951
271464 술 마셨을때만 친절한 남자 주사의 일종인가요 3 아이러니 2013/07/07 1,373
271463 전주pop 무료교육 받을 곳 부탁해요^^ 전주에서 2013/07/07 1,129
271462 우울증 테스트 설문 15개문항 4 바다 2013/07/07 2,828
271461 발열팩...정말 잘되나요?? 여름 2013/07/07 616
271460 조치원 홍대에서 마포 홍대로 가려면 지하철 몇번갈아타야하나요? 2 ^^ 2013/07/07 899
271459 이 정도 남편은 몇프로 정도 될까요? 6 스트레스 2013/07/07 1,323